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일년반동안 처음으로 모든게 잘 맞는 사람이였습니다
인연인줄 알았습니다
첫눈에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제 부모님이 이혼하셨다는 이유로
갑자기 하루 아침에 헤어지자고 연락왔습니다
앞으로 제 미래를 다 그남자 위주로 계획을 짜놨는데
하루아침에 물거품이 됐네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캄캄해요
정말 이런 사람 다시 못만날거같고
못잊을거 같습니다
남자친구도 정말 많이 노력한거 알지만
두달 설득만에 지쳐서 저에대한 마음도 사라졌다고
그러네요
믿겨지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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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05/06 23:24:33 61.252.***.31 까만벌♬
43993[2] 2016/05/07 06:56:27 112.163.***.197 Hermi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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