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팟캐스트 '진짜가 나타났다' 들어보니<br><br>그동안 문대표 말도 못하게 힘드셨던게 <br><br>보이네요...<br><br>당외부에서 문대표를 끊임없이 흔들었던것<br><br>뿐만이 아니라 '왕따'에 가까운 취급을 받았다고<br><br>합니다.....<br><br>회의시 문대표가 안건을 내거나 제안을 하면<br><br>무조건 반대하고 그렇게 무시하기 일쑤였더<br><br>군요...<br><br>손혜원씨가 그런 타의원들에 행태를 보고<br><br>의아한 맘까지 들었다는군요....<br><br>은근히 따돌림..그거 사람 미치는데<br><br>매번 고사했던 정치, 소명에 뛰어들었고  <br><br>그렇게 당대표로 선출된 사람한테 그 지랄을 <br><br>떨었으니 얼마나 자존심 상하고..그렇다고 <br><br>말도 못했을테고....<br><br>하루는 그 사람좋은 문대표가 얼굴이 시뻘개<br><br>져서 화를 내셨다고 합니다.<br><br>왜 맨날 내가 얘기하면 반대부터 하냐고...<br><br>취임하자마자 있지도 않은 친노계파 <br><br>없애고 화합하신다고 기득권 버린다고 총선<br><br>불출마 선언에, <br><br>주위에 자기사람하나 두지않고 탕평책이다 <br><br>뭐다 노력하시고 손 내미셨는데 그치들 문대표<br><br>등에다가 칼을 꽂고...<br><br>재신임 묻겠다고 했더니 자기 밥그릇 나가리<br><br>될까봐 안흔들겠다고 약속해 놓고, 또다시 <br><br>이짓거리에...<br><br>그나마 문대표 주위에서 문대표 돕는 유일하다<br><br>시피한 최재성과 또한분(성함이 기억이 잘..;)<br><br>사퇴하라고 하는게 결국,<br><br>아무것도 못하게 문대표 손발 다 잘라놓고 다들 아시다시피 자기들 뜻대로 주물럭 거리고 싶단 맘이였겠지요.<br><br><br>잘 보세요. <br><br>명분도 없이 문대표 사퇴주장에 문대표 <br><br>주위 사람 자르라고 압박하는 치들.<br><br><br>문대표가 그들 쳐내기엔 분열이다 친노패권이다<br><br>주장할 뻔한 놈들 때문에 부담에, 문대표 <br><br>편들기엔 언론이 만들어 놓은 '친노'프레임에<br><br>갇힐까봐 몸 사리는 의원들에 부담.<br><br>고로,<br> <br>그들을 부시고 '상식이 있던 세상'으로 <br><br>되돌릴수 있는 적임자는 권리와 권력을<br><br>가진 '당원' 이 유일한것 같습니다.<br><br><br>Ps. 가입심사가 끝나면, 당원들 뭉쳐서 <br><br>자기 밥그릇에 국민 무시하는 저 치들 <br><br>공포에 쩔게 대표적인 사례를 한번 보여줘야<br><br>할것 같습니다.<br><br>어떠신지요 여러분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