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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bestofbest_334820
    작성자 : 야다
    추천 : 233
    조회수 : 17126
    IP : 114.203.***.130
    댓글 : 32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7/05/20 12:47:11
    원글작성시간 : 2017/05/20 11:55:17
    http://todayhumor.com/?bestofbest_334820 모바일
    주간한국 단독으로 검찰 '스폰서검사' 기사 떴네요!
    <div> <div>[주간한국][단독보도] ‘검찰개혁’ 검찰 최고위직 인사-주식 큰손 ‘스폰서 의혹’</div> <div>윤지환기자 | 2017-05-20 09:16:05</div> <div><br></div> <div>“조폭 출신 A씨 검찰 고위 관계자들 재산관리 등 뒤봐줬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檢 핵심 수뇌부 B씨 천만원대 자전거 등 수억 원대 지원받아</span></div></div> <div><br></div> <div>(중략)</div> <div>아직 청와대에 세부 사항이 보고된 것은 아니지만 검찰 소식에 밝은 소식통들에 따르면 박근혜 정권 때 검찰 최고핵심부 인사가 속칭 ‘스폰서’로부터 수억원대 금품을 제공받아 온 정황도 포착되고 있다. 이에 해당 내용이 청와대로 전달돼 본격조사가 이뤄질 가능성도 없지 않다는 게 검찰 주변에서 나오는 관측이다. </div> <div><br></div> <div><b>이 스폰서 의혹을 사고 있는 검찰 최고위인사 000씨는 이명박 박근혜 정부 때 승승장구하며 승진을 거듭한 인물이다. 그는 지난 정부 때 주요사건을 맡아 처리하며 마침내 검찰 최고위급 위치에 올랐고 이후 박근혜 정부 민정라인 하명사건을 비롯해 민감한 사건을 모두 정권의 입맛에 맞게 친박 핵심 실세가 주문하는 대로 충실히 따랐다는 평을 듣고 있다. </b></div> <div><br></div> <div>그의 이런 승승장구 배경에는 조폭출신으로 주식시장의 큰 손으로 불리는 A씨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div> <div><br></div> <div>증권가 소식통들이 전하는 바에 따르면 A씨는 주가조작 등으로 수차례 검찰조사를 받은 적 있으나 번번이 솜방망이 처벌을 받았고 주가조작 관련해 그가 제기한 고소고발은 모두 그의 뜻대로 처리됐다. </div> <div><br></div> <div>A씨는 검찰 내 또 다른 고위직 인사 B씨와 성씨가 같은데 두 사람의 성씨가 흔한 것이 아니어서 검찰 주변과 주식시장에서는 두 사람이 친인척 간이라는 소문도 파다하다. 공교롭게도 B씨는 A씨의 스폰을 받았던 000씨의 최측근이기도 해서 A씨-B씨-000씨로 이어지는 모종의 커넥션이 있는 것 아니냐는 말도 돌고 있다. </div> <div><br></div> <div>A씨에 대해 잘 아는 한 인사는 “A씨는 조폭출신으로 주식시장에서 큰 손으로 유명하다. 주식사업에 손을 대기 시작하면서 짧은 시간에 막대한 수익을 내 자신의 조직을 방대하게 키운 인물”이라며 “그런 A씨의 뒤를 000씨와 그 측근인 B씨가 봐주고 있으며, 그런 A씨는 이들 검사뿐만 아니라 다른 검찰 고위인사들의 재산증식과 관리를 맡아 주고 있다”고 말했다. </div> <div><br></div> <div>또 이 인사는 “000씨는 A씨로부터 천만원대 자전거뿐만 아니라 그의 아내가 타고 다니는 최고급 외제승용차도 받았고 해외 나들이 갈 때도 A씨가 일체 경비와 용돈을 부담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div> <div><br></div> <div>000씨의 아내가 타고 다니는 것으로 알려진 최고급 승용차는 000씨의 공직자 재산신고 내역에서 누락돼 있다. </div> <div><br></div> <div>이 인사는 이에 대해 “이는 이 승용차가 A씨가 소유한 법인명의로 등록된 차랑이기 때문일 것”이라고 말했다. </div> <div><br></div> <div>이에 대해 000씨와 그 측근인 B씨는 “전혀 사실무근인 허무맹랑한 소리”라고 일축했다. 절대 그런 일이 있을 수 없고 A씨에 대해 알지도 못한다고 밝혔다. </div> <div><br></div> <div>특히 B씨는 A씨에 대해 “같은 성씨이기는 하지만 집안과 전혀 관계없는 모르는 인물”이라고 말했다. </div> <div><br></div> <div>그러나 000씨의 최측근이 전하는 말을 들어보면 A씨와 000씨는 사석에서 수시로 연락을 주고받는 사이일 뿐만 아니라 A씨와 000씨가 만날 때 000씨의 최측근인 B씨도 동석한 적이 있다는 것이다. </div> <div><span style="font-size:9p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검철 개혁 발벗고 도와주는 검사요정들이네요^^</span></div> <div>스폰서검사가 검찰 최고위 인사라는데 누군지 넘 궁금.. 팝콘 들고 대기각임다~</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출처 http://m.hankooki.com/m_dh_view.php?m=&WM=dh&WEB_GSNO=6431780#_ad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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