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 <p>시험칠 때 유리한 사람은 그동안 공부 많이 한 사람.</p> <p>대선 치를때 유리한 사람은 그동안 준비 많이 한 사람.</p> <p><br></p> <p>당연히 대선에 가장 준비가 많이 된 사람이 유리한게 당연한거지 이게 왜 부당한겁니까?</p> <p>뭐 물론 여유있는 사람이 상황에 따라 준비 덜 된 사람을 위해서 한 수 접어주고 봐줄 순 있지만 그것도 정도가 있는거지</p> <p>당대표 경선에서 당원을 배제하자니..</p> <p>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은 물론이며 그동안 당혁신을 위해 노력한 성과까지 물거품으로 돌리자는 건데</p> <p>이게 바로 부당한 거 아닙니까? 역차별이잖아요.</p> <p><br></p> <p>패권주의? 기득권?</p> <p>문재인에 대한 지금의 지지율이 하늘에서 거저 뚝 떨어진 것도 아니고</p> <p>수많은 검증과 수많은 고비들을 넘겨오는 과정에서 형성된 겁니다.</p> <p>노무현의 후광으로 거저 얻은것도 아니고, 잠시 바람타고 타오른 거품같은 것도 아니고</p> <p>검증에 검증을 거쳐 원칙을 고수하고 정도를 걸어오면서 얻어낸 진짜 자기 노력의 결과물이라고요.</p> <p>이 과정 어디가 부당하고 불합리합니까?</p> <p>단순히 지지율이 높다고, 기득권이다 패권이다 말 할 수 있습니까?</p> <p>진짜 패권을 휘둘렀으면 지금 경선룰에 대해서도 당신들 끽 소리도 못해야 패권이죠.</p> <p>도대체 어떤 패권이 이렇게 잡음많고 수시로 흔들리고 휘둘린답니까?</p> <p><br></p> <p>긴 말 할 거 없고 원칙 지키세요.</p> <p>정정당당하게 싸우세요.</p> <p>당신이 부족한거지 부당한게 아닙니다. </p> <p><br></p> <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