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민주 당내 선거가 끝나고,  <div>선거 운동 중 몇몇 의원님들의 sns와 선거 후 sns로 시사게가 파이어 되었었고, </div> <div>아직도 그 일이 완전히 마무리된 건 아니라 여러 글들이 올라오고 있죠. </div> <div>거기에 관해서는 다른 글에 저도 댓글을 남겨서 의견을 주고 받았는데요. </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 글은 나쁜 쪽 뿐만 아니라 좋은 사례도 나누고자 썼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9/14726618221ef5f83df994499dbb661fda830aefff__mn709103__w628__h931__f129655__Ym201609.jpg" width="628" height="931" alt="양향자1.jpg" style="border:none;" filesize="129655"></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9/14726618234d3ed4fa99e74044a6d6e9b57f9d80a6__mn709103__w642__h808__f105988__Ym201609.jpg" width="642" height="808" alt="양향자2.jpg" style="border:none;" filesize="105988"></div><br></div> <div><br></div> <div>먼저 이번에 여성최고의원으로 당선된 양향자 씨의 트윗인데요. </div> <div>작성일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선거 운동 중에 작성된 트윗입니다. </div> <div><br></div> <div>트위터 상에서 특히, 삼성과 관련된 여러 공격을 받았었는데요. </div> <div>양향자 씨가 네거티브에도 담담하게 수용하는 모습이 참 인상깊었습니다. </div> <div>대단한 대응까지는 아닐지 몰라도, 그저 말뿐이라도 양향자 씨가 어떤 분인지 느껴졌거든요. </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무시할 수도 있고 반박할 수도 있는 비난에 </span>그냥 상식적인 대응일 수도 있는데, </div> <div>덤덤하게 받아들이고 감사하다는 말이 참 저한테는 좋게 느껴졌습니다. </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9/14726623352f6f494b81dc4e13a3db8d911c5ddff8__mn709103__w637__h703__f87987__Ym201609.jpg" width="637" height="703" alt="유은혜.jpg" style="border:none;" filesize="87987"></div><br></div> <div>그리고 지금 베스트에도 올라가 있는 유은혜 의원의 트윗인데요. </div> <div>중복이라도 다시 한 번 칭찬하고 싶어서요. </div> <div>몇 번이고 계속해서 칭찬해도 좋을 일 같아요. </div> <div>모두가 항상 바래왔던 모습이지만, 현실에서 보는 건 힘들었던 모습이니까요. </div> <div>결과를 깨끗하게 받아들이는 대인배스러운 면모에 감탄했습니다. </div> <div><br></div> <div>가장 앞에 올라온 트윗은 오늘 있었던 청문회 관련 트윗이네요. </div> <div>당내 선거가 끝나고도, 바로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도 대단하신 거 같습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음, 뭐라고 끝맺어야 할지 모르겠는데</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잘한 건 잘했다고 칭찬하려고 글을 썼습니다. </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