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hz9PKrZkyGM" frameborder="0"></iframe> <div><br></div> <div>"이 선을 니가 지금 넘었어, 이런 말을 해선 안돼.</div> <div>그렇다고 내가 그걸 처음부터 알 수는 없는 거잖아.</div> <div>나도 실수를 하고, 실언을 하고......"</div> <div><br></div> <div>"알아야 할 건 알아야하고, 그걸 한 번 끄집어내서 생채기를 내야 되면 생채기를 내야 되고,</div> <div>그리고 밴드를 붙여주고 연고를 발라줘서 다시 새살이 돋게 옆에서 지켜봐줘야 되고......"</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런 게 아니라 이건 내 벽, 이건 내 성, 이런 건 진실된 사랑이 내가 봤을 땐 아니란 거지......</span><span style="font-size:9p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요즘 젊은 친구들은 관계에 문제가 생기면</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금세 지쳐하고, 금세 피곤해하고, 아, 얘 왜 이렇게 날 피곤하게 할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요즘 젊은 친구들은, 많은 부분, 100%는 아니겠지만... 참 에고가 강해.</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모든 중심이 나 중심으로 살아왔고, 그렇게 길러졌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런 와중에 자꾸 내 위주로 생각하는 거야. 상대 위주가 아니라.</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그렇게 자라왔기 때문에 점점 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상대에 대한 배려, 상대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점점 줄어들기 때문에.</div> <div>서로의 선을 딱 긋고 시작을 하니까. 너 여기까진 넘어오지마.</div> <div>여기 니가 맞춰주든지 아니면 날 놔줘야지."</div> <div><br></div> <div>"목숨 걸고 사랑하는 게 이제 없지, 별로......</div> <div>요즘은 잘 안 걸드라구."</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