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대선의 패배요인으로 여러가지를 들고 있습니다만, <div><br></div> <div>부정선거 논란을 뒤로 한다면</div> <div><br></div> <div>저는 단연코 당과 후보간의 괴리를 들겠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요즘들어 그것을 더욱 확실하게 느끼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후보측에서 공격과 방어를 동시에 하면 그만큼 기동력이 떨어지고 위험부담이 큽니다.</div> <div><br></div> <div>그러나 후보캠프에서는 묵직한 메시지나 주요공약, 방어에 주력하고,</div> <div><br></div> <div>중량감이나 대중성있는 의원들이 외곽에서 게릴라식으로 때려주는 <span style="font-size:9pt;">현재의 앙상블을 보면</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저번 대선때 당내 쓰레기들과 간철수의 깽판에 또다시 분노하게 되고,</div> <div><br></div> <div>요즘의 콤비에 대해 조금이나마 안도감이 듭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정말 당의 위력이라는 것이 이런 것이구나 느끼게 됩니다.</div> <div><br></div> <div>저번 대선때는 심장만 뛰고 피가 돌지 않았지만</div> <div><br></div> <div>이번에는 본격적으로 선거운동기간에 들어가면</div> <div><br></div> <div>제1당이라는 위력과 모세혈관 끝에서 실력발휘해줄 10만 더민주 온라인 입당 당원들과 시민들이 힘을 합치면</div> <div><br></div> <div>심장인 문재인 후보 캠프에서부터 대한민국 전국적으로 모세혈관 끝까지 활기차게 피가 돌 것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그때가 진짜 싸움의 시작입니다.</div> <div><br></div> <div>문재인 후보나 당은 나름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우리가 어떻게 싸우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릴 것입니다.</div> <div><br></div> <div>확신을 가지고 싸우면 우리가 이깁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