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font-size:10pt;"></span></p> <div style="text-align:left;"><br></div> <p><img width="800" height="583" class="chimg_photo" alt="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857750159dc1fd5ab204530a8e4a79518964ba1__mn462813__w896__h653__f136373__Ym201611.jpg" filesize="136373"></p> <p><br></p> <p>체포당하지 않고.... </p> <p></p> <p><span style="font-size:10pt;">여러 신도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잘 마쳤습니다. 그런데 기자회견에 참석하는 신도들보다 </span></p> <p><span style="font-size:10pt;">앞에서 구경하면서 둥글이 교주가 체포당하기를 고대하는 신도들이 더 많았습니다. ㅠㅡ </span><br><span style="font-size:10pt;"> 하여간 둥글이 교주는 1급 비밀 물품으로 개똥을 김밥 처럼 말아서 최순실 게이트 덮기에 </span></p> <p><span style="font-size:10pt;">급급한 검사님들이 식사대신 개똥김밥을 처먹으며 수사하시라고 전해드리면서 기자회견</span></p> <p><span style="font-size:10pt;">을 끝냈습니다.</span></p> <p><br><span style="font-size:10pt;">중간에 좀 잡아가라고 구호도 외쳤는데 잡아가지 않았습니다. ㅠㅡ 특히나 현장에는 초등</span></p> <p><span style="font-size:10pt;">학생 친구까지 감찰의 행태를 비난하며 피켓을 들고 성토했었습니다. 하여간 참여해주신 </span></p> <p><span style="font-size:10pt;">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span><br><span style="font-size:10pt;"> * 동영상은 차후에 올리도록 합니다. ^^</span></p> <p><span style="font-size:10pt;"><img width="712" height="532" alt="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8577502db1dc0f2537445458b742d582e387c39__mn462813__w712__h532__f59566__Ym201611.jpg" filesize="59566"><br></span></p> <p style="text-align:left;"><br></p>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740" height="537" alt="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85775021b2ecd56c4844f76bd0b75e7c98f89be__mn462813__w740__h537__f61184__Ym201611.jpg" filesize="61184"><br></div> <p style="text-align:left;"><span class="text_exposed_hide" style="font-size:10pt;">...</span></p> <div class="text_exposed_show"> <p><span style="font-size:10pt;"> ------------ 기자회견문 -------------</span></p> <p><span style="font-size:10pt;"><br></span></p> <p><span style="font-size:10pt;"></span><span style="font-size:11pt;">- 최순실 게이트 수사의지 없는 검찰 해체하라!</span><br><span style="font-size:11pt;">- 검찰은 국가전복 시도하는 간첩들인가?</span><br><span style="font-size:11pt;">- 검찰은 차라리 우병우 앞에 꼬리 흔들며 짖어라! </span></p> <p><span style="font-size:10pt;"><br></span></p> <p><span style="font-size:10pt;">현재 우리는 마치 조선시대 사극에서나 접할 수 있을 간신배들에 의한 국정 농단 사태를 </span></p> <p><span style="font-size:10pt;">보고 있는 상황이다. 이는 단순한 국정농단 사태가 아닌 ‘내란모의’ 혐의로도 볼 수 있는 </span></p> <p><span style="font-size:10pt;">사건으로 국민들은 대통령까지 엄중히 수사해주기를 검찰에 바라고 있다. </span></p> <p><br></p> <p><span style="font-size:10pt;">그런데 이러한 국정농단 범들을 수사해야할 검찰에서 별다른 수사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 </span></p> <p><span style="font-size:10pt;">애초에 검찰은 이 전대미문의 국정농단 사태를 지난 10월 5일 잡범들이나 처리하는 형사 8</span></p> <p><span style="font-size:10pt;">부에 배당했다. 역시나 기대에 벗어나지 않은 검찰은 사건 배당 후 21일이 지난 10월 26일 </span></p> <p><span style="font-size:10pt;">미르재단, K재단을 압수수색했다. 이는 아예 증거인멸 하라고 시간을 벌어준 것이다. 더군</span></p> <p><span style="font-size:10pt;">다나 현장에서 검찰이 압수수색 시늉 하면서 들고 온 박스는 빈 박스였음이 언론에 드러났다. </span></p> <p><br></p> <p><span style="font-size:10pt;">지난 10월 30일 최순실 입국당시에도 역시 검찰은 최순실 봐주기로 일관했다. 전대미문의 </span></p> <p><span style="font-size:10pt;">국정논란 사건 피의자가 31시간동안 자유롭게 돌아다니면서 증거인멸과 말맞추기를 할 수 </span></p> <p><span style="font-size:10pt;">있도록 시간을 벌어준 것이었다. 더군다나 검찰은 10월 31일. 중요 사건 피의자인 최순실과</span></p> <p><span style="font-size:10pt;">정유라의 통장은 압수수색 하지 않고 그 주변 측근들의 통장만 압수수색했던 사실이 밝혀졌</span></p> <p><span style="font-size:10pt;">다. 여기에 더불어 검찰은 최순실을 수사할 당시 녹화도 안 되는 수사실에서 수사를 진행하</span></p> <p><span style="font-size:10pt;">는 배려를 보여줬다. 말 바꾸기를 하고 조력을 해주기 위해서가 아니라면 왜 이러한 중요 </span></p> <p><span style="font-size:10pt;">사건을 녹화실이 아닌 곳에서 수사 했는지 해명해야 한다. 하여간 이러한 상황을 종합해 볼 </span></p> <p><span style="font-size:10pt;">때 현재 검찰이 수사인력을 보강했다고 하지만, 이는 수사하는 시늉만 하고 사건을 은폐하려</span></p> <p><span style="font-size:10pt;">는 의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렇기에 국민들은 더욱 분개한다. </span></p> <p><br></p> <p><span style="font-size:10pt;">이뿐만 아니다. 국정농단의 청와대 핵심 책임자로 우병우가 거론 된 것은 하루 이틀의 일이 </span></p> <p><span style="font-size:10pt;">아니다. 우병우는 공직자임에도 불구하고 ‘왕수석’으로 불리며 국정농단에 앞장섰다. 특히나 </span></p> <p><span style="font-size:10pt;">민정수석의 주된 업무는 인사관리와 대통령 친인척 등 측근 비리를 차단하는 것인데 우 전 </span></p> <p><span style="font-size:10pt;">수석은 이를 직무 유기한 것뿐만 아니라, 개인비리를 저지른 것은 물론, 민정수석의 지위를 </span></p> <p><span style="font-size:10pt;">이용해서 최순실과 관여했고 이 과정들도 속속들이 밝혀지고 있다. 정권실세 최순실을 비호</span></p> <p><span style="font-size:10pt;">한 호위무사가 우병우 였다는 것은 모르는 이가 없다. 이렇게 최순실 게이트의 실질적 핵심 </span></p> <p><span style="font-size:10pt;">고리는 우병우인데도 검찰은 우병우를 제대로 수사하기는커녕, 우병우 문제가 불거진 후에 </span></p> <p><span style="font-size:10pt;">소환까지 75일의 시간을 벌어줬다. 아니나 다를까 11월 6일 우병우를 소환한 검찰은 오히려 </span></p> <p><span style="font-size:10pt;">우병우 앞에서 깍듯한 모습을 보이고, 점퍼도 벗어서 주는 반면, 우병우는 팔짱 끼고 시시</span></p> <p><span style="font-size:10pt;">덕거리고 있어, 그렇게 혓바닥 내놓고 꼬리를 흔드는 검찰이, 우병우가 집에서 키우는 개새</span></p> <p><span style="font-size:10pt;">끼가 아닌지 국민들은 의심할 정도였다. 하여간 이런 일이 빚어진 것은 지난 시간동안 우병</span></p> <p><span style="font-size:10pt;">우가 심어 놓은 라인이 검찰에서 우병호를 비호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이는데, 검찰은 </span></p> <p><span style="font-size:10pt;">충실히 우병우의 충견 역할을 잘 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여간 그렇게 주인 우병우 </span></p> <p><span style="font-size:10pt;">앞에서 꼬리 열심히 흔들어대던 검찰은 우병우에게 최순실 게이트 관련 사안을 단 한마디도 </span></p> <p><span style="font-size:10pt;">물어보지 않고, 11월 7일 새벽에 풀어줬다. </span></p> <p><br></p> <p><span style="font-size:10pt;">이런 전대미문의 국정논란 사건에 대해 제대로 수사도 하지 않고 덮으려는 행위는 국가 기</span></p> <p><span style="font-size:10pt;">강을 무너트리고 국가안보마저 위태롭게 하는 반국가 행위로 이는 북한의 첩보요원들의 공</span></p> <p><span style="font-size:10pt;">작 결과가 아닌가 하고 생각될 정도이다. 따라서 이 사건을 수사하는 검사 들 중에 간첩이 </span></p> <p><span style="font-size:10pt;">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게 하는 대목이다. 그렇지 않고서는 이러한 내란모의 수</span></p> <p><span style="font-size:10pt;">준의 사건을 덮으려고 기를 쓸 수가 없기 때문이다. </span></p> <p><br></p> <p><span style="font-size:10pt;">따라서 우리는 이 개똥만큼도 쓸모가 없는 정치검찰들을 즉각 해체하기를 바라고, 정치권에</span></p> <p><span style="font-size:10pt;">는 우병우 특검을 요구한다. 또한 이번 참에 쓸모없는 검찰들 엎어버리고 경찰의 수사권 독</span></p> <p><span style="font-size:10pt;">립을 촉구한다. 더불어 이 사건에 대해 내란모의 사건으로 정확히 수사 방향을 잡아 박근혜 </span></p> <p><span style="font-size:10pt;">역시 소환조사를 하여 죄를 물어 구속수사 해주기를 바라 마지않는다. 끝으로 오늘부터 이곳</span></p> <p><span style="font-size:10pt;">은 서울중앙지검이 아니라, ‘똥구더기청사’로 명명한다! </span></p> <p><br></p> <p><span style="font-size:10pt;">- 2016년 11월 07일 - </span></p> <p><span style="font-size:10pt;">우병우의 충견 역할을 하는 검찰에 분개한 시민들 일동.</span></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