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pan style="font-size:9pt;">일단 몸에 해롭진 않다.</span></div> <div>식용유를 과도하게 넣었다 등의 지난 방송에는 반박을 못했습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이건 자료수집을 공정성 없이 의도대로 송출한 명백한 방송국의 책임입니다.</span></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오늘 방송을 보면서 </div> <div>만약,</div> <div>식용유가 아닌 `설탕'에 집중해서 설탕이 많아서 몸에 나쁘다는 인식을 줬다면 어땠을까요.</div> <div>거기에 몸에 덜 나쁜 흑설탕이나 천연재료를 쓰는 착한식당을 마지막에 보여줘서 강제비교하는 겁니다.</div> <div>결과는</div> <div>모든 빵집은 초토화 됐을 겁니다.</div> <div>카스테라? 케익? 명칭이 문제다...?! 이건 논점자체에서 벗어난 겁니다.</div> <div>식용유 과다 사용도 아니고 뻔히 대만에서 만드는 그대로를 가져다 파는 겁니다.</div> <div>이 방송을 대만에서 본다면 비웃을 겁니다.</div> <div><br></div> <div>대만의 가게에선 만드는 과정을 보여준다?</div> <div>제가 보기엔 적은공간이라서 어쩔 수 없이 보여주는 것 같은데요?</div> <div>오히려 길거리에서 먼지가 유입되는 상황이라 건강에 더 안좋습니다. </div> <div>먹거리 고발 방송이 기본적인 위생도 지적안한체 그들은 요리과정을 공개하는 쪽으로 관심을 유도하는 거죠.</div> <div>말따라 우리나라의 비위생의 1순위인 포장마차의 떡볶이나 오댕이 믿음이 간다는 거네요.</div> <div>ㅎㅎㅎ </div> <div><br></div> <div>현재 대기업에서 카스테라 라는 명칭의 과자도 있습니다.</div> <div>과연 그 명칭은 괜찮은 걸까요? 왜 오래전부터 팔아댔던 대기업에는 안찾아가는 걸까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