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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209688
    작성자 : 빔빔
    추천 : 266
    조회수 : 28670
    IP : 58.143.***.53
    댓글 : 3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5/06/05 14:15:55
    원글작성시간 : 2015/06/05 00:40:02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09688 모바일
    [단독] 메르스 자가격리자 “창살없는 감옥, 눈물로 살아요”
    <div><br></div> <div>명단에서 누락되어 있다는군요</div> <div><br></div> <div>게다가 어머님이 메르스 확진 받고 이송된다음에 연락이 아예 안된다고 하네요</div> <div><br></div> <div>아 진짜 대체 정부는 뭐하는건가</div> <div><br></div> <div><br></div> <div>---------------------</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class="vtit" style="margin:0px;padding:0px;width:856px;font-family:verdana, dotum;font-size:14px;line-height:normal;"> <h1 style="margin:0px;padding:0px 70px 0px 10px;font-size:18px;color:#111111;line-height:21.6000003814697px;">[단독] 메르스 자가격리자 “창살없는 감옥, 눈물로 살아요”</h1><a class="fzs" style="margin:0px;padding:0px;color:#444444;display:inline;"><img src="http://image.kyeonggi.com/mobile/image/icon_l.gif" border="0"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none;" alt=""></a></div> <h3 style="margin:0px;padding:0px 10px 5px;font-size:14px;color:#555555;line-height:16.8000011444092px;clear:both;overflow:hidden;font-family:verdana, dotum;">“창살없는 감옥이지, 뭐하는 건가요” 어느 메르스 자가 격리자의 눈물 호소</h3> <div class="vinfo" style="margin:0px;padding:0px;width:856px;color:#666666;border-bottom-width:2px;border-bottom-style:solid;border-bottom-color:#d4d6d6;letter-spacing:-1px;line-height:16.8000011444092px;font-family:verdana, dotum;"><span style="margin:0px;padding:0px 10px 10px;display:block;overflow:hidden;">2015.06.05  (금) </span></div></div> <div> <p style="margin:0px;padding:12px 0px 0px;font-family:'돋움';font-size:14px;line-height:14.9333333969116px;"><strong style="margin:0px;padding:0px;">확진 어머니 병원 간후 소식 끊겨  남편·아이는 시댁 가고 홀로 남아<br style="margin:0px;padding:0px;">정부는 대책없이 “집에만 있으라” 전국 자가격리자 1천500명 넘어서</strong></p> <p style="margin:0px;padding:12px 0px 0px;font-family:'돋움';font-size:14px;line-height:14.9333333969116px;">“제발 우리 엄마 좀 찾아주세요. 이틀 전부터 연락도 되지를 않아요”<br style="margin:0px;padding:0px;"><br style="margin:0px;padding:0px;">친정 어머니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는 바람에 일주일 넘도록 자택에서 자가(自家) 격리 중인 A씨(30·여)는 4일 전화 수화기 너머로 하염없이 흐느끼고 있었다. 메르스에 감염돼 서울의 한 지정병원으로 옮겨진 어머니 B씨(54)와 이틀 전부터는 연락도 되지 않은 채 생사도 모르는 지경에 이르렀기 때문이다.</p> <p style="margin:0px;padding:12px 0px 0px;font-family:'돋움';font-size:14px;line-height:14.9333333969116px;">여기에 네살배기 아들과 남편도 시댁으로 떠난 뒤 자택에 홀로 남겨지면서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혼자라는 외로움’이 사무치다 못해 정부에 대한 분노로 변해가고 있었다.<br style="margin:0px;padding:0px;"><br style="margin:0px;padding:0px;">A씨는 “이달 2일 서울 병원 의료진이 ‘(어머니가)호흡곤란 등의 증세를 보여 산소마스크를 착용했다’고 전화를 걸어온 뒤 이틀 넘도록 아무런 소식이 없다”면서 “병원에 전화해도 다들 잘 모른다고 대답한다”고 떨리는 목소리를 전했다.</p> <p style="margin:0px;padding:12px 0px 0px;font-family:'돋움';font-size:14px;line-height:14.9333333969116px;">이어 그는 “하루종일 집안에 혼자 갇혀있는데다 정부에 대한 불신만 쌓이다 보니 무섭고 이상한 생각마저 든다”면서 “아빠랑 여동생은 엄마가 입원한 뒤 얼굴도 못봤다. 우리 엄마 좀 꼭 찾게 도와달라”고 말하며 참았던 울음을 터뜨렸다.<br style="margin:0px;padding:0px;"><br style="margin:0px;padding:0px;">앞서 A씨는 도내 한 병원(현재 휴진)에 입원해 있던 어머니를 마지막으로 본 지난달 28일부터 보건당국에 의해 자가 격리됐다. 이 병원은 첫 번째 메르스 환자가 입원해 있던 병원으로, A씨의 어머니는 지난달 19일 대상포진으로 입원했었다.</p> <p style="margin:0px;padding:12px 0px 0px;font-family:'돋움';font-size:14px;line-height:14.9333333969116px;">이후 고열 등의 의심 증상을 보인 뒤 지난달 30일 메르스에 감염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A씨의 어머니는 감염 확정 하루 전인 지난달 29일 서울의 지정병원으로 옮겨졌었다. 이 병원 관계자는 “A씨의 어머니가 메르스 감염확진자인 것은 맞다”면서도 “자세한 사항은 질병관리본부에 문의해야 한다”고 답했다.<br style="margin:0px;padding:0px;"><br style="margin:0px;padding:0px;">이처럼 어머니 생사도 불분명한 상황에 남편과 아이 없이 홀로 집안에 남겨진 A씨는 집밖으로는 단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못한 채 멍하니 TV와 인터넷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다.</p> <p style="margin:0px;padding:12px 0px 0px;font-family:'돋움';font-size:14px;line-height:14.9333333969116px;">당장이라도 집밖으로 뛰쳐나가고 싶지만 보건당국 지침에 따라 ‘창살 없는 감옥’에 갇혀 눈물로 하루하루를 견뎌내고 있는 것이다. 더 무서운 사실은 자신과 남편, 아이까지 메르스에 감염됐을까 하는 두려움이 머릿속에 맴돌고 있다는 것이다.</p> <p style="margin:0px;padding:12px 0px 0px;font-family:'돋움';font-size:14px;line-height:14.9333333969116px;">A씨는 “일주일 넘도록 메르스 검사는커녕, 체온계와 손 세정제, 마스크까지 물량이 부족하다며 주지 않았다”면서 “지금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다.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으면서 집에만 있으라고 한다”고 울분을 터뜨렸다.<br style="margin:0px;padding:0px;"><br style="margin:0px;padding:0px;">A씨처럼 하루하루를 고통 속에서 보내고 있는 자가 격리자는 모두 1천503명에 달하지만 보건당국은 그 어떤 조치 없이 ‘격리’ 하나만 고수하고 있는 실정이다.</p> <p style="margin:0px;padding:12px 0px 0px;font-family:'돋움';font-size:14px;line-height:14.9333333969116px;">특히 자가 격리자에 대한 관리가 허술하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자 하루 두 차례씩 보건소에서 모니터링 전화를 하도록 하는 등 관리 강화 방침을 밝혔지만 메르스 발병 보름여가 흐른 현 시점까지 제대로 이뤄진 것은 단 하나도 없었다. 심지어 오후 6시 이후에는 보건소 직원이 퇴근, 자가 격리자의 전화를 받는 이가 없는 지경이었다.<br style="margin:0px;padding:0px;"><br style="margin:0px;padding:0px;">이런 가운데 A씨 주장처럼 어머니는 현재 감염확진자 명단에 기재된 35명에 포함돼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감염확진자가 누락됐을 가능성이 제기되는 대목이다. 이에 대해 질병관리본부와 경기도방역대책본부 등에 수차례 확인을 시도했지만 답변을 받지 못했다</p> <p style="margin:0px;padding:12px 0px 0px;font-family:'돋움';font-size:14px;line-height:14.9333333969116px;"><br></p> <p style="margin:0px;padding:12px 0px 0px;"><font face="돋움"><span style="font-size:14px;line-height:14.9333324432373px;"><a target="_blank" href="http://m.kyeonggi.com/articleView.html?idxno=974792">http://m.kyeonggi.com/articleView.html?idxno=974792</a></span></font></p></div>
    출처 http://m.kyeonggi.com/articleView.html?idxno=974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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