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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226617
    작성자 : Steel
    추천 : 374
    조회수 : 45730
    IP : 1.176.***.138
    댓글 : 43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5/12/31 11:53:48
    원글작성시간 : 2015/12/31 04:06:12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26617 모바일
    12월 30일 양산 E마트앞에서 나한테 소리친 여고생 두명!!!!
    내가 오늘 부산 갔다 온다고...1500번 버스 타고 있었다. <div><br></div> <div>내 뒤에서 큭큭 하는 소리 들리더라. 자기들 끼리 이야기 하느라 그랬겠지...여겼다!</div> <div><br></div> <div>큭큭 거리는 소리가 너무 거슬려서 내가 슬쩍~ 처다봤는데..</div> <div><br></div> <div>너희 둘이서 날 보고 징긋이 웃더라. 왜 저런가 했다. 순간 가슴이 설레인것도 맞다. (-_-)a</div> <div><br></div> <div>여튼 그게 중요한게 아니지!!!</div> <div><br></div> <div>양산 E마트 정류소에서 내릴때...</div> <div><br></div> <div>너네둘이 내 앞에 내렸지, 가던길 안 가고, 열걸음쯤 뒤에서 서서...나 한테...</div> <div><br></div> <div><b><font size="5" color="#ff0000">아저씨~ 올해도 안생겨요~ 카하하하하 나도 했따~ 카하하하..</font></b></div> <div><br></div> <div><br></div> <div>이런 미친!!!!! ( --)+</div> <div><br></div> <div>내가 전력을 다해서 쫓아가려고 했지만, </div> <div><br></div> <div><font size="4" color="#c00000">그래도 가방에 노란리본 보고 참는다!!!</font></div> <div><br></div> <div>여튼 이글 보면 연락해라. 빵사줄께...ㅡ,.ㅡ</div>
    출처 본인의 영혼털리는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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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12/31 04:12:57  121.148.***.228  도니도니쵸파  177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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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15/12/31 04:33:59  39.7.***.23  loveNfree  598613
    [5] 2015/12/31 05:00:21  220.117.***.212  저들에푸르른  52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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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15/12/31 08:42:14  219.249.***.44  뽀룹뽀룹  546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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