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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bestofbest_244305
    작성자 : 이요올
    추천 : 230
    조회수 : 28138
    IP : 112.145.***.151
    댓글 : 29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6/05/15 23:46:00
    원글작성시간 : 2016/05/15 21:31:02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44305 모바일
    시골의사 블로그 - 억울한 죽음 (분노or피꺼솟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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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아래 글은 실제 의사 분이 직접 운영하시는 블로그에서 쓰신 글 중에 하나로, </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시골의사 분 글들은 책으로도 발간되었습니다.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저 내용은 책에 들었는지는 모르겠네요.</span></div>부검 묘사 등이 있으니 주의.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p style="margin:0px;">몇년전의 일이다.</p> <p style="margin:0px;"> </p> <p style="margin:0px;">어느날 검찰에서 검시 요청이와서 검안을 나갔다.</p> <p style="margin:0px;"> </p> <p style="margin:0px;">사실 검찰이나 경찰의 검안 요청은 내키지 않는 일이다, </p> <p style="margin:0px;">아무리 내가 칼을 드는 외과의사지만 그래도 한밤중에 누군가의 시신을 살피고 만지고 싶지는 않다,</p> <p style="margin:0px;">하지만 어차피 소임을 가지고 있는 이상, 내가 그일을 함으로서</p> <p style="margin:0px;">혹시 누군가의 억울한 죽음을 어루만져 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자기위로라도 하지 않는다면 정말 내키는 일이 아니다..</p> <p style="margin:0px;"> </p> <p style="margin:0px;">더구나 가끔 사망한지 한 달도 넘는 시신을 가매장한 묘소에 가서 부검을 하거나,</p> <p style="margin:0px;">혹은 어딘가에 방치되었던 오래된 시신을 살펴야 하는날에는, 최소 일주일은 음식을 제대로 넘기기 어려울 만큼 힘들 때도 있다.</p> <p style="margin:0px;"> </p> <p style="margin:0px;">.......................</p> <p style="margin:0px;">.......</p> <p style="margin:0px;"> </p> <p style="margin:0px;"><br></p> <p style="margin:0px;"><br></p> <p style="margin:0px;">이번에도 연락하는 폼이 심상치 않았다.</p> <p style="margin:0px;"> </p> <p style="margin:0px;">검안실에 도착하니 담당 경찰관과 검사가 먼저와서 기다리고 있었는데,</p> <p style="margin:0px;">산전수전 다겪은 그분들이 잔뜩 찌푸린 인상을 하고 있는것을 봐서는 무언가 심상치 않은 일임이 틀림없었다. </p> <p style="margin:0px;"> </p> <p style="margin:0px;">내가 도착해서 담당 형사 두분과 검사 한분 그리고 부검을 도와줄 아저씨 한분,</p> <p style="margin:0px;">사진을 담당하는 분 한분 대개 이렇게 도합 여섯명이 한 팀이 되서 부검실로 들어섰다.</p> <p style="margin:0px;"> </p> <p style="margin:0px;">부검실 테이블 위에는 검은색 비닐팩에 담겨진 시신이 얹혀 있었고,</p> <p style="margin:0px;">관리인 아저씨가 지퍼를 열자 그 안에서는 얼굴 형체를 도저히 알아 볼 수 없는 여자로 보이는 시신이 한 구 들어있었다. </p> <p style="margin:0px;">사실 돌아가신 분의 몸은 겉으로는 성별이나 나이가 분간이 되지 않을 정도로 변해 있었다.</p> <p style="margin:0px;"> </p> <p style="margin:0px;">멀리서 일핏 보기에도 참혹한 모습이라 내심 주춤했지만, 도리 없는 일.. </p> <p style="margin:0px;">어차피 해야 할 일이라면 서둘러 하는 것이 여러사람이 편해지는 것이다.</p> <p style="margin:0px;"> </p> <p style="margin:0px;">...............</p> <p style="margin:0px;">....</p> <p style="margin:0px;"><br></p> <p style="margin:0px;"><br></p> <p style="margin:0px;"> </p> <p style="margin:0px;">마음을 다잡아 먹고 수술용 장갑을 손에 낀채로 테이블에 다가섰다.</p> <p style="margin:0px;"> </p> <p style="margin:0px;">사인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망자의 얼굴을 비롯한 두경부의 손상을 살피고 몸을 살피는 것이 순서인데. </p> <p style="margin:0px;">예의 순서대로 시진하려던 내 눈에 들어 온 끔찍한 장면들은 나를 그자리에서 얼어 붙게 했다,</p> <p style="margin:0px;"> </p> <p style="margin:0px;">나름대로 산전 수전을 다 겪은 부검팀들의 입에서도 낮은 신음 소리가 저절로 흘러나왔다,</p> <p style="margin:0px;"> </p> <p style="margin:0px;">돌아가신 분은 윗입술이 코에서부터 길이 방향으로 찢어지고 양 관자놀이의 뼈가 골절이 되어있었으며,</p> <p style="margin:0px;">가슴과 등,배,다리와 심지어 말로 표현하기도 힘든 다른곳까지 </p> <p style="margin:0px;">무려 30 군데가 넘게 칼에 찔린 자상으로 온 몸이 한군데도 성한데가 없었다.</p> <p style="margin:0px;"> </p> <p style="margin:0px;">부검 서류에 외상흔을 기록하는 내 손이 덜덜 떨렸다,</p> <p style="margin:0px;"> </p> <p style="margin:0px;">등과 배,가슴에 칼이 파고들었던 흔적들을 확인하면서</p> <p style="margin:0px;">상처의 길이,깊이,모양을 기록해야 하는 내 자신이 평정심을 유지 할 수가 없었다,</p> <p style="margin:0px;">일일이 상처에 프로브를 넣어 깊이를 확인하고, 줄자로 길이를 재고, 다시 상처의 모양으로 흉기의 형태를 짐작해야 한다,</p> <p style="margin:0px;"> </p> <p style="margin:0px;">내가 이자리에서 결론을 내려준다면 일초라도 빨리 범인을 잡을 수 있을 것이고,</p> <p style="margin:0px;">그렇지 못하다면 망자의 한맺힌 시신은 다시 국립과학 수사연구소로 이송되어 시간을 끌게 될 것이다.</p> <p style="margin:0px;"> </p> <p style="margin:0px;">나는 그때마다 인간의 야수성에 치를 떨었지만,  </p> <p style="margin:0px;">그날 정말 평생에 다시 기억하기 싫을 정도로 끔찍한 경험을 그자리에서 또 한번 더하게 된 것이다.</p> <p style="margin:0px;"> </p> <p style="margin:0px;">부검결과는 무려 9군데의 골절상과 30여군데의 자상, 그리고 목의 교상과 전신 타박상,그리고 익사 였다,</p> <p style="margin:0px;">이것은 <u><span style="color:#cc3d3d;">사람을 견디기 어려울 정도로 구타하고 칼로 찌르고 그것도 모자라 그나마 아직 생명이 남아있는 순간에 강물에 던져 버린것을 의미한다,</span></u></p> <p style="margin:0px;"> </p> <p style="margin:0px;">망자는 인근 하천의 하류에서 3일만에 발견된 분이었다.</p> <p style="margin:0px;"> </p> <p style="margin:0px;"><br></p> <p style="margin:0px;"><br></p> <p style="margin:0px;">...............</p> <p style="margin:0px;">....</p> <p style="margin:0px;"> </p> <p style="margin:0px;">그로부터 며칠전 그때 내가 있던 도시의 지역방송에는 어떤 여자분의 실종사실을 알리고 있었다.</p> <p style="margin:0px;"> </p> <p style="margin:0px;">은행에 근무하시던 젊은 애기 엄마가 밤길에 간선도로변에 시동이 걸린 차만 남겨두고 실종되었는데.</p> <p style="margin:0px;">차안에는 두살배기 어린 애기만 남겨져 있었다고 했다. </p> <p style="margin:0px;"> </p> <p style="margin:0px;">평소에 건실하고 모범적이던 애기엄마가 그것도 애기를 차안에 남겨두고 시동을 걸어둔 채로 차에서 저절로 사라질리는 없는 것이다.</p> <p style="margin:0px;">그래서 다음날 지역 방송에 아이엄마의 얼굴을 담은 사진이 방송되고, 각 관공서나 아파트에는 전단이 만들어져 붙여졌다.</p> <p style="margin:0px;"> </p> <p style="margin:0px;">나 역시도 그때 방송을 보면서 참 곱게 생긴 사람이 왜 실종 되었을까.. 나쁜일만 아니면 좋을텐데.. 라고 생각하고 넘어갔는데,</p> <p style="margin:0px;">그날 내가 부검한 망자가 바로 그 아이 엄마의 시신이었다,</p> <p style="margin:0px;"> </p> <p style="margin:0px;"><br></p> <p style="margin:0px;">............</p> <p style="margin:0px;">....</p> <p style="margin:0px;"> </p> <p style="margin:0px;"><br></p> <p style="margin:0px;"><br></p> <p style="margin:0px;">아이엄마는 아이를 옆자리에 태우고, 왕복 2 차선 도로를 천천히 지나갔다,</p> <p style="margin:0px;"> </p> <p style="margin:0px;">옆자리에 애기를 태우고 빨리 달릴 엄마도 없겠지만, 원래 그 도로는 시장변에 있어 빨리 달릴 수 있는 도로가 아니었다.</p> <p style="margin:0px;"> </p> <p style="margin:0px;">그런데 뒷차가 클랙션을 빵빵 울려댔다.</p> <p style="margin:0px;"> </p> <p style="margin:0px;">느리게 간다는 것이다, 애기 엄마는 조금 속도를 내 보지만, 주변의 적치물들로 속도를 낼 수가 없었다,</p> <p style="margin:0px;">도리없이 천천히 혼잡 구간을 벗어나는데, 뒷차가 쌍라이트를 켜면서 클랙션을 울려댔다,, 어쩔수 없었다,</p> <p style="margin:0px;">옆자리의 애기를 불안한 표정으로 바라보며 조심스럽게 도로를 빠져나와 우회전하면서 간선도로로 막 접어드는 순간</p> <p style="margin:0px;">뒷 차에 탔던 20 살 21 살 의 젊은 아이들이 추월해서 앞을 가로 막았다,</p> <p style="margin:0px;"> </p> <p style="margin:0px;">그리고 다짜고자 운전석 문을 열고 아이 엄마를 끌어 내렸다.</p> <p style="margin:0px;"> </p> <p style="margin:0px;">옆자리의 애기는 갑자기 비명을 지르는 엄마와, 험악한 표정으로 고함을 질러대는 아저씨들을 쳐다보며 울음을 터뜨렸지만,</p> <p style="margin:0px;">엄마는 그렇게 애기를 두고 운전석에서 끌어내려졌다.</p> <p style="margin:0px;">그리고 그들의 차로 끌려갔고, 그 악마들은 아이 엄마를 싣고 강변으로 향했다.</p> <p style="margin:0px;"> </p> <p style="margin:0px;">그 상황이 벌어지는 순간 주변에 사람들이 없진 않았다,</p> <p style="margin:0px;"> </p> <p style="margin:0px;">도로변에 가게는 곰장어를 구워내는 연기가 자욱했고,</p> <p style="margin:0px;">시장으로 오고가는 사람들의 발걸음도 그리 드물지 않은 곳이었으며, 시간 역시 그리 늦지 않은 시간이었다.</p> <p style="margin:0px;">그 시간 누군가는 두대의 차에서 옥신각신하는 것을 보았을 것이고, 한대의 차에서 여자가 끌려나오는 모습을,</p> <p style="margin:0px;">그리고 그차에 사람이 실려가는 모습을 보았을 것이다,</p> <p style="margin:0px;"> </p> <p style="margin:0px;">그러나 아무도 아이 엄마를 끌고간 차를 보았다고 신고한 사람은 없었다,</p> <p style="margin:0px;"> </p> <p style="margin:0px;">아이엄마는 그냥 길가에 차를 세워둔 채 아기를 남겨두고 실종된 상황으로 남겨진 것이다.</p> <p style="margin:0px;"> </p> <p style="margin:0px;">짐승들은 차안에서 아이 엄마를 폭행했다,</p> <p style="margin:0px;">얼마나 사람을 때렸으면 안면골이 전부 골절이 되어 있었고.갈비뼈와 팔뼈까지 골절이 되어 있었다.</p> <p style="margin:0px;">그리고 그 악마들은 아이 엄마를 인적이 없는 강가로 데려가서 무자비하게 폭행하고 무수하게 온몸을 칼로 찔렀다.</p> <p style="margin:0px;">그것도 무려 30 여군데를 말이다,,</p> <p style="margin:0px;"> </p> <p style="margin:0px;">그들은 아이 엄마에게 어떤 원한도 없었다,</p> <p style="margin:0px;"> </p> <p style="margin:0px;">그녀의 집안과 그들의 집안이 아무런 원수를 진 일도, 아이 엄마가 그들에게 도둑질은 한 것도 없었다,</p> <p style="margin:0px;">단지 아이엄마가 탄 차가 그들이 탄 차보다 늦게 달렸다는 이유로 그 짐승들은 아이에게 엄마를 앗아갔고.</p> <p style="margin:0px;">한 사람의 생명을 그렇게 가혹하게 짓밟았다.</p> <p style="margin:0px;"> </p> <p style="margin:0px;">나는 그녀의 죽음과 이틀후에 붙잡힌 짐승들이,</p> <p style="margin:0px;">얼굴을 드러내지 않으려고 방송 카메라 앞에서 고개를 숙이고 점퍼를 뒤집어 쓴 채로 </p> <p style="margin:0px;">" 그냥 화가 치밀어서 그랬습니다 .." 라는 답변을 하는 모습을 보고 증오를 느꼈다.</p> <p style="margin:0px;"> </p> <p style="margin:0px;">그래도 용서해야하는 것일까?   </p> <p style="margin:0px;"> </p> <p style="margin:0px;">그래도 죄를 미워해야지 사람을 미워해서는 안되는 것일까?</p> <p style="margin:0px;"> </p> <p style="margin:0px;">그날 그녀가 끌려가던 날,</p> <p style="margin:0px;">길가에서 목격한 단 한사람이라도 빨리 경찰에 연락을 했더라면, 혹시라도 아이 엄마와 아이의 운명은 달라졌을까?</p> <p style="margin:0px;">만약 그랬다면 지금 점퍼를 뒤집어쓰고 철면피한 소리를 내뱉는 저 짐승들의 운명은 또 어떻게 달라졌을까?</p> <p style="margin:0px;"> </p> <p style="margin:0px;">아마 지난 토요일에 반사적으로 차를 몰고 따라나선 내 행동의 밑바닥에는</p> <p style="margin:0px;">그때의 분노가 잠재의식처럼 자리잡고 있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p> <p style="margin:0px;"> </p> <p style="margin:0px;"> </p> <p style="margin:0px;">지금 이글을 쓰면서도 예전의 그 분노를 다스리기가 힘겹게 느껴진다................ </p>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class="autosourcing-stub-extra" style="font-family:'굴림', gulim, tahoma, sans-serif;line-height:1.6;"> <p style="margin:11px 0px 7px;line-height:17.454545974731445px;padding:0px;font-family:Dotum;"><strong style="letter-spacing:0px;padding:0px 7px 0px 0px;"></strong></p></div></div>
    출처 출처 - 시골의사 박경철님 블로그
    후출처 http://cafe.daum.net/truepicture/E7e/2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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