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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217677
    작성자 : 티모하향좀
    추천 : 186
    조회수 : 28718
    IP : 218.209.***.200
    댓글 : 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5/08/30 10:51:51
    원글작성시간 : 2015/08/29 16:50:31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17677 모바일
    -下-

    -上-

    아니, 어쩌면 스님은 알고 계셨을지도 모르겠다.

    스님을따라 한참을 걸어갔는데   이상한 것이, 힘들어서 더 그랬는지는 모르겠다만  꽤 걸은것 같은데 절이 보이지 않았다.
    언제쯤 도착하나 .. 진짜 오래 따라가는것같은데... 라고 여겨질때쯤 딱 절에 도착했다.
    . 체감상으로  30, 40분은 넘게걸은것 같다. 
    ''정말 감사합니다!  생각보다 절이 꽤 거리가 있네요 근데 스님께선 아까 거기까지는 무슨일로 .....''
    스님께선 살짝 웃으시며 '' 고생하고 계시는 것 같아  산보도 할겸 제가 직접 나와본 것입니다. ''  라고 하셨는데 ,그때는 그말이 뭐가 잘못된건지 몰랐었다. 그냥 '
    '아 그렇구나  ' 하고 넘어갔다 . 나뿐만아니라 전부. 
    피곤할테니 씻고 푹 쉬시라는 말씀에 우리 가족들은 엄청난 우연이라면서 피곤하기도 하니 말그대로 씻고 잤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이 되었는데
    그 스님은 마당에서 산아래를 바라보고 계셨다.
    우리가족은 전부 아침 인사도 드릴겸 어제일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기 위해 스님께 다가갔다.
    스님을 부르려던 찰나  스님께서 '' 닭이 2마리에 용이 하나 호랑이도 하나......용이 기운을 못펴고 있겠군요.'' 라고 하셨는데, 저 말이 무슨뜻인지 
    정확하게 알고 있는 우리가족은 그대로 굳어버렸다. 그 왜 사람이 너무 당황스러운 일이 생기면 사고가 잠시 정지하고 넋이 나가지않는가.
    우리도 마찬가지였다. 아무도 말을 꺼내지못했고 그저' 설마 그게 그뜻으로 쓰인건 아니겠지 .. ' 라며  머리속을 최적화 시키기위해 노력하고있었다.
    이게 무슨일인지 설명해주자면, 아버지랑 나는 띠동갑이다. 물론 닭띠. 그리고 형이 나랑 7살차이 호랑이띠고...어머니가 용띠다. 
    다음으로 이어지는스님의  말씀에 나는 놀라다못해 온몸에 소름이뻗었다. 머리카락이 곤두 설정도로 소름이돋은건 그때가 처음이였다. 
      '' 그렇긴 한데... 둘째아드님께서 용과 양의 기운이 좀 있으니 금방 괜찮아 지실겁니다.''
    사실 형이 나랑7살 차이인데 나랑 형 사이에 2명이 더있었다. '유산' .  빛도 보지못한채 내 위에서 2명이 유산되었었다. 그리고 정확하게 
    ........용띠. 그리고.... 양띠.
    나는 얼굴도 못본 내 위의 형누나가 내 몸에 기운으로 자리하고 있다는 사실도 너무나 신기한데 그 전에 '그걸 어떻게 알고있는가 ?' 라는 진지한 질문에 우리가족 누구도 대답하지 못하고있었다. 이런 이야기 주인공의 레파토리가 항상 똑같듯 나는 귀신이나 미신같은걸 절대 안믿는다. 아니 안믿었었다. 이 스님을 만나기 전까진. 
    스님께선 계속해서 말씀을 쏟아내셨는데, 
    ''집에 있어선 안될 물건이 하나 있습니다.  가족분들의 기운을 해치고 있군요. 아주 흉한 물건입니다. 혹시 가족사진이나 유품같은걸 음산한 곳에 두진 않으셨는지요.'' 
    하나있다. 가족사진위에 선물받은 장미꽃다발을 뒤집어서 걸어놨었는데 그게 지금은 전부 말라서 안에 벌레가 잔뜩끼여있었다. 치우기 귀찮아서 냅둔건데 이게 흉이였다니. 
    내가 대답해드리며 가족사진위에 마른 꽃다발이 있다고 말씀드렸더니  ''그런것은 남을 심하게 저주할때나 쓰이는 방법입니다. 집에 돌아가시면 바로 꽃부터 치우십시요''라며 믿기 어렵고 의미 심장한 말씀들을 주로 하셨다.
    그러다가 나중에는 이런말 까지하셨는데, 그때 돼서야 '아 ..이 스님은 진짜로 모든걸 다 알고 계시는구나.' 라는 생각이들었다. 홀딱 벗겨진 기분이였지만..
    '조상분들께서 불교에 힘이 크시고 , 그 힘이 아직까지 남아서 우리 가족을 보호해주고 있는데 왜 어찌 불신을 모시지 않고 있는가 . 라는 이야기였다.
    얼핏 들으면 사이비 같기도하고 강요하는 것같았다. 근데 아버지께서 나중에서야 말씀해 주시길, 나의 증조 할머니가 불교를 그렇게 독실하게 믿으셨고, 전 재산을 불교에 절 세우는데 쓰는등 평생을 불교에만 몸담고 살아가시던 그런 분이셨다고한다. 그러니까 , 그 시절 그랬던걸 스님은 알고 계셨던거고.현재에는 우리가족 아무도 절에 안다니고있다는.. 그 사실까지 알고계시다는것.
    불교 신들이 질투가 다른신들보다 엄청 강해서 아예 처음부터 모시지 않으면 상관없는데, 우리 가족처럼 조상들이 극진히 모시다가 갑자기 뚝 끊기면 가족에게 화를 부른다고 하셨다. 
    그러고도 그 스님은 내가 5살때 죽을뻔한것도 알고계셨고, 앞으로 25살이 되는해에 한번 더 고비가 올것이라는 말씀도해주셨다.
    아버지 어머니에게는  ''두분께선 당장 이번해에 큰 화가 올것으로 보입니다. 피할 수가 없는 화이니 잘 대처하시고 항상 긴장하셔야합니다. 벽을 조심하십시요.'' 라는 해괴한 말씀을 꺼내셨다. 벽을 조심하라니 벽이 무너지기라도 하나? 
    그리고 그해 8월 아버지랑 어머니 단둘이 차타고 전주로 가는 고속도로에서  하이패스를 통과하려다가  각 칸 양옆에 노란색검은색으로 경계를 지어놓은'벽'에 차를 박았다. 10년 무사고이던 아버지인데, 그렇게 허무하게 기록이 깨졌고 , 그 이유가 '멀쩡히 혼자 잘가다가 하이패스 벽에 차를 들이받아서' 였다. 속도가 꽤 있어서 차가 많이 찌그러졌는데, 직원이 와서 '차가 크고 튼튼해서 다행이지 경차나 작은차를 타고있었다면 두분 다 유리창밖으로 튀어나갔을겁니다' 라며 천만 다행이라고 했다고 하더라.

    나중에 몇년이 지난후 외할아버지가 몸이 많이 안좋으셔서 (수술이나 약같은거로 어떻게 해볼 수 없는지경)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한참 고민하다가
    달마산의 그 절을 찾아가서 스님께 인사를 드리니. 다행히도 기억을 하고 계셨다. 인사말이 ' 오랜만입니다 ' 라던가 ' 그간 안녕하셨는지요 ?' 라는 말이아닌
    '묏자리 보러 오셨군요. ' 였다는게 너무나도 소름이였지만...
    그리고.. 외할아버지께서 돌아가시는 날까지..딱 짚어주셨다. 그쯤되니 과학이나 의학으로서는 어떻게 증명할 방법이없는 어떤 해괴하면서도 경외스럽기까지한 이 스님을 보고 소름이끼쳤고 알 수 없는 거대한 힘, 혹은 세계가 있는것 같아 내 자신이 무척이나 초라하게 느껴졌다. 
    그 이후로 나나 우리가족이나 전부 집에 무슨일이 있거나 시작하기전에 항상 절에다녀오는 습관이 생겼다.
    그 스님이 절에 계실지 안계실지는 모르겠다.

    남들에게 이러한 이야기를 가끔 해주면 믿는 사람은 믿는반면 몇몇은 그게무슨 '삐꾸새끼의 헛소리 ' 냐며 말도안되는 일로 치부해버리곤 한다.



    어..음..

    끝.

    ----
    일단 기다리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공포게시판을 눈팅하면서 아 이제 나도 슬슬 천천히 썰좀 하나하나 풀어봐야겠다. 라고 생각하여
    어제인가 부터 글을 올렸는데 베오베에 가버렸네요 (가게된이유가 다른이유인거같아서 안타깝지만 ㅠ)
    상편에서 기대감을 심어드릴 의도는 별로없었는데 의외로 반응이 좋아서 사실 좀 놀랐네요 .
    하편은 아마 재미없을겁니다. 몸상태도 좀 삐리하고 해서 다듬는 과정 하나없이 키보드로 입력되는대로 써내려갔어요 하편은.. 앞뒤가 안맞을수도.?
    다시읽어보지도않았거든요 ㅠㅠ   기대하신분들껜 심심한 '유감' 을 표합니다 .

    아 참 그리고 
    이 내용은 제 경험과 사실을 바탕으로 쓴글이 맞는데, 중간중간이나 조금씩 제 입맛에 맞게 각색하여 쓴내용도 있습니다.
    출처가 '뇌'잖아요  . 실화라고도 안써있고.,... 음... 
    근데 스님이 말씀하신건 각색없이 쓴겁니다.

     







     







    출처 뇌.



    上편좌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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