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ont size="4"><strong>이희호 여사, 자신이 안철수 지지했단 기사 보고 "어이구 맙소사"</strong></font></div> <div><font size="3"><strong>김홍걸 "어머니가 '대통령 두번 죽이는 일'이라 했다고? 들어본 적 없다"</strong></font></div> <div> </div> <div><font size="2" style="background-color:rgb(242,242,242);">김 전 대통령 3남 김홍걸씨(52)씨는 6일자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font>"<strong>어머니가 안철수씨를 지지하셨다고 보도했는데, 그건 분명히 오보거든요"라면서 "그걸 보고 제가 어머니께 ‘이런 기사가 났습니다’ 하니까 ‘어이구 맙소사’ 하면서 깜짝 놀라시더라고요</strong></font><strong>"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br><br></strong>그는 이어 "그래서 (내가) 나서서 해명하게 됐습니다"라면서 "어머니는 현실정치에 개입 안 하시고, 앞으로도 안 하십니다”라고 쐐기를 박았다.<br><br>그는 <strong><font>박지원 무소속 의원이 “지난해 6월 문 전 대표가 김홍걸 교수를 공천하자고 제안해 이 여사에게 보고했더니 이 여사께서 ‘(김대중) 대통령을 두 번 죽이는 일이다’라고 통보하라고 하셨다”고 주장한 데 대해서도 “어머니는 (저에게) 그런 말씀을 하신 일이 없습니다. 어머니는 평소에도 그런 과격한 표현을 하시는 일이 없으십니다"라고 강력 부인했다</font>. <br><br></strong>그는 "확인해 보고 싶어도 지금은 어머니께서 입원해 안정을 취하시고 계셔서 말씀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라고 덧붙였다.<br><br>그는 “어머니는 과거에도 정치인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신 적이 없습니다. 제가 나서는 것에 대해서도 막내니깐 아무래도 걱정이 되시지 않겠습니까. ‘신중하게 판단해서 잘해라.’ 혹여 불미스러운 일이 생길까 봐 걱정하시는 부모로서의 심정이지, 정치적으로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이렇게는 말씀 안 하신다는 거죠. 그건 확고합니다”라고 강조했다. <br><br>그는 지난해 6월 문재인 대표가 자신에게 비례대표나 지역구를 제안한 게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도 "‘뭘 주겠다, 나한테 와라’ 이런 표현이 아니고 ‘같이 일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 정도의 말씀이 있었다"고 부인한 뒤, "그 당시 저는 ‘대의명분이 있는 일이라면 나서서 도와드릴 수 있겠지만 당내 계파 간 싸움에서 어느 한쪽 편을 드는 모습으로 비치는 건 할 수 없다. 제가 정치인이 되기에는 좀 잘 안 맞는 것 같다’는 정도로 말씀드렸다”고 밝혔다.</font></div> <div><font size="2" style="background-color:rgb(242,242,242);"></font> </div> <div><font size="2" style="background-color:rgb(242,242,242);">--------------------------------------------- < 중략 > --------------------------------------------------------</font></div> <div><br><font size="2"><font style="background-color:rgb(242,242,242);">그는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이유에 대해선 “욕하려는 것이 아니고 아직은 안철수 의원이나 그쪽 당의 정체성, 지향하는 바를 잘 모르겠습니다"라면서 "분열이 되어서 비슷하게 갈라져 버리면 결국 여당에만 어부지리를 주게 되니까 그것은 어떻게든 막아야겠다는 거죠”라고 말했다.</font><br>                                                                                                                    << 뷰스앤뉴스 >> 나혜윤 기자</font></div> <div><font size="2"> ----------------------------------------------------------------------------------------------------------------</font></div> <div><font size="3">안철수는 인성 바닥이 다 들어났고</font></div> <div><font size="3">박지원 나으리 어떤 어머니가 </font></div> <div><font size="3">아버지가 민주화를 위해 평생을 바친 당에 들어간다고</font></div> <div><font size="3">아들보고 " 아버지를 두번 죽이는 일이다 "</font></div> <div><font size="3">이런 말을 하는 어머니가 있을까요</font></div> <div><font size="3">댁의 집의 잣대로 남을 평가하지 마시고</font></div> <div><font color="#0070c0" size="3">국회의원 해먹을대로 해먹었으니 그만 내려오쇼</font></div> <div><font size="2"> </font></div><font size="2"></fo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