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a target="_blank" href="http://www.dongascience.com/news/view/10823&app=twitter" target="_blank">http://www.dongascience.com/news/view/10823&app=twitter</a></div> <div> </div> <div> </div> <div>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11일 오후 4시 서울 성북구 화랑로 본원에서 박정희 전(前) 대통령의 동상 제막식을 열고 동상을 처음 공개했다. 동상 제막에 이어 박 전 대통령이 생전에 좋아했던 이팝나무를 심는 식수 행사도 이어졌다.<br></div> <div>박 대통령이 양복을 입고 넥타이를 맨 채 앞으로 걸어가는 모양의 전신상이다. 동상 높이는 2m로 박 전 대통령의 실제 키(약 160cm)보다 더 크다.<br></div> <div>동상 건립은 1966년 국가의 종합과학기술을 위한 첫 연구소로 KIST를 설립한 박 전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자는 뜻에서 KIST 동문들의 모임인 ‘연우회’에서 추진됐다. 윤종용 전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이 사재 3억 원을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탄력을 받았다. 동상 제작은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을 만든 김영원 작가가 맡았다.<br></div> <div>당초 제막식은 KIST가 50주년이 되는 지난달 4일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특정 인물을 우상화해 과학을 정치적으로 이용한다”는 비판이 일면서 미뤄졌다.<br></div> <div>11일 행사에 참석한 윤 전 위원장은 “동상 건립을 두고 말이 많았던 것을 알고 있다”며 “과학적으로 많은 업적을 이룬 박 전 대통령을 기리는 일을 뒤로 미룰 수 없다는 생각에 동상제작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김 작가는 “국가 발전을 위해 전진한다는 의미에서 걸어가고 있는 모습을 형상화했다”고 밝혔다.</div> <div> </div> <div><img style="display:none;" src="http://cp.news.search.daum.net/api/publish.json?nurl=http%3A%2F%2Fwww.dongascience.com%2Fnews%2Fview%2F10823%26app%3Dtwitter&xml_url=http%3A%2F%2Fwww.dongascience.com%2FHTML%2Fdaum_search%2F2016%2F03%2F11%2F2016031117191500110823%26app%3Dtwitter.xml&channel=science" alt=""></div> <div class="reporter">권예슬 기자 <a target="_blank" href="mail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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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protected]</a></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div> <div> </div> <div>아죠 나라의 역사를 한 정권이 제대로 말아먹고 있구나.</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