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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224412
    작성자 : 파연 (가입일자:2013-01-14 방문횟수:11)
    추천 : 473
    조회수 : 60299
    IP : 175.195.***.67
    댓글 : 274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5/11/30 17:33:59
    원글작성시간 : 2015/11/30 10:53:14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24412 모바일
    용접사로 캐나다알버타 취업이민왔습니다


    IMG_1681.JPG


    영주권 취득한지 조금됐는데, 어디 자랑할데가 없어서 ㅋㅋㅋ 오랜만에 오유에 들렸습니다.

    정말 고생 많이 했네요.. 원래 it계열에서 일을하다가 더이상 비전이 보이지 않아 한동안 고민을 하였습니다.

    와이프와 저 그리고 5살짜리 아이까지 있는 상황이라..한국에서는 더늦으면 답이 없을 것 같더라고요..

    이민이 가능한 나라가 어디있나 알아보던중 캐나다와 호주가 살기 좋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최우선순위에 두고 정보를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공교육 무료혜택과 의료혜택이 가장크죠)

    그게 벌써 6년 전이니까... 진짜 오랜기간 준비한거죠..

    해외에서 먹고 살 생각하니 영어가 아주 능숙하진 않아서 기술직이 아니면 답이 없을 것 같고.. 사실..그동안 it 계열에서 휴일없는 야근근무에 너무 지쳐있던 상태였습니다. 아마 it계열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공감하실거에요..ㅠㅠ 거기에 it 3d 끝판왕인 웹에이전시에 있었으니까.. 그 피로감은 말로다 못합니다 ㅋㅋ

    아무튼 어떤 직종으로 취업을 할까 고민하다가.. 기술이민탭에 용접사가 있더라고요. 사실 군대에서도 그렇고 저는 용접사하면..흔히.. 말하는 노가다?? 부끄럽지만 좀 레벨이 낮은 직업군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거부감도 있었는데..용접사들이 받는 급여같은거 보면 엄청쎄서 한번 해볼까.. 망설여 지더라고요.

    그래도 가장인데 가족 위해서 못할게 뭐가 있겠습니까.. 바로, 수원에서 유명하다는 용접학원에 상담을 받으러 갔지요. 무슨말인지 하나도 안들어오더라고요 ㅋㅋ 뭐..용접용어나 이런거는 너무 생소하니까요. 일단 기간을 잡아보니 최소 1년이상은 경험을 쌓아야 해외에 나갈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 정도는 각오했습니다. 캐나다,호주에서 경험도 없는 외국인노동자를 뭘 믿고 써주겠어요. 이미 이때는 결심을 굳혔던때라 학원에 등록을 하기로 했죠.

    아 근데.. ㅋㅋ 학원비가.. 아.. 후.. 엄청비싸더라고요. 연봉이 높으니 어느정도 비싸겠지 했는데 용접학원비가 1000만이 들어가니까...ㅜ. 그래도 어쩌겠어요. 마음은 굳혔고 회사는 퇴사했고.. 이왕하는거 제대로 해보자는 마음으로 등록했습니다.

    그동안 손재주가 있다고 생각하고 살았었는데.. ㅋㅋ 아니더군요.. 엄청 데이면서 배웠습니다. 조공이 뭔지도 모르고 ㅋㅋ 아무 것도 모르는 샌님이었지만 그냥 눈꼭감고 모든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학원에서 시키는 데로만 했습니다. 그렇게 5개월뒤에 졸업을 하고 취업을 나갔습니다.

    그 이후로도 고생 엄청했습니다. ㅋㅋ 현장일이란게 용접학원에서 배우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니까요.. 그래도 배운걸 응용해가며 악착같이 버텼더니 어느 순간부터 조금씩 인정을 받게 되더라고요.. 이 때부터 본격적으로 이민을 준비했습니다.

    근데 하필 캐나다,호주가 다 상황이 안좋더라고요 ㅋㅋㅋ 이시기에 딱!!

    좀더 확률을 높이기 위해 ielts 영어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이 기간중에 호주말고 캐나다로 가기로 결정했고요. 암튼 이렇게 공부하면서 용접경력을 쌓은지 5년 정도가 되었고 ielts점수는 제네럴 5.0이상 나왔습니다.

    본격적으로 준비할 시간이 된거죠. 그동안 용접학원과 꾸준히 연락을 해온터라 준비하는 것은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일단 모든계획이 세워져 있었거든요. 저니맨 자격증을 딸 수 있는 조건이 갖춰졌기 때문에 캐나다에 가서 실기시험보고 취득했습니다. 이 때 진짜 너무 좋아서 가족들하고 파티했네요.  암튼 무비자로 자격증만 취득하러 간거였는데.. 조금 여유가 생겨서 이 곳 저 곳 다녀보니 캐나다 이민에 확신이 생겼습니다. 일단 사람들 표정부터가 한국과 다릅니다. 이거는 제가 한국에 입국하면서 느낀건데.. 한국사람들은 어딘가 경직되어있고 화가난 얼굴인데 캐나다는 그냥 ㅋㅋ 일하는 사람도 그렇고 모두가 여유가 묻어나옵니다.. 사실 너무 여유로와서 화가 날때도 있지만요.. (성질급한 한국인..) 전 이 여유로움이 너무 좋았습니다.

    내 아이가 한국에서 극한 경쟁에서 살아가길 원하지 않았거든요. 그게 힘들다는걸 제가 너무 잘아니까.. 여유있는 이 곳에서 인생을 조금은 즐기면서 살아가길 바래봅니다. ^^ 아직 한참커야겠지만..

    다시 한국에 돌아와서 본격적으로 준비했습니다. 자격증도 땃겠다 모든게 가능할거라 생각했는데.. 이 시기에 맞물려 용접사 취업률도 최악인 상황... 답이 안보이더라고요 ㅋㅋ.. 알버타 이민을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용접학원에서도 지금 답이 없다고 하니까.. 마냥 기다림과의 싸움이 시작된거죠..

    그러던중!! 캐나다 한 정유회사와 취업매칭이 되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ㅋㅋ axx이라고 큰 회사였어요. 빠르게 정리해서 출국하고 일년동안 일을했습니다.

     CEC경험이민 신청했고 8월에 최종합격되었지요!~ 제가 IELTS영어점수가 6.0이상만 되었어도..ㅠㅠ 더 빨리 신청가능했을텐데.. 일하면서 영어 시험준비하는게 진짜 힘들더라고요. 그래도 무사히 영주권 받은걸로 만족해야겠지요.

    요즘은 주정부이민도 막혀서 비숙련직은 더 힘들다고 하던데.. 캐나다 이민 준비하시는 분들 힘내셨으면 좋겠고.. 혹시나 궁금하신점 물어보시면 성심성의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 거의 한 6년을 기다려서 결과를 얻으니.. 아직도 긴가민가합니다..ㅎㅎ

    지금 한국에와서 신변정리중인데 캐나다이민에 관심갖고 있느 오유인이라면 소주한잔하면서 노하우도 알려드리고 싶네요 ㅎㅎ 12월 5일에 출국하니까. 그때까지 많은 정보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은 제가 사는 곳입니다 :)

    IMG_164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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