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87796382762fea4bc9b4fd19a0ecd093a35c58e__w539__h385__f27319__Ym201611.jpg" alt="Knhxw2j.jpg" style="border:medium none;" width="539" height="385" filesize="27319"></div><br>최근 방영된 tvN 월화극 '혼술남녀'의 이모 PD가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충격을 주고있다.<br><br>관계자에 따르면 이PD는 지난 10월 26일 새벽 4시경 강남의 한 호텔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br><br>이PD는 2016년 1월 CJ E&M tvN 제작PD로 입사해 최근 '혼술남녀' 조연출로 활동했다. 그러나 입사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돌연 사망해 의문을 남기고 있다.<br><br>또한 이PD의 가족들은 CJ E&M tvN의 관계자들을 만나 이PD의 명예 회복을 요구했고, 참여연대와 청년유니온, 한빛 친구, 민변 변호사, 국회의원 2명 등이 결합한 진상조사팀이 꾸려져서 회사에 진상조사에 협조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br><br>측근의 말에 따르면 서울대병원장례식장에서 마련된 빈소에서 CJ 관련자들의 문상은 받지 않았고, 서울대학생 2000명정도가 문상한 것으로 알려졌다.<br><br>유서는 가족들에게 쓴것만 공개하고 나머지는 이PD 가족들이 공개하지 않았다.<br><br>이PD 가족들은 "이기지는 못하더라도 억울하니 CJ와 싸워보겠다"며, "명예 회복에 힘을 써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하며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전했다.<br><br>이PD에게 억울한 편견이 있었던것 같기도 했다는 측근의 추측 속에서 현재 이PD의 가족들은 소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br><br><br><br>cj쪽이 뭔가...했나 보네요.<br>문화컨텐츠 장악이 목표인 대기업이라서 원래 싫어했고<br>저에게는 변호인, 그리고 요번 정부에 밉상으로 보여서 안쓰러워져서 동정표라도 잠깐 얻었는데<br>얘네들은 원래 이런 애들이란 것을 재확인시켜주네요.<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