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에 앞서...>
기준은 딱 하나, '유명함'입니다.
즉, 이 글에 있는 가게들은 블로그 인스타 검색했을때 젤 많이 나오는 가게들이라고 보면 돼요.
식사류 위주라 파블로 케이크 같은 스위츠는 없습니다.
마지악으로, 위치 정보는 일반 포털사이트에만 검색해도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많이 포스팅 돼있기 때문에 생략합니다.
★★★★★
맛, 가격, 서비스 등 모든 것을 배제한 것임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립니다.
다만, 수많은 사람들이 다녀왔고 또 열렬히 여기저기 후기를 남기는 만큼 평타는 친다고 생각하면 될거같아요.
진짜 말 그대로 '정말 유명한 맛집' 정도 입니다. (맛집이라고 해서 전부 맛있지 않다는 특성도 포함됐다는거죠.)
Part.1/3 에서 다룰 분야는 규동을 필두로 한 돈부리(덮밥) / 라멘 / 우동 입니다.
먼저 규동을 필두로 한 돈부리 체인점 3대장부터 갈게요.
이 세 가게의 특징은 24시간 이용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먼저, 마츠야 입니다.
흔히들 설명하길 '일본의 김밥Heaven' 정도로 많이 소개하더군요.
맛도 평타 치면서 값도 저렴하다고 합니다.
3대장 중 두번째, 스키야 입니다. (1,2,3은 ㄱㄴㄷ순이지 순위가 아닙니다)
특징은 위와 같습니다.
규동 3대장의 마무리는 요시노야 입니다.
특징은 위와 동일합니다.
일본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라멘!
라멘은 양대산맥이 있습니다.
먼저, 이치란 라멘입니다.
돈키호테 옆에 있는데, 식사시간 전후로 해서 웨이팅 줄 안 본 적이 아직까진 없습니다.
이치란 라멘에 필적할만한 라멘집이 또 있죠.
마스코트인 '용'부터 너무나도 유명한 킨류 라멘 입니다.
일본 여행을 하다보면 김치를 찾는 일행이 있거나, 김치 생각이 절실할 때가 있을텐데
이 가게는 밥과 김치가 무한 리필이랍니다.
이번엔 라멘의 친척뻘 되는 우동 가게인데요.
60년 전통의 '이마이 우동' 입니다.
특히 유부 우동이 유명하더라구요.
제가 갔던 곳 중에 추천하는 글도 아니고, 맛집을 추천해주는 글이 아니라서 글이 굉장히 간결해졌는데요.
이 글이 #오사카맛집 을 찾아 헤매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이 외 가게 중에서도 이 글의 가게들만큼 유명한 가게가 있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Part.2/3에서 이어갈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