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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253407
    작성자 : 부르마
    추천 : 214
    조회수 : 38707
    IP : 183.107.***.84
    댓글 : 15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6/07/09 17:18:18
    원글작성시간 : 2016/07/08 20:21:54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53407 모바일
    후방)오랜 시간 사랑받은 몸의 아름다움을 드러낸 사진작가.jpg
    옵션
    • 펌글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미국 애리조나주 투손(Tucson)에 사는 사진작가 제이드 벨(Jade Baell)은 평소 남다른 미의식을 갖고 있었습니다. 남들이 세운 아름다움의 기준보다는 사람들 각자가 지닌 고유한 개성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죠. 제이드는 서로를 사랑한 지 20년이 넘은 노부부의 누드 사진을 찍어 지난달 25일 인터넷에 공개했습니다.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 <div style="text-align:center;"><font size="3"><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7/1467976428a4c9bfdae5ed47988f0b1efbb15caed6__mn206158__w700__h1049__f95862__Ym201607.jpg" width="700" height="1049" alt="2.jpg" style="border:none;" filesize="95862"></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br></font></div> <div style="text-align:center;"><font size="3"><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7/1467976429b081c9d879224514982eb17172a77469__mn206158__w700__h467__f42903__Ym201607.jpg" width="700" height="467" alt="3.jpg" style="border:none;" filesize="42903"></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br></font></div> <div style="text-align:center;"><font size="3"><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7/146797642804f1427a91ff4ad58fc27587a44fe906__mn206158__w700__h1049__f69064__Ym201607.jpg" width="700" height="1049" alt="1.jpg" style="border:none;" filesize="69064"></font></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center;"><br></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center;"><font size="3">제이드의 작품과 아래 메시지는 큰 화제가 됐습니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br></div> <div><font size="3"><br></font></div></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center;"><font size="3"><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7/14679765297381645bd6ab4f919739ce37a9e8eb11__mn206158__w533__h229__f38702__Ym201607.png" width="533" height="229" alt="20160708_200736.png" style="border:none;" filesize="38702"></font></div><font size="3"><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font size="3">“서로를 20년 넘게 사랑한 75세 게리(Gerry, 아내)와 70세 다윈(Darwin, 남편)입니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저는 아름다움을 규정하는 모든 (대부분 서양의) 통념을, 특히 ‘신성한’ 우리의 몸에 들이대는 잣대라면 더욱,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습니다.</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왜 우리는 한 가지가 다른 것보다 아름답다는 의견을 진실로 받아들여야 하나요? 왜 수백만, 수천만 가지의 ‘아름다움’을 포용할 수는 없는 건가요?</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모두가 신의 작품입니다. 우주의 별들과 같은 재료로 만들어진 약하면서도 강한 뼈, 그리고 그 위를 덮고 있는 피부는 (시간이 흐를수록) 흘러내리고, 늘어나고, 처지고, 주름지고, 그을리고, 피보나치 배열과 같이 재생성됩니다. 그 모두가 한데 모여 한순간 생명을 담아내는 연금술을 펼칩니다. 바로 우리가 '몸'이라고 부르는 현상이죠.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늙어가고 있다는 증거를 감춰주는" 제품을 팔아먹으려는 자본주의 사회는 몸은 늙을수록 가치가 떨어지며 늙은 육신은 아름다움과 거리가 멀다고 말합니다.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그러나 세월이 쌓인 몸은 수십 년간 축적한 ‘지혜’, ‘상처’, ‘힘’, ‘실패’, ‘승리’가 현신하는 신전과 같습니다. 도대체 이런 몸들이 어찌 아름답지 않을 수가 있단 말입니까?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저는 사회의 통념에서 벗어나기 위해 60년 이상 사랑받은 몸을 주제로 한 새로운 작품을 시작했습니다.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br></font></div> <div style="text-align:center;"><font size="3"><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7/1467976435f9222636c78c4152a556e50c44a0af81__mn206158__w700__h1049__f138387__Ym201607.jpg" width="700" height="1049" alt="4.jpg" style="border:none;" filesize="138387"></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font size="3">게리: 저는 제 몸을 사랑해요. 지팡이를 짚고, 앞이 잘 보이지 않고, 가슴은 허리에 닿을 만큼 처졌지만, 그래도 저는 제가 좋아요! </font></div> <div><font size="3"><br></font></div> <div><font size="3">다윈: 저는 아직 제 몸에 자신이 없어요. 몸무게를 조금 줄이고 싶네요.</font></div></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Avenir Next', 'Trebuchet MS', 'Helvetica Neue', Helvetica, Arial, sans-serif;font-size:17.6px;line-height:28.16px;text-align:justify;">남들이 규정한 아름다움이 아니라 스스로의 아름다움을 믿어야 합니다. 제이드의 작품은 변화에도 불구하고, 아니 시간이 내려 앉으면서 더욱 아름다워지는 자신의 몸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웅변하고 있습니다.</span></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br></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font size="3"><br></font></div><br></div>
    출처 * 페북 : https://www.facebook.com/JadeBeallPhotography/
    *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jadebeallphotography/
    * 글 : http://www.hefty.kr/naked-couple/
    * 펌 : http://www.boredpanda.com/elderly-couple-love-portrait-jade-beall/
    부르마의 꼬릿말입니다
    <img src="http://3.bp.blogspot.com/-shsKwPkno08/VXRBmpuHJAI/AAAAAAAAAlY/EiVQG7A_4qo/s1600/%25ED%258E%258C%25EB%25A0%2588%25EC%259D%25B4%25EB%258D%2594.gif" alt="%25ED%258E%258C%25EB%25A0%2588%25EC%25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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