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color:#1e1e1e;font-family:Gulim, '굴림';font-size:13px;"><br></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color:#1e1e1e;font-family:Gulim, '굴림';font-size:13px;"><br></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color:#1e1e1e;font-family:Gulim, '굴림';font-size:13px;"><br></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color:#1e1e1e;font-family:Gulim, '굴림';font-size:13px;"><br></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color:#1e1e1e;font-family:Gulim, '굴림';font-size:13px;"><br></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color:#1e1e1e;font-family:Gulim, '굴림';font-size:13px;"><br></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color:#1e1e1e;font-family:Gulim, '굴림';font-size:13px;"><br></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color:#1e1e1e;font-family:Gulim, '굴림';font-size:13px;"> 전쟁에서 혈액은 매우 귀중한 자원입니다. 수없이 부상당한 병사들은 지금 당장이라도 수혈이 필요하고 혈액은행은 혈액 재고량 부족함에 항상 시달리는게 당연합니다. 2차세계대전시기 나치 독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곳에서도 혈액은 언제나 귀중한 자원이죠. 벨라루스 고멜지역에 Krasny Bereg 마을등 여러 곳에 이런 혈액을 충당하기 위한 시설이 세워지게 됩니다. 이곳에서 나오는 혈액은 더욱 건강하고 깨끗하다는 믿음하에 장교들 위주로 수혈됬을 정도로 인기였습니다.</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5/14948613429c075bb5d7164dcd873f006e0776b48e__mn513912__w632__h465__f43765__Ym201705.png" width="632" height="465" alt="1494857339.png" style="border:none;" filesize="43765"></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color:#1e1e1e;font-family:Gulim, '굴림';font-size:13px;"> 나치 독일은 이곳에서 그저 어른들 보다 더 건강하고 더 깨끗한 피를 가지고 있을 것이라는 믿음하나로 끔찍한 아동 수용소를 건설하였습니다. 근처 지역에 보모들을 강제로 주변 으슥한데로 끌고가 반협박조로 8~14세에 아이들을 받아내거나 돌볼사람이 없는 고아, 불법적인 인신매매를 통해 2,000여명에 아이들이 이 집단 수용소에 갇히고 평상시에 나치를 위해 노예쳐럼 강제 노역에 시달렸습니다. 이들은 평소에도 끔찍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한 아이가 그저 흰막대기를 들고 다니자 경비병들은 전단지로 생각하여 죽였습니다. 아이들이 작은새끼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자 병사들은 아이들을 공격했습니다. 이런 끔찍한 대우와 강제 노역에 시달리다가 피가 필요할때가 오면 아이들은 마지막 수업을 받게 됩니다. </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5/1494861344858b7758b2404ef59c53b30ac9b08007__mn513912__w640__h480__f48811__Ym201705.jpg" width="640" height="480" alt="1494857339 (1).jpg" style="border:none;" filesize="48811"></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5/1494861345e9c0ce9dd1644bb994e2440f67528976__mn513912__w640__h480__f34560__Ym201705.jpg" width="640" height="480" alt="1494857339.jpg" style="border:none;" filesize="34560"></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p style="padding:0px;margin:0px;color:#1e1e1e;font-family:Gulim, '굴림';font-size:13px;">피는 매우 귀중한 자원이기 때문에 한방울도 남김없이 확보해야했고 그들은 '과학적'인 방법을 도입합니다. 아이들을 공중에 매달아 놓고 팔짱을 낀채 가슴을 압박하도록 했고 피가 굳지 않도록 주사를 놓은 다음 발바닥 밑창을<span style="color:#123456;font-family:'굴림';font-size:13.3333px;"> 도려내거나 상처내어</span><span style="color:#123456;font-family:'굴림';font-size:13.3333px;"> 피가 떨어지도록 처치한다음 오목하고 밀폐된 용기</span><span style="color:#123456;font-family:'굴림';font-size:13.3333px;">에 모든 피가 모이도록 조치를 했습니다.</span> 그리고 아이들에게 차 한잔과 각설탕를 주면서 안심시켰죠. 아무것도 모른채 그저 각설탕을 더달라고 이야기하던 어린이들은 곧 의식을 잃었고 마지막 수업이 끝나는 종을 결코 듣지 못했습니다.</p> <p style="padding:0px;margin:0px;color:#1e1e1e;font-family:Gulim, '굴림';font-size:13px;"><br></p> <p style="padding:0px;margin:0px;color:#1e1e1e;font-family:Gulim, '굴림';font-size:13px;">그들 피는 근처 병원에 특히 장교 위주로 수혈되어 병사들에 목숨을 구하는데 사용됬습니다. 피가 거의 다 빠져나간 아이들이 남은 잔재는 그저 쓰레기들과 함께 소각장에서 불로 마지막을 장식했습니다.</p></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5/14948613490eff3c25f16e42c2b9df1bac65574548__mn513912__w700__h387__f48751__Ym201705.jpg" width="700" height="387" alt="1494857938 (1).jpg" style="border:none;" filesize="48751"></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5/1494861357b8c283a5d79a4568a95f0e8f38e84e39__mn513912__w702__h527__f65020__Ym201705.jpg" width="702" height="527" alt="1494857938.jpg" style="border:none;" filesize="65020"></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color:#1e1e1e;font-family:Gulim, '굴림';font-size:13px;">지금 남아있는 추모공원에는 아이들에 못 마친 수업을 상징하는 21개의 책상과 의자, 그리고 교탁과 칠판이 있습니다. 붉은색 대리석은 그들이 흘린 피를 상징합니다.</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5/1494861346f84ce441b1b64268a1aadb9acecbe60d__mn513912__w480__h640__f33981__Ym201705.jpg" width="480" height="640" alt="1494858326.jpg" style="border:none;" filesize="33981"></div> <div><br></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5/1494861352a1db56e8cb0147d3889e896c261b3ff7__mn513912__w700__h440__f53831__Ym201705.jpg" width="700" height="440" alt="1494858275.jpg" style="border:none;" filesize="53831"></div> <div><br></div> <div> <p style="padding:0px;margin:0px;color:#1e1e1e;font-family:Gulim, '굴림';font-size:13px;">다음 구역은 태양의 광장입니다. 돛단배는 아이들의 꿈을 상징하고 이곳에 적혀있는 이름들은 수용소에서 생존한 아이들의 이름입니다.</p></div> <div><br></div> <div><br></div></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5/1494861351211ebba6885040c18aa7745b81647014__mn513912__w702__h526__f65689__Ym201705.jpg" width="702" height="526" alt="1494858276.jpg" style="border:none;" filesize="65689"></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color:#1e1e1e;font-family:Gulim, '굴림';font-size:13px;">24개에 이젤은 전쟁이 끝난 이후 생존자들이 그린 그림으로 화려한 색톤과 스테인글라스는 생명의 상징이자 전쟁중에서도 삶에 대한 의지를 끊지 않았음을 상기시켜줍니다. 금속으로 만든 동상은 찱흙으로 만든 사회보호소 아이들이 만든 상중 4개를 골라 제작됬습니다.</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5/14948613482cd121d934044c26aa3c308899addeaa__mn513912__w640__h480__f71851__Ym201705.jpg" width="640" height="480" alt="1494856912.jpg" style="border:none;" filesize="71851"></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 <p style="padding:0px;margin:0px;color:#1e1e1e;font-family:Gulim, '굴림';font-size:13px;">한편 칠판에는 이곳에 수용됬던 15세 소녀 Katya Susanina가 수용소에서 그의 아버지에게 전달할려고 했던 편지가 있습니다.</p> <p style="padding:0px;margin:0px;color:#1e1e1e;font-family:Gulim, '굴림';font-size:13px;"><br></p> <p style="padding:0px;margin:0px;color:#1e1e1e;font-family:Gulim, '굴림';font-size:13px;">"사랑하는 아빠에게, 나는 아빠에게 보낼려고 독일 수용소에서 편지를 적습니다.</p> <p style="padding:0px;margin:0px;color:#1e1e1e;font-family:Gulim, '굴림';font-size:13px;"><br></p> <p style="padding:0px;margin:0px;color:#1e1e1e;font-family:Gulim, '굴림';font-size:13px;">아바가 이 편지를 읽고 있다면 나는 이미 죽었을거예요.</p> <p style="padding:0px;margin:0px;color:#1e1e1e;font-family:Gulim, '굴림';font-size:13px;"><br></p> <p style="padding:0px;margin:0px;color:#1e1e1e;font-family:Gulim, '굴림';font-size:13px;">내가 아빠에게 부탁하는 것은 이 독일 흡혈귀들에게 복수를 해주세요. 제발요. 그게 죽어가는 아빠 딸에 대한 마지막 언약이예요.</p> <p style="padding:0px;margin:0px;color:#1e1e1e;font-family:Gulim, '굴림';font-size:13px;"><br></p> <p style="padding:0px;margin:0px;color:#1e1e1e;font-family:Gulim, '굴림';font-size:13px;">엄마 대해서도 몇마디 적을게요. 아빠가 돌아 왔을 때를 위해서.. 엄마는 독일인의 총을 결코 쳐다보지 않았어요.  아빠가 엄마에 대해 알아야 할거는 장교가 엄마 얼굴에게 채찍질을 했을 때 엄마는 똑바로 서서 나에게 "너희가 나를 때려봤자 하나도 두렵거나 아프지 않다. 내 남편은 돌아올거고 너희같은 사악한 침략자를 내쫓을 것이다." 그러자 장교는 엄마 입안에 총을 쐈어요,</p> <p style="padding:0px;margin:0px;color:#1e1e1e;font-family:Gulim, '굴림';font-size:13px;"><br></p> <p style="padding:0px;margin:0px;color:#1e1e1e;font-family:Gulim, '굴림';font-size:13px;">사랑하는 아빠에게 내나이도 어엇히 15살 이랍니다. 하지만 나를 본다면 아빠는 나를 못 알아 볼 거예요. 나는 이제 아주 가늘고 내눈은 가라앉았고 머리카락은 없고 손은 갈퀴처럼 말랐어요. 기침할때 마다 피가 나요.</p> <p style="padding:0px;margin:0px;color:#1e1e1e;font-family:Gulim, '굴림';font-size:13px;"><br></p> <p style="padding:0px;margin:0px;color:#1e1e1e;font-family:Gulim, '굴림';font-size:13px;">그리고 기억해주세요. 2년전 13살때 생일을. 생일에서 아빠는 저에게 "언제나 즐겁게 자라렴 내 딸아" 그리고 축음기가 연주되었고 친구들은 내 생일을 축하해주었고 우리가 좋아하는 노래를 함께 불렸죠. 그리고 지금 내 모습을 거울로 보면 범죄자 처럼 목에 번호가 써져있고, 해골처럼 아주 가늘어요. 피눈물이 내 눈에서 나요. 15살이 되었지만 좋은게 뭐가 있을까요. 여기있는 많은 사람들 처럼 저는 쓸모가 없어요. 그저 배고픈 양치기 처럼 돌아댕기고만 있죠.</p> <p style="padding:0px;margin:0px;color:#1e1e1e;font-family:Gulim, '굴림';font-size:13px;"><br></p> <p style="padding:0px;margin:0px;color:#1e1e1e;font-family:Gulim, '굴림';font-size:13px;">나는 독일 Baron Sharlen 세탁소에서 일해요. 옷을 세탁하고 바닥을 청소해요. 매일 많은 일을 하지만 로사와 클라라가 쓰는 욕조에세 하루 두끼만 먹는답니다. 로사와 클라라가 누구냐고요? 여기서 주인 돼지들의 별명이에요. 그중 클라라는 엄청 무섭고 탐욕스러운 돼지에요. 언제는 여물통에 감자를 먹으라고 했을때 손가락 모조리 물어뜯었다고요.  저는 헛간에서 살아요. 방에는 들어갈 수 없어요. 언제는 Josefa(폴란드 소녀)가 나에게 빵 한조각을 줬을 때 주인은 거의 Josefa 긴 생머리보다 긴 채찍을 들고 그녀 뒤에 서있는 것을 봤어요,</p> <p style="padding:0px;margin:0px;color:#1e1e1e;font-family:Gulim, '굴림';font-size:13px;"><br></p> <p style="padding:0px;margin:0px;color:#1e1e1e;font-family:Gulim, '굴림';font-size:13px;">두번이나 도망쳤어요. 그럼 관리인이 나를 찾아요. 그러면 내 옷을 모조리 벗기고 발을 때려요. 내가 의식을 잃으면 물통에 물을 부워 깨우고 지하실에 쳐넣어요. Josefa가 전달한 소식으로는 주인들이 우리들을 독일의 많은 노예를 원하는 곳에 데리고 간다고 하네요. 물론 말도 안돼죠. 나는 그 저주 받은 독일에 가지 않을거예요. 여기서 죽더라도 그 저주 받은 독일 땅에 가서 짓밣히는 것보다 더 나아요.</p> <p style="padding:0px;margin:0px;color:#1e1e1e;font-family:Gulim, '굴림';font-size:13px;"><br></p> <p style="padding:0px;margin:0px;color:#1e1e1e;font-family:Gulim, '굴림';font-size:13px;">나는 나를 살려주지 않을 잔인한 독일인놈들 앞에서 저주받은 노예로 있고 싶지 않아요.</p> <p style="padding:0px;margin:0px;color:#1e1e1e;font-family:Gulim, '굴림';font-size:13px;"><br></p> <p style="padding:0px;margin:0px;color:#1e1e1e;font-family:Gulim, '굴림';font-size:13px;">아빠..나는 아빠가 나와 엄마에 복수를 할거라고 생각해요.</p> <p style="padding:0px;margin:0px;color:#1e1e1e;font-family:Gulim, '굴림';font-size:13px;"><br></p> <p style="padding:0px;margin:0px;color:#1e1e1e;font-family:Gulim, '굴림';font-size:13px;">잘가요. 아빠 나는 곧 죽을거야</p> <p style="padding:0px;margin:0px;color:#1e1e1e;font-family:Gulim, '굴림';font-size:13px;"><br></p> <p style="padding:0px;margin:0px;color:#1e1e1e;font-family:Gulim, '굴림';font-size:13px;">아빠의 영원한 딸 Katya Susanina</p> <p style="padding:0px;margin:0px;color:#1e1e1e;font-family:Gulim, '굴림';font-size:13px;"><br></p> <p style="padding:0px;margin:0px;color:#1e1e1e;font-family:Gulim, '굴림';font-size:13px;">진심을 담아 편지가 아빠에게 전달될거로 믿어요.</p> <p style="padding:0px;margin:0px;color:#1e1e1e;font-family:Gulim, '굴림';font-size:13px;"><br></p> <p style="padding:0px;margin:0px;color:#1e1e1e;font-family:Gulim, '굴림';font-size:13px;">1943년 3월 21일."</p> <div><br></div></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5/149486135519605f080cc042c0af283f2f76e34f26__mn513912__w702__h527__f103195__Ym201705.jpg" width="702" height="527" alt="1494860170.jpg" style="border:none;" filesize="103195"></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p style="padding:0px;margin:0px;color:#1e1e1e;font-family:Gulim, '굴림';font-size:13px;">이 편지는 결국 아빠에게 전달되지 못했습니다. 그녀와 그녀의 형제들은 1944년 탱크안에서 불로서 삶을 마감했습니다. 1944년 소련군이 수용소를 해방했을때 굴똑에서 편지를 발견했고 민스크에 보관됬습니다. 이곳에 환경은 어린아이들이 버티기에는 너무나도 험란했습니다. 소련군이 수용소를 해방시켰을 때 2,000여명에 수용자중 1,990명은 이곳을 졸업하지 못했습니다.</p> <p style="padding:0px;margin:0px;color:#1e1e1e;font-family:Gulim, '굴림';font-size:13px;"><br></p> <p style="padding:0px;margin:0px;color:#1e1e1e;font-family:Gulim, '굴림';font-size:13px;"> 벨라루스 전역에는 아이들에 피를 갈취하기 위한 14개에 수용소가 건설됬고 총 34,000여명에 벨라루스 아이들이 의학적 목적이라는 표면적 목적하에 수용소에 갇혔습니다. 그와 함께 수많은 민간인(31만명)들과 전쟁포로 역시 같은 운명을 맞이 했습니다. 이들에 피로서 나치 독일에 수명은 연장될 수 있었습니다. 전후에도 이 사건은 큰 관심을 갇지 못한채 묻혔고 최근에서야 생존자에게 독일정부는 1,540유로를 보상했습니다. 전쟁터에서 죽어간 다른 아이들과 함께 명복을 빕니다.  </p> <div><br></div> <div>밀리터리 100% 맞는 주제는 아닌듯 하지만 2차세계대전 시기에 나치독일이 이르킨 전쟁범죄라서 어느정도 연관성 있다고 생각하고 적어봅니다.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