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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215775
    작성자 : 성성2
    추천 : 397
    조회수 : 56710
    IP : 115.94.***.142
    댓글 : 86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5/08/05 15:10:48
    원글작성시간 : 2015/08/05 11:28:38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15775 모바일
    괴력의 와이프 이야기
    옵션
    • 창작글
    와이프는 중학교 때 '테니스가 배우고 싶어요' 라는 말과 동작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남자애들과 어울려 축구시합하는 모습을 본 테니스부  <div>코치님은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너는 한국의 '마르티나 힝기스'가 될 수 있다며 와이프에게 테니스의 길을 걷게 하셨다고 한다. </span> <div>그 말을 듣고 단호하게 '너의 실력은 힝기스가 될 수 있겠지만,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외모는 절대 알프스 소녀 힝기스가 될 수 없어! 괴력의 이천 쌀가마 소녀면 몰라도...'</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라고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말했다가 엄마를 닮아 건강한 아들의 건강한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황금색 변이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들어있는 하기스 기저귀로 맞을뻔 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내가 연애할 때부터 지금까지 등, 뒤통수, 엉덩이 등을 맞으며 파악한 것은 라켓을 쥐어잡던 악력에 나오는 파워와 도저히 때릴 수 없는 각도에서도</div> <div>때릴 수 있는 유연한 손목 스냅, 그리고 멀리 있어도 달려와 가격하는 순발력이 있다는 것이다. 초반에는 남자답게 힘에는 힘으로 와이프에게 </div> <div>대적했지만,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불가항력은 이럴 때 쓰는 단어라는 것을 몸으로 배운 이후로 와이프에게 감히 반항하지 않는다. </span></div> <div>그리고 요즘은 와이프에게 두 가지 부탁만 한다. 1. 때린 데 또 때리기 없기 2. 풀 스윙 금지 </div> <div>그나마 아들이 태어난 이후 인자한 어머니의 모습을 보이고 싶어서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런지 때리는 나를 횟수는 확실히 줄어든 것 같다. 하지만 얼마 전 전기 코드를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가지고 노는 아들에게 손목 스냅으로 엉덩이를 톡톡 쳤을 뿐인데 휘청거리는 아들의 모습을 보면서</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풀스윙으로 몇 대 맞으면 아들은 '저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앞으로 매는 아빠한테만 맞을래요!' 그러겠지.</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리고 나는 왼손잡이 와이프를 랜디 존슨이라 부르곤 한다. 랜디 존슨을 잘 모르던 와이프는 내게 물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랜디 존슨이 누구야?"</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응. 미국 메이쟈리그의 전설적인 투수야. 너처럼 키도 크고 왼손잡이지."</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칭찬이야?"</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럼 칭찬이지! 공 던지는 사람에게는 최고의 칭찬이야."</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런데 비교하려면 꼭 남자로 해야 해? 남자 말고 여자는 없어?"</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잠시 와이프와 비교할 만한 여자를 생각해봤다. 딱히 떠오르는 선수가 없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없어. 그냥 랜디 존슨 해."</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잠시 후 랜디 존슨을 핸드폰으로 검색한 와이프는 내게 달려와 목을 졸랐다. 순간 와이프와 비교할 만한 여자 운동선수가 떠올랐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론다 로우지....</span></div> <div><br></div> <div>와이프는 주로 집에서 나와 둘이 있을 때 인크레더블한 괴력을 선보이는 데 아주 가끔 의도하지 않게, 많은 사람이 있는 외부에서도 선보이기도 했다.</div> <div>얼마 전, 집에서 가까운 모 쇼핑몰에서 구매자를 대상으로 원판을 돌려 경품을 주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었다. </div> <div>영수증을 각각 한 장씩 나눠 들은 우리는 최소 3등 상품인 '부직포 가방이라도 하나 받아보자' 라는 마음으로 긴 줄을 기다린 끝에 드디어 우리의 </div> <div>차례가 왔다.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내가 먼저 1등 경품인 상품권이 나오길 전 우주에 간절히 기원하며 힘차게 돌렸건만, 결과는 '꽝' 이었다. </span></div> <div>뒤에서 와이프와 아들이 비웃고 있었다. </div> <div><br></div> <div>"오빠, 그리고 삼삼아 잘 봐! 내가 엄마의 힘을 보여줄 게."</div> <div><br></div> <div>한 손에 아들을 안고 있는 와이프가 심호흡을 한 번 하고 원판을 힘차게 돌렸다. '최소 부직포 가방!' 을 마음속으로 외친 랜디 존슨, 아니 와이프의 </div> <div>투구 동작은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간결하면서도 역동적이었다. </span></div> <div><br></div> <div>그리고 와이프의 손에서 떨어진 원판은 지지대에서 빠져나와 허공에서 몇 번 회전한 뒤 바닥에서 데구루루 구르고 있었다.</div> <div><br></div> <div>"아.. 저것이 한 손에 아이를 안은 랜디 존슨 아니 엄마의 힘이구나..."</div> <div><br></div> <div>행사를 진행하고 있던 요원들은 그때까지 상황파악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리고 와이프를 향해 꺼낸 첫 말은</div> <div><br></div> <div>"어...어.. 어머니..이러시면..."</div> <div><br></div> <div>와이프는 "저희 남편이 돌렸을 때부터 이상했어요. 제가 무슨 힘이 있다고..."</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나는 마음속으로 '힘이 있죠.. 당연히.. 원판이 벽에 박히지 않은 것만으로도 다행입니다.' 라고 말해주고 싶었지만, 나를 바라보는 와이프의</span></div> <div>애처로운 연약한 주부 코스프레 눈빛에 "네. 제가 돌렸을 때 부터 약간 이상했어요."라고 거짓말을 했다.</div> <div><br></div> <div>와이프의 괴력으로 행사는 원판 돌리기 행사는 강제 종료 되었고, 다행히 구슬 뽑기 행사로 대체 되었다. </div> <div>만일 그대로 그날의 행사가 종료 되었다면 뒤에 기다리셨던 분들에게 엄청 죄송했을 것 같았다.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리고 행사를 진행하는 분들은 와이프에게 '많이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놀라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라며 3등 상품 부직포 가방을 하나 줬다.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하지만 정작 당황하고 놀란 표정은 자신들이 더 짓고 있었다. </span></div> <div><br></div> <div>"부인.. 우리 저 원판 기념품으로 달라고 할까? 어차피 부서져서 못 쓸 거 같은데. 승리의 전리품으로 벽에 걸어두자."</div> <div><br></div> <div>분노한 랜디 존슨의 빈볼이 내 등에 날아왔다. </div> <div><br></div> <div>와이프는 올해 추석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해마다 고향에서 추석 읍내 잔치 때 여성 팔씨름 대회가 벌어지는 데 작년에 처음 출전한 </div> <div>와이프는 1등을 할 수 있었음에도, 2등 상품이 더 마음에 든다는 이유로 고의로 2등을 했다. </div> <div>그때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오징어를 질겅질겅 씹으며, '그 아줌마 손목 힘 별로던데, 시장 상품권보다 쌀이 더 필요해서 그냥 져 드렸어.'</div> <div>라고 말한 게 새삼 기억이 난다. 남들이 말했다면 핑계였겠지만, 와이프에게서는 힘 있는 자의 여유에서 나오는 진심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드디어 올해 와이프는 삼삼이에게 '강한 어머니'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우승을 목표로 출전을 결심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미 집에서 충분히 강인한 아니 진노한 헐크 같은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어머니 모습을 항상 보여주고 있는데...</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동안 삼삼이 키운다고 육아에 전념했는데, 괜찮겠어?. 그 아줌마들은 평소 생업에서 근육을 쓰는 분들인데...."</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애 키우는 게 더 힘들어. 그리고 삼삼이 몸무게 알지? 나는 쟤를 한 손으로 컨트롤이 가능해.'</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추석 때 서울에서 괴수가 내려가는 것을 모르고 여성 팔씨름 대회에 참여하실 아주머니들이 세렝게티 초원의 초식동물 임팔라같이 여겨져</div> <div>갑자기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span></div> <div><br></div> <div>"그런데 이왕에 출전하는 거 여성 팔씨름도 하고 수염 붙이고 남자 씨름 대회도 한 번 나가보면 어때? 내가 봤을 때 최소 준우승은..."</div> <div><br></div> <div>신인 시절 제구력이 좋지 않던 랜디 존슨은 1994년부터 파워와 제구력을 갖춘 완성형 투수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div> <div>우리 와이프는 랜디 존슨과 비슷하게 신혼 초 힘으로만 승부를 겨루려는 전형적인 파워 피처였다. 하지만 임신을 하면서 힘 조절이라는 것을</div> <div>알게 되었고, 삼삼이를 키우면서 아이를 피해서 나를 맞추는 제구력이 생겼다. </div> <div><br></div> <div>수염 없는 완성형 랜디 존슨 주부가 된 그녀가 내게 뽀로로 나팔을 던졌다.</div> <div><br></div> <div>그리고 난 비둘기가 되었다. 푸드드득...</div></div>
    출처 저는 와이프의 외모에 반해서 결혼했습니다.
    와이프는 미녀입니다.
    게다가 성격도 좋습니다.
    살고 싶습니다.
    성성2의 꼬릿말입니다
    삼삼이가 다니는 어린이집 마당에 스프링이 휘어진 상태로 고장 난 목마가 있었다. 항상 그것을 볼 때마다 애들이 좋아하는 건데 좀 고쳐놓지...
    하는 생각을 했다. 어제 황금 같은 유급 휴가를 맞아 아들을 데리러 어린이집에 갔을 때 아이들이 고장 났던 목마를 타고 놀고 있었다.

    '드디어 고쳤나 보네' 하는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삼삼이가 ''아빠' 하고 외치며 달려 나왔다. 
    내가 아이를 안고 가려는 데 선생님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저 목마 보이시죠? 저거 원래 고장 났던 건데 삼삼이 어머니께서 고쳐 주셨어요."

    "네? 무슨 말씀이신지."

    "저 목마 스프링이 휘어져서 그동안 애들이 못 탔는데, 삼삼이가 계속 타겠다고 고집부리니까 어머님이 그 자리에서 고치시더라고요,"

    "어떻게요?"

    선생님은 웃으면서 말씀하셨다.

    "힘으로요." 

    이게 바로 모성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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