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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진 교체 해명까지 거짓말, 진짜 검증 필요한 안철수 후보
- 안철수 후보 보좌진 중 국민의당으로 당직 이동한 사람은 3명뿐
- 안철수 후보의 해명 역시 거짓으로 드러나
안철수 후보의 거짓말 퍼레이드가 대체 어디까지 이어질지 모르겠다.
안철수 후보와 부인 김미경 교수의 ‘보좌진 사적동원과 갑질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잦은 보좌진 교체가 문제가 되는 것은 안철수 후보의 리더십 부족과 불통 때문이다.
안 후보는 지난 30일 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서 ‘국민의당 창당과정에 필요해 많은 보좌진이 당직자로 자리를 옮겼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해명 역시 거짓말인 것으로 확인됐다. 어제 한 언론이 안철수 의원실을 떠난 전직 보좌진 가운데 15명의 행방을 확인해봤더니, 국민의당 당직을 맡기 위해 안철수 의원 곁을 떠난 사람은 단 3명뿐이었다.
더불어민주당 보좌진으로 자리를 옮긴 사람이 4명이고 나머지는 개인적 일을 하거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당내에서 역할을 하고 있다”던 안 후보의 말은 명백한 거짓 해명이다.
오히려 ‘핵심참모 외에는 대화나 식사조차 하지 않았다는’ 전 직원들의 추가 증언으로 안 후보의 불통과 갑질 의식만 재확인됐다.
안철수 후보는 납득되지 않는 거짓 해명을 중단하고 국민 앞에 진정성 있는 사과를 해야만 한다.
안철수 후보가 국민이 이긴다고 하더니 국민을 이기려는 것이 아닌지 묻고 싶다.
2017년 4월 22일
문재인 민주당 대통령후보 수석대변인 유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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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안철수 후보는 김미경 교수의 특혜채용 의혹을 밝혀라
안철수 후보는 김미경 교수의 특혜채용 의혹을 밝혀라
안철수 후보 부인 김미경 교수의 서울대 1+1 특혜채용과 카이스트 1+1 특혜채용, 특권대접에 대해 답변을 요구했지만 여전히 묵묵부답이다.
오히려 안철수 후보는 ‘카이스트 교수가 서울대 교수되는 것이 특혜라고 하면 그건 카이스트 교수에 대한 모독’이라거나 여성비하 발언 운운하고 있다.
그런데 김미경 교수는 카이스트 교수로 부임한 2008년 4월부터 2009년 2월까지 강의 한 번 하지 않았고, 발표한 연구논문 실적도 없다.
그런데도 급여는 7,461만원을 지급받았다. 또한 입사 6개월 만에 호봉이 7호봉에서 10호봉으로 3호봉 승급했다. 다른 의사교수들 중에 이런 경우는 없었다.
이렇게 엉터리 재직을 한 것으로 보이는 김미경 교수는 카이스트 교수에서 서울대 교수가 될 때, 그것도 공채가 아니라 특채로, 부교수가 아니라 정교수로, 그리고 정년보장 혜택까지 받는 3종 혜택을 받았다.
이것이야말로 정직하고 성실하게 재직하고 있는 카이스트 교수들을 모욕하는 것이다. 누구의 도움도 받지 않고 스스로의 실력으로 고군분투하는 전문직 여성을 모독하는 것이다.
안철수 후보와 김미경 교수는 더 이상 회피하지 말고 답해야 한다.
김미경 교수가 충분한 자격을 갖추었다면, 강의와 연구 실적이 누가 봐도 뛰어난 것이라고 한다면 특혜채용 의혹이 제기될 이유가 없지 않은가.
안철수 후보가 강조하는 공정한 세상이 무엇인지 밝히기 위해서라도 카이스트와 서울대의 김미경 교수에 대한 특혜채용 의혹부터 명백하게 밝혀야 한다.
2017년 4월 22일
문재인 민주당 대통령후보 수석대변인 유은혜
출처 | http://theminjoo.kr/briefingDetail.do?bd_seq=64419 http://theminjoo.kr/briefingDetail.do?bd_seq=64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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