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입으로는 그렇게 하겠다고 하구선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보건복지부, 삼성서울병원 모두 자료 공유를 잘 안하는군요</span></div> <div><br></div> <div>박원순 시장이 제안한 일을 서울시 제치고 자기가 하려고 하려고 하겠지요</div> <div>그리고 나중에 책임질 일이 생기면 박원순 시장에게 덮어 씌우겠지요</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런게 소인배들이 하는 짓임</span></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div> <div><br></div> <div><b><font size="5">박원순 "삼성서울병원 협력 간곡히 요청, 절박하다" </font></b></div> <div><br></div> <div><span style="line-height:14.3999996185303px;"><a target="_blank" href="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33725392919704016">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433725392919704016</a></span></div> <div> <div><br></div> <div>박원순 서울시장이 메르스 확산 방지 대책회의를 열었다. </div> <div><br></div> <div>8일 오전 서울 시청에서 열린 메르스 대책회의에서 박원순 서울 시장이 메르스 확산 방지조치의 어려움을 밝혔다. </div> <div><br></div> <div>박원순 서울시장은 "어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협력 체계에 합의했다. 늦었지만 다행이다. 다만 삼성서울병원에 대해선 안타깝다"라고 했다. </div> <div><br></div> <div>이어 <b><u>삼성서울병원으로부터 메르스 확진 환자의 동선과, 35번 메르스 의사 환자가 참석한 병원 심포지엄 참가자들의 연락처 등을 요구했지만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u></b></div> <div><br></div> <div>박원순 서울시장은 "<b><u>보건복지부도 요구한 자료를 주지 않은 상태다. </u></b>필요한 정보를 제공 받으면 곧바로 필요한 역학 조사를 시행하고 그 결과에 따라 격리조치도 취할 수 있다"라고 했다. </div> <div><br></div> <div>또한 "밤 사이 23명의 메르스 추가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삼성서울병원에서만 17명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이젠 속도와 강도를 높이는데 힘을 쏟아부어야 할 때"라며 "정보 불확실성은 불안만 가중시키기에 좀 더 빠른 속도로 정보를 입수하고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 이렇게 되면 시중에 떠도는 우려나 괴담은 사라질 것"이라고 했다.</div> <div> </div> <div>이에 삼성서울병원에 <b><u>간곡히 요청한다며 </u></b>이것이 절박하다고 했다. </div> <div><br></div> <div>이어 최경환 국무총리 직무대행에 보건복지부 장관, 삼성서울병원장 등이 함께하는 4인 회의를 제안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힘든 상황이 될 거다. 빨리 4인 회의를 열어 종합적인 조치를 취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div> <div><br></div> <div>아울러 양성반응이 나온 메르스 확진 환자에 대한 조치를 밝히고 자가격리 중인 서울 시민들에게 "2주정도 불편하겠지만 2주가 지나면 복귀할 수 있다"라며 "특정기간에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한 시민들은 반드시 120다산콜센터로 전화해달라"고 당부했다. </div> <div><br></div> <div>현재 메르스 확진 환자 수는 23명이 추가 돼 총 87명이며 추가된 환자 중 17명은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됐다. 이 중 처음으로 10대 청소년 환자도 발생했다. </div> <div><br></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