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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198886
    작성자 : 666.
    추천 : 737
    조회수 : 48469
    IP : 116.121.***.110
    댓글 : 72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5/02/27 07:08:00
    원글작성시간 : 2015/02/26 21:45:50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98886 모바일
    이제 공짜로 배우자! MOOC와 공짜 대학교

    (진지한 궁서체)

    안녕하세요. 프로그래밍하는 오징남입니다.

    여러분들께, 지금 일어나는 교육혁명의 모습을 소개해보려고 글 썼습니다.

    감사합니다.


    --
    과학기술은 끊임 없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모든 분야에 새롭게 개발된 과학기술이 사용되고, 이 덕분에 다른 기업에 지지 않고 상품을 더 저렴하고, 더 훌륭하게 생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교육에 있어서는, 과학기술은 천덕꾸러기 신세일 뿐입니다. 


    1970년대, 컴퓨터가 보급되기 전의 학교와 2015년 지금의 학교는 많은 부분에서 다르지만,
    큰 틀에서는 다르지 않습니다.

    과학이 수 많은 발전을 이뤘음에도, 아직도 교육은 수 십명의 학생이 칠판을 바라보는 수업에만 의지하고 있고, 교사의 권위와, 능력이 수업의 모든 것을 좌지우지 합니다. 학생들은 학습의 방해물일 뿐인 휴대폰을 제출함으로서, 다시 1970년대의 교실로 돌아갑니다. 

    과연, 교육이 맹목적으로 무시하는 기술은 학습을 방해하기만 하는 걸까요?




    칸아카데미 의 설립자 Salman Khan

    MIT를 졸업한 Salman Khan은 2004년 초등학생 조카에게 수학을 가르치고자 유튜브강의를 제작했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유튜브 채널 'Khan academy'는 지금 최고의 교육사이트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Khan은 이를 각 학교에서 사용되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했습니다. Khan은 khan academy의 학습프로그램을  Los Altos 학군에 적용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프로젝트는 간단합니다. 학생들은 Khan academy에서 진행되는 개념강의들을 듣고 문제를 풉니다. 학생들의 성취도는 각 학급의 교사들에게 전달되어 도움이 필요한 부분을 직관적으로 볼 수 있게 했습니다. 이처럼 교사들에게 학생들에 대한 직관적인 데이터를 제공하니, 교사는 '어디가 이해가 되지 않니'라는 불필요한 질문 대신, 수업시간에는 더 높은 수준의 성취를 항하게 했습니다.


    이와 같은 무료화와, 데이터화는 성인들의 교육에도 적용됩니다.

    MOOCbetterwordbubble.png

    MOOC 는 ‘Massive Open Online Course’의 약자로, 전 세계 유수의 대학들의 강의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교육과정입니다.

    MOOC<조선일보>(특집기사, 읽어보실 것을 권합니다.)

    Havard, MIT, Stanford, 동경대 등 전 세계 최고의 대학들이 MOOC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런 강좌가 가능해진데에는, 알고리즘의 발달과 소통방식의 진화가 뒷받침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인터넷으로 강의를 제공하는데에 그쳤다면, MOOC 서비스에서는 데이터 분석 후, 알고리즘을 통해 수강자의 답이 맞았는지 체크할 수 있고, Peer(동료) 간 평가의 기술도 마련되어 수강자의 성취정도를 파악할 수있습니다.

    수강자는 챕터별로 원하는 부분을 무제한으로 학습할 수 있고, 약 15분의 간략한 수업후에는 퀴즈를 풀어, 수강자의 이해정도를 파악합니다. 그리고 수 많은 사람들이 제출한 오답들은 각 답변자들에게 맞춤형 조언을 제공하도록 합니다. 무엇보다 이런 과정이 무료로 제공된다는 점에서 ‘교육혁명’이라는 말이 과장이 아닐 정도입니다. 외국 교육학자들의 MOOC에 대해 이렇게 평가합니다.

    “무크시대의 도래를 두고 하버드대학 총장은 올 가을 신입생 축사에서 미국 대학체제에 대한 ‘지진(seismic)’이라고 지칭했고 스탠퍼드대학 총장은 미국대학들에 ‘쓰나미(Tsunami)’가 몰려오고 있다고 말했으며 MIT 총장은 ‘전복적(disruptive)’이라고 평가했다.

    뉴욕타임즈의 컬럼니스트 토머스 프리드만(Friedman)은 무크가 기존 대학 체제에 미칠 영향을 ‘대학 혁명(Revolution)’이라는 용어로 정리했다. 라파엘 리프(Rafael Reif) MIT 총장은 “(무크 덕분에) 컴퓨터 수업은 스탠퍼드대에서, 문학은 영국 에든버러대에서 수강하는 등 분야별 최고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전 세계 어느 지역에서나 학생들이 온라인 수업을 듣고 학위를 받는 날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 

    아가왈 교수 겸 에드엑스 CEO는 “무크 덕분에 고등교육의 대중화와 양질의 평생 교육 시대가 열리고 있다”면서 “대학과 교수는 상아탑에 안주할 것이 아니라 온라인 기술을 이용해 지식을 재창조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파괴적 혁신’ 이론으로 유명한 클레이턴 크리스텐슨(Clayton Christensen)하버드대 경영대학원 교수는 “교육의 질은 높고 가격은 싼 무크 기술은 교육 시스템을 완전히 바꿀 것”이라면서 “15년 내에 미국 대학의 50%가 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각종 MOOC 서비스 입니다. 모든 강의와 컨텐츠가 공짜이고, 필요에 따라 certificate을 지급받을 수 도 있습니다. 
    https://www.coursera.org/
    https://www.khanacademy.org/
    https://www.udacity.com/
    https://www.edx.org/

    우리나라의 무료 강의는 여기서.
    www.kocw.net

    edx_partner.jpg
    MOOC 서비스 중 하나인 Edx의 파트너 학교들입니다. 첫 페이지만 뽑았습니다.



    이렇게 최고의 대학강의들을 무료로 들을 수 있는 MOOC서비스의 치명적인 약점 중 하나는 체계적인 학위시스템을 포함하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무료로 제공되는 강의에 수강료를 내면 강의를 수료했다는 Certificate을 발급하지만, 역시 커리큘럼 상의 공백이 생길 가능성이 큽니다. 가장 큰 MOOC 서비스 중 하나인 Udacity 에서는 6개월 Nano degree 과정을 제공하고 있긴 하지만, 그것만으로 학위에 비해 전문성을 입증받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이런 변화는 학위 제공 시스템에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



    File University of the People Logo.jpg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png

    University of the People 은 2008년 설립된 신생 online 대학입니다. 교육전문가 Shai Reshef 가 교육의 오지에 있는 학생들을 위해 설립한 이 학교는 2014년 정식 학위 발급 기관으로 인정 (accredited)받았습니다. Uopeople은 세계 최초의 Tuition Free(등록금 무료) 대학입니다.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마이크로소프트의 4Afrika 펀드, 카네기 사 등 세계 최고의 인도주의 재단들이 후원자로 있고, 150여개국의 학생들이 클래스로 묶여 함께 소통하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uopeople은 Peer to Peer 방식으로 교육을 하는데, 이는 온라인 교육이 빠져 들 수 있는 함정, 즉 지식의 전달자와 수용자로 굳어지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서로 논의를 통해 답을 찾아가고, 인터넷을 적극적으로 이용한 교육을 받습니다. 이는 대다수의 명문대학교에서 생각하는 법을 기르기 위한 학습법으로, 20~30명의 클래스가 중재자로서의 instructor와 함께 학습 및 토론을 진행합니다.





    현재 UOpeople 에서는 Business Admistration(경영학), Computer science (컴퓨터 과학)에 대하여 Associate(전문대학 수준), Bachelor degree(학사학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UOP는 다음과 같은 부분에서 다른 학교와의 혁신적 차이를 보여줍니다.

    1. 두꺼운 대학 전공서적 대신 모든 강의자료를 PDF 로 제공합니다.
    2. 동료(Peer)기반의 수업이 스스로를 학습자와 강의자로 만들어, 학습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자극합니다.
    3. 시간적, 공간적 여유로움이, PDF기반 수업으로 더욱 극대화됩니다.
    4. 추가적으로 영어로 교육을 받는 만큼 취업 혹은 상급학교 진학에도 폭이 넓어집니다.

    5. 그리고 이 학위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엔트로피>,<소유의 종말>등의 저자이자 최고의 미래학자, 제레미 리프킨은 그의 저서 <한계비용 제로 사회>를 통해 앞으로 달라질 미래사회의 모습을 예측했습니다. 정보화와 사물인터넷, 3D프린터등 을 통한 극단적인 생산성의 향상이 재화와 컨텐츠등의 가격을 거의 무료로 끌어내리게 되어,  최근 우버와 같은 공유경제 모델이 사회 전반에 적용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 같은 현상은 위에서 봤듯, 교육분야에도 적용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런 식이라면 앞으로는 얼마나 더 놀라운 일들이 벌어질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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