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얼마전 경항신문 박은하 기자님의 문재인 대세에 대한 객관적 보도에 대하여 조기숙 교수님이 격려 메일 보내자고 하시더라구요.</div> <div>그래서 좋은 생각이다 싶어 격려와 감사의 메일을 보냈는데,</div> <div>얼마 지나지 않아 마침 문재인vs안철수 양자구도의 허구성에 대하여 한겨레 김의겸 기자님이 좋은 기사를 써주셨습니다.</div> <div> </div> <div>그래서 좋은 기사 감사하다고 고맙다고 메일을 보냈더니 오늘 답장이 왔네요 ^^</div> <div> </div> <div>짧은 답글이었지만, '언론들이 반문연대를 만들어가려는 의도가 너무나 불순해 보여서 쓰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하시더군요.</div> <div> </div> <div>언론이 다 적들인거 같아서 마음이 무겁고 힘들었는데,</div> <div>역시 그 안에는 양심이 살아있는 진정한 저널리스트들이 계셔서 정말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div> <div> </div> <div>안철수와의 싸움이 아닌 적폐언론세력과의 싸움이라 많이 불리하고 힘들지만,</div> <div>지지자들이 더 힘냈으면 좋겠고, 그 안에도 양심이 살아있는 좋은 기자님들이 계시니 마음껏 응원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div> <div> </div> <div>화이팅!!</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