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사실상)무인 공장이슈로 미래사회가<br>현실로 다가온 듯 싶습니다.<br><br>이미 한국에도 무인화는 상당히 진전되어 있습니다.<br>예를 들어 주차장에 들어갈때 과거에는 주차권을<br>주는 분이 계셨지만 지금은 무인 감지기가 번호판을<br>읽고 입차 처리를 합니다. <br><br>얼마전 고속도로 톨게이트 무인화 계획이 발표 <br>되었습니다. 이미 외국은 고속도로 톨게이트 무인화 <br>된곳이 많죠.<br><br>아마 스마트 팩토리, 4차산업 혁명으로 수많은 <br>사람들이 실직하게 될 겁니다.<br><br>하지만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습니다. 과거에 펄펄<br>끓는 납물을 찍어가며 전자부품을 회로에 붙여가며<br>전자제품을 만들었지만, 지금은 자동화된 SMT가<br>신속하게 부품을 회로에 꽂아 놓습니다. 이걸 다시<br>납증기 마셔가며 사람이 할 수는 없겠죠.<br><br>그럼 정부는 잉여화 된 사람에게 뭘해야 할까요.<br><br>답은 먹여살려야 한다는 겁니다. <br>선진국 처럼 생산성이 고도화 되면 높은 실업률이 <br>불가피해 집니다. 그렇다면 생산성의 원천인 <br>인적자원 유지를 위해서 라도 그리고 판매의 대상인<br>소비자의 구매력 유지를 위해서 라도 보편적 복지가 <br>꼭 필요 합니다.<br><br>   <br><br>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