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점 ......

1. 손가락 움직임이 좋아야 한다..... 

2. 넓은 시야가 필요하다.............

3. 초보일땐 컴터와는 경기를 잘 이끌어 나가나 
   정작 베틀넷에서의 본게임에 들어가면 5분도 안되서 죽는(?) 경우가 많다.....

4. 항상 새로운 맵(?)이나 업그레이드(?)를 원한다..........

5. 프로 게이머(?)들의 경기를 관전(?)하면서 경기력을 향상시켜 나간다..........

6. 밤에 할때에 최고의 집중력(?) 과 재미 (?)를 느낄 수 있다.

7. 술 먹고도 할 수 있다고 호기 부리다 초반러쉬에 힘없이 쓰러져 잔다.........

8. 둘다 관광(?)이 가능하다......

9. 어둠속을 헤쳐나가는 손가락의 정찰이 필요하다..... 정찰이 된 지역은 비스듬히 기억난다....

10.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경기의 클라이맥스(?)가 몇번이고 생기고 경기가 끝나면 gg와 함께
    
    짜릿함을 느끼고 달콤한 담배 1대의 휴식을 취한다..


다른 점........

1. 여관에선 할 수 없다.....
   ( 고속인터넷이 연결된 컴터가 여관엔 없다..... )

2. 1:1경기만 가능하다..... 혹 2:2, 3:3 경기를 하는 사람들도 있다지만 아주 드문경우다....

   그렇게해서 3컬러 공격을 당하는 쪽은 완전 녹다운된다......

3. 초반러쉬는 항상 좋지 않다........ 천천히 테크를 타면서 중후반을 준비하는 편이 낫다....

4. 항상 뻔한 어택패턴은 좋지 않다..... 항상 다양한 전략과 공격루트를 연구해야 한다...

5. 스타크는 항상 대부분 처음보는 사람들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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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추천 한 번이 한 생명에게 더없는 기쁨을 준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