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ㅇ 1987년 </div> <div> </div> <div> -- 탁하니 억하고 죽었다는 박종철 고문 치사 / 부천 여대생 성추행 경찰사건 / 6.10 시위의 이한열열사의 사망에 따른</div> <div> 전국민의 분노와 전두환 군정 독재 종식을 요구하는 전국민의 대규모 시위를 </div> <div> -- 대통령 직선제를 포함한 10개 요구라는 명목으로, 반전의 카드를 들고 나와 전두환에 향하던 국민적 분노를 국미 승리로 치환하며</div> <div> 국민적 영웅 노태우로 반전시킨 수구보수의 영악함의 역사를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한다.</div> <div> </div> <div>ㅇ 2017년</div> <div> </div> <div> -- 특검에 의해 박근혜 정권의 무능부패와 경제파탄에 따른 국민적 분노가 극에 달해,</div> <div> 국민분열과 새누리에 대한 지지가 4%정도로 치달으며, 다음 선거는 해보나 마나 야권의 승리라고 믿고 있을 즈음인 2017년 3월</div> <div> </div> <div> -- 박근혜 돌연 하야 선언하며, 국민승리.. 감동의 도가니로 국정을 치환한뒤,</div> <div> 그 뒤를 잇는 총리 황교안의 대행체제로 국정정리 4개월을 통해, 새로운 국정 안정의 능력자로 포장하며, </div> <div> 새로운 새누리대권주자로 부상 후,</div> <div> </div> <div> 제 3지대에 뛰던 반기문, 안철수와 새누리의 황교안이 ..... 이원집정부 개헌안 합의라는 카드로 통합하며, 새로운 당을 창당하고</div> <div> 대통령제 개헌안인 문재인과 최후의 대결을 벌일 수도 있음 ....이후... 언론은 대통령제의 폐해를 주구장창..떠들고... </div> <div> 박근혜의 권력이 가진 대통령제의 폐해를 바로 겪은 국민은 새로운 권력체제를 원하는 세뇌를 당하느데..... </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ㅇ 잊지말자// 87년 체제의 첫 대통령이... 전두환의 친구 군인 노태우였다는 ... 엄연한 대한민국의 역사와 현실을.... </div> <div> </div> <div> 보수수구의 기득권 지키기는 생각보다 영악하다... 항상 정신차려야 한다...</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