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br></div><br></div></div><br></div></div></div></div><br><p></p> <p>안녕하세요.</p> <p><br></p> <p>토토가를 보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오유 닉네임 변경을 눌러보았다가 얼떨결에 강성훈이 되어.. </p> <p>"이런 닉을 쓰려면 상황을 알고 써야 하는게 아닌가?" 뒤늦게 상황의 심각함을 깨닫고</p> <p>짠내 나는 강성훈의 뉴스기사들을 찾아보았습니다.</p> <p><br></p> <p>그리고 이런 결론이라면 이 닉을 써도 괜찮겠다는 약간의 안도감과 </p> <p>혹시나 저처럼 무도를 보다가 뜬금없이 입덕하신 분들에게 찜찜함을 덜어드리고자.</p> <p>제가 마우스 클릭질로 찾아본 내용들을 정리 취합해서 올려보려고 합니다.</p> <p><br></p> <p>아직 강성훈에 대한 팬심이 부족하므로 음슴체.</p> <p><br></p> <p><img width="500" height="722" alt="image_readtop_2013_809480_1378339664103442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5/14621677964397cef04d86407980acb8e013f97a47__mn343648__w500__h722__f62613__Ym201605.jpg" filesize="62613"></p> <p><br></p> <p><strong>(1) 강성훈은 어떻게 돈을 빌리게 되었나 ?</strong></p> <p>강성훈은 2000년 젝키 돌연은퇴 후 개인활동을 하며 소소하게 연예인 생활을 이어갔고</p> <p>2004년까지도 개인앨범을 내고 팬미팅도 가지며 부족함 없이 생활하고 있었음.</p> <p><br></p> <p>그러다가 2008년 지인에게서 일본 국제백신연구소(International Vaccine Institute, IVI) 자선 콘서트를 제안 받음.</p> <p>강성훈은 젝스키스 멤버들(김재덕, 이재진, 장수원)을 모아 일본 무대에 서고 싶다는 생각에 이 제안을 수락하고</p> <p>자신 역시 자선콘서트 사업에 투자하고 자신을 대표명의로 해서 멤버들의 일본 진출을 진행하기로 함.</p> <p>- 잘못1) 너무 과감하게 자신을 대표이사로 내세워서 결국 모든 책임을 혼자 떠맡음</p> <p><br></p> <p>그리고 자선콘서트 외에 일본의 여러 업체와 공연에 출연하기로 계약을 함.</p> <p>- 잘못2) 너무 성급하게 여러곳과 계약을 진행함</p> <p><br></p> <p>그러나 자선콘서트에 투자하기로 한 공연제작자가 잔금 약정일을 넘기고 지급하지 않음.</p> <p><br></p> <p>강성훈은 이미 일본내외 여러 출연 계약을 해둔 상태라 이마저도 어기면 3배의 위약금을 내야해서</p> <p>어쩔 수 없이 급한 잔금부터 지급하고 나머지 일정을 강행하기로 결심함.</p> <p>- 잘못3) 회사에는 잔금 미지급에 대비한 유동자금이 있어야 함. 미지급이 일어날 대비를 못함.</p> <p><br></p> <p>잔금 지급을 위해 본인이 모아뒀던 개인자금 수억이 들어가고 그래도 금액이 부족하자</p> <p>지인에게 한 투자자를 소개받고 거액의 투자금을 빌리게 됨.</p> <p>- 잘못4) 감당하기 어려운 거액을 혼자 힘으로 지급하려고 정체모를 투자금을 끌어다 씀</p> <p><br></p> <p><img width="500" height="368" alt="20150127000018_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5/1462167740b33489b06f9f4e3ca4eeac9e851e4132__mn343648__w500__h368__f34985__Ym201605.jpg" filesize="34985"></p> <p><br></p> <p><strong>(2) 강성훈은 어떻게 빚더미에 오르게 되었나 ?</strong></p> <p>공연제작자의 미지급이 길어지자, 빌렸던 사채이자도 눈더미처럼 커지기 시작함.</p> <p>설상가상으로 일부 공연의 진행에 차질이 생기고 3배의 위약금을 내야할 처지가 되어</p> <p>또다른 투자자를 소개 받고.. 그러나 투자자로 소개받은 이들도 사실 개인사채업자였음.</p> <p><br></p> <p>투자자 고씨는 2010년 1월부터 10월까지 강성훈에게 6억8200만원을 빌려주고 이자로만 4억2900만원을 챙김.</p> <p>2016년 5월 현재 아직 판결이 안나온 1건의 경우도, 또다른 투자자인 이씨가 법정이율을 넘기는 이자를 받아왔던 까닭에</p> <p>강성훈이 '이씨가 이자로 챙겨간 7억40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반환하라'는 소송이 진행중인 상태.</p> <p><br></p> <p>결국 무산된 공연에 3배가 넘는 위약금을 내고, 또 사채이자를 갚는 과정에서 강성훈이 만신창이가 됨.</p> <p><br></p> <p>강성훈이 몰랐던 또 하나의 사실은, 이 투자자들이 자신의 돈으로 강성훈에게 돈을 빌려준 게 아니라</p> <p>그들도 채권자(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 자)를 모아 그 돈을 강성훈에게 빌려준 거란 점이었음.</p> <p><br></p> <p>그래서 투자자 너머에 있던 채권자로부터도 추가로 사기고소를 당함.</p> <p>즉 본인은 돈을 돌려줬다고 생각한 돈도, 돈을 받은 투자자가 채권자에게 돌려주지 않은 것.</p> <p><br></p> <p>이 때문에 강성훈 사기 사건을 찾아보면 황씨, 오씨, 한씨, 고씨, 이씨 등 고소인이 여러명으로 나옴.</p> <p>즉 빌려준 투자자 뿐 아니라 채권자까지 엮여서 고소인 명단에 올라간 사람이 많았던 것.</p> <p>어쨌건 이로인해 사채를 사채로 돌려막기와 사채 이자가 가져오는 대참사, 즉 사채의 도미노가 발생하기 시작함.</p> <p><br></p> <p><img width="540" height="909" alt="1432045133_90821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5/14621679800c70b315fa234536b62e459cb2c60295__mn343648__w540__h909__f113368__Ym201605.jpg" filesize="113368"></p> <p><br></p> <p><strong>(3) 강성훈은 어떻게 유죄가 되었나 ?</strong></p> <p>법정싸움으로 넘어갔을 때 강성훈은 이미 털릴대로 털려 개털이 된 상태였음.</p> <p>아마 투자자들 측에서도 더이상 이자를 갚을 능력이 없어보여서 고소로 넘어간 것으로 생각됨.</p> <p><br></p> <p>강성훈은 콘서트 계약서 및 여러가지 정황 증거를 이유로 '돈을 갈취할 의도가 아니었다'고 주장했으나</p> <p>법원은 이자지급이 미루어지고 있고 원금을 갚을 능력이 없기 때문에 사기로 결론내림.</p> <p><br></p> <p>억울했던 강성훈은 무죄를 주장함. 그러나 법원은 피해액수가 10억여원에 달하는 점과 </p> <p>강성훈이 현재 이를 갚을 자산이나 능력이 없어 도주우려가 있으므로 구속영장을 신청함.</p> <p>당시(2012년 말) 강성훈의 가족은 어머니 명의로 되어있는 용산구 이촌동 집(15억)을 바로 경매로 내놓을 정도로</p> <p>아들 사채빚을 갚고 고소를 취하하기 위해 노력했음.</p> <p><br></p> <p>강성훈이 계속 자신의 억울함을 호소하자 반성의 기미가 없다고 1차(2013년1월초)에 징역 4년이 선고됨.</p> <p>- 잘못5) 사기죄에 대한 지식이 없어 강하게 본인의 무죄를 주장한 게 화근이 됨.</p> <p>사기꾼이 본인 입으로 사기꾼이라고 하는 경우는 없으므로 </p> <p>법에서는 돈을 빌릴 때 갚을 능력이 없으면서 돈을 빌리면 그것을 사기라고 봄. (찾아보다 알게됨)</p> <p><br></p> <p>여기서부터 강성훈은 변호사의 지적을 겸허히 받아들여 자신의 유죄를 인정하는 방향으로 선회함.</p> <p><br></p> <p>꾸준히 자필 반성문을 쓰고, 자신의 남은 재산을 처분하여 돈을 일부 갚음.</p> <p>강성훈은 3명의 투자자(고소인) 중에 2명과는 합의에 성공함.</p> <p>이를 바탕으로 2차에서 징역 2년6개월을 선고받음. (2013년 2월말)</p> <p><br></p> <p>그러나 다른 한 명인 투자자 이씨와의 합의를 보지 못하고 법정 공방을 이어가고 있는 상태였음.</p> <p>참고로 이 이씨가 바로 최근에 강성훈이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부당이득금 7억의 주인공.</p> <p>이때까지만 해도 강성훈은 법정이자를 넘기는 고리니까 다 갚지 않아도 된다고 주장했었던 것으로 추측됨.</p> <p><br></p> <p>김재덕, 이재진, 장수원은 그들도 넉넉한 상황은 아니지만 공탁금 2천만원을 기탁함. (2013년 5월) 짠내;;</p> <p><br></p> <p>강성훈은 고리니까 전체를 갚진 않겠다는 앙심을 내려놓고 부모님을 통해 빚을 갚아나감.</p> <p>감옥 생활이 힘들었던 강성훈은 어머니에게 빨리 빚을 갚고 감옥에서 나가고 싶다고 했으나</p> <p>어머니는 '넌 아직 감옥에 더 있어야 겠다'고 말해 강성훈이 서운해 함.</p> <p><br></p> <p>이 일로 어머니와 거의 의절 수준까지 갔었다가 무죄 판결 후 어머니와 화해함.</p> <p>(어머니 말로는 아들이 너무 철이 없어서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해 더 당해봐야 정신을 차리겠다고 판단하셨다고..)</p> <p><br></p> <p>강성훈은 해당 투자자와 증인들을 만나 합의점을 찾기 위해 </p> <p>보석을 신청하기도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음.(2013년 6월)</p> <p><br></p> <p>법원에 끝없이 변제 의지를 피력한 결과, 드이어 이씨와의 합의에 성공함.</p> <p>이를 바탕으로 징역 1년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음.</p> <p>그리고 보석신청을 통해 약 7개월간의 감옥살이에 종지부를 찍고 석방됨 (2013년 9월)</p> <p><br></p> <p>그 뒤로 집유기간 2년 동안, 자숙기간을 가짐. (방송출연 정지)</p> <p><br></p> <p><img width="520" height="583" alt="2015012702109919807052[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5/1462171097d5a490be51194b77bbd264819cc79221__mn343648__w520__h583__f75711__Ym201605.jpg" filesize="75711"></p> <p><br></p> <p>조용하게 자숙하면 좋았을 걸 사고가 나서 방송을 타고 언론에 알려짐. (2015년 1월)</p> <p><br></p> <p>강성훈이 운전하던 차량이, 앞차가 갑자기 속도를 줄여 서행하자 미처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p> <p>옆차선으로 핸들을 꺾었는데 옆차선 뒤에서 오던 차량이 강성훈의 차량을 들이박음.</p> <p>이 때문에 가뜩이나 사기사건으로 안 좋은 이미지에 운전사고로 화룡점정을 찍음.</p> <p><br></p> <p>참고 ) 가끔 앞차가 급히 서행하면 자기가 달려오던 속도 유지하면서 옆라인으로 빠지시는 분들이 있는데 </p> <p>대부분 다중추돌사고의 원인이 여기에 있습니다. 서행하면 일단 본인도 속도를 줄이면서 상황을 살피시길ㅠ</p> <p><br></p> <p><br></p> <p><strong>(4) 강성훈은 어떻게 방송 복귀에 실패했나 ?</strong></p> <p>집유기간이 끝나고 방송정지가 풀리면서, 강성훈은 몇년간 자신에게 씌워졌던</p> <p>사기꾼이라는 오명을 풀기 위해 방송에 출연하기 시작함. (2015년 초)</p> <p><br></p> <p><img width="520" height="1107" alt="image_readmed_2015_85962_1422318494174049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5/1462169579a5bca9be73b742559b1e417d8168cdcf__mn343648__w520__h1107__f125837__Ym201605.jpg" filesize="125837"></p> <p><br></p> <p>20억에 달하는 사채빚을 다 갚았지만 이미 유죄판결을 받은 기록들이 있어서</p> <p>아직까지는 범죄자라는 인식이 더 팽배해서 사람들 반응이 시큰둥했음. 게다가 차사고까지.</p> <p><br></p> <p>강성훈은 빨리 젝키 결합무대를 보이고 싶어서 조급하게 콘서트 행사를 진행했다가 </p> <p>오히려 본인이 범죄자로 낙인되고 재결합의 걸림돌이 되어서 정신적으로도 많이 힘들어 했다고 함. </p> <p>그래서 본인이 이 매듭을 풀어야 젝키가 한 무대를 설 수 있겠다고 판단해서.</p> <p>가능한 많은 프로그램에 나가 자신이 사기를 의도한 범죄자가 아님을 알려야 겠다고 마음먹음.</p> <p><br></p> <p>하지만 5건의 고소 중 4건 무혐의, 1건은 집유로 끝났기 때문에</p> <p>마치 모든 판결이 무혐의로만 끝난 것처럼 대중을 속인다는 질타를 받음.</p> <p><br></p> <p><img width="540" height="849" alt="2015012801044410280-540x849.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5/14621704917234697188be471fb361f39c6dca9d97__mn343648__w540__h849__f102817__Ym201605.jpg" filesize="102817"></p> <p><br></p> <p>하지만 강성훈은 이미 지난 5년간 자신이 자기 인생의 가장 가혹한 바닥을 지나왔다고 믿었기에</p> <p>앞으로 잘 해명하고 잘 일어서는 일만 남았다고 생각했음. 긍정멘탈;</p> <p>순간의 잘못된 판단에 의해 사라진 자신의 20억을 되찾고 사채가 아닌 선의로 자신을 도운 지인들에게도</p> <p>그동안 입었던 피해를 되돌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택시에 출연해 심경고백도 함.</p> <p><br></p> <p>강성훈의 어머니도 비록 아들이 사채로 한 순간에 범죄자가 되었지만, </p> <p>오히려 싸이가 군대를 두번 갔다와서 크게 성장했던 것처럼 아들도 일어날 수 있을거라 기도했다함.</p> <p><br></p> <p>그.러.나.</p> <p><br></p> <p>여기서 아직 고소를 마무리하지 못한 게 화근이 됨. 바로 이씨와의 법정공방이 끝나지 않았던 것임.</p> <p><br></p> <p>강성훈은 고리사채인 이씨의 돈을 법정이자를 넘는 고리니까 안 갚은 게 아니라,</p> <p>일단 다 갚고 나서 거꾸로 법정이자 상위하는 부당이득금 환수를 요청하는 소송을 낸 것임. (반전)</p> <p><br></p> <p>이에 돈 다 받았다고 발 뻗고 있었던 이씨는 역소송을 괘씸하게 여겨</p> <p>강성훈이 아직도 내돈 3억을 갚지 않았다며 고소하고 이를 언론에도 뿌림. (2015년 4월)</p> <p>그리고 당연하게 이씨가 패소함 (2015년 8월)</p> <p><br></p> <p>연예인이 죄라고, 결국 2015년 초 방송에 복귀하자마자 3억 소송이 이슈로 터지면서</p> <p>강성훈은 '사기꾼이 행 집행 끝나자마자 또 사기소송을 당한다'며 이미지가 만신창이가 됨.</p> <p><br></p> <p><img width="520" height="1182" alt="201505200757941118_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5/14621681927adae1a987404b2691f1664335629886__mn343648__w520__h1182__f202860__Ym201605.jpg" filesize="202860"></p> <p><br></p> <p>그렇다. 강성훈이 인생의 바닥이라고 생각했던 게 사실은 바닥이 아니었고 석유 시추가 진행형이었다..</p> <p><br></p> <p>사람들이 아직 재판 다 끝난게 아니라던데? 라고 하는 건 사실임.</p> <p>이씨와의 부당이득금 환수 소송 5차 공판이 있지만 그건 강성훈의 유죄여부를 판결하는 재판이 아니라</p> <p>강성훈이 7억 중 일부라도 받을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소송이기에 </p> <p>사실상 강성훈의 유죄여부에 대한 재판들은 이미 다 끝난 상황임.</p> <p><br></p> <p><br></p> <p><strong>(5) 강성훈은 방송에 제대로 정착할 수 있을까 ?</strong></p> <p><br></p> <p>본인 때문에 젝키의 재결합이 계속해서 실패해온 상황에서, 토토가는 강성훈에게 큰 기회였을 거임.</p> <p>강성훈이 다른 멤버들에 비해 더 많이 가사나 춤을 기억하고 더 많이 리드할 수 있었던 것도</p> <p>아마 이 기회를 놓치기 싫어서 사전에 많이 준비한 덕분이라고 생각함.</p> <p><img width="600" height="664" alt="155469_160624_333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5/1462172312c93be09595ee493f890a009f99641cca__mn343648__w600__h664__f92452__Ym201605.jpg" filesize="92452"></p> <p><br></p> <p>예전에는 강성훈이라고 검색어 치면 온통 재판 이야기밖에 없다가 지금은</p> <p>춤추는 모습, 인스타그램, YG에서의 재결합 앨범 소식 등이 나오니 천금같은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할듯.</p> <p><br></p> <p>솔직히 강성훈이 재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임.</p> <p>사채라서 억울한 면도 많겠지만 사업을 만만하게 봤다가 받게 된 집유 판결은 계속 꼬리를 물고 따라다닐 거고, </p> <p>팬들도 다른이들의 '범죄자 팬'이라는 지적질에서 자유로울 수 없음.</p> <p><br></p> <p>이번에 YG에서 재결합 앨범을 낸다고 하는데 </p> <p>젝키를 추억하는 팬들이 얼마나 움직일지가 관건이라...</p> <p>특히나 이들이 신화처럼 전 멤버가 돌아오는 게 아니라 고지용을 제외한 멤버가 합류하는 만큼</p> <p>예전 젝키팬들이 갖는 아쉬움도 크고 완전체가 아닌 복귀가 갖는 핸디캡도 클거라고 생각함.</p> <p><br></p> <p><br></p> <p>이상으로.. 제가 궁금해서 찾아보다가 정리하게 된 강성훈 일화를 마칩니다.</p> <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