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일단 조금 과거로 가서 최현석, 샘킴 셰프가 개인 사정으로 빠지고 이연복 셰프가 대타를 뛰던때의 일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사람들은 8인의 셰프군단이 전문 방송인이 아닌 자신의 일이 있고 언제라도 개인 사정이 생기면 빠질 수 있는, 그리고 대타가 나올 사람들이라는걸 깨닫게 됩니다.</div> <div> </div> <div>그리고 대타로 누가 나오면 좋겠다 하는 가상캐스팅을 하면서 즐거운 상상을 합니다.</div> <div> </div> <div>오세득, 남성렬, 채낙영등의 올리브쇼 셰프와 그외 다양한 셰프들이 거론됐죠.</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그러다 냉장고를 부탁해 제작진에서 기존셰프에 +2명을 더 추가한다는 기사가 나옵니다.</div> <div> </div> <div>2명을 빼고 추가하는게 아니라 기존 8명에 2명을 추가하고 로테이션으로 돌린다는 계획이죠.</div> <div> </div> <div>계속 같은 셰프들이라 메너리즘에 빠진 것 같다는 의견도 나오던 시점이라 좋은 계획이라고 다들 생각했습니다.</div> <div> </div> <div>그것도 이미 나와서 기존 셰프들과 괜찮은 캐미를 보여준 이연복 셰프가 고정이 되고, 거기에 한명이 더 추가된다는거였고,</div> <div> </div> <div>기존에 가상 캐스팅을 하던 사람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셰프를 밀면서 즐기고 있었는데...</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추가로 들어오는 셰프가 맹기용이라는 기사가 나옵니다.</div> <div> </div> <div>제가 알기로 초기에는 맹기용이 누구? 하는 분위기였고,</div> <div> </div> <div>기사 전에 나온건지 뒤에 나온건지는 모르겠는데 라디오스타에 나왔다는 말이 나오면서 라스를 본 사람들이 건방지다 실력이 별로인것 같다고 하는 한편</div> <div> </div> <div>아직 냉부에서 요리를 한 것도 아닌데 벌써부터 뭐라고 하는건 아니다, 김풍 박준우도 나오는데 냉부가 나가수도 아니고 급을 따져야 하냐는 등의 옹호론도 있었습니다.</div> <div> </div> <div>그러다 삶은 마카로니 투하 영상이 펴지면서 </div> <div> </div> <div>기본기가 없다 vs 그래도 냉부에서는 잘 할수도 있지 않냐 가 되면서 </div> <div> </div> <div>그러면 하는걸 보자로 흘러갔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그리고 하는걸 봤죠.</div> <div> </div> <div>이번에 꽁치샌드위치 가지만 가지고 딜하는게 아니라 그동안 쌓인게 터진거라고 봅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