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target="_blank" href="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1116644B">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1116644B</a> <div><br></div> <div><h1 class="news_sbj_h" style="margin:0px;padding:5px 0px 0px;font-size:28px;line-height:34px;letter-spacing:-2px;font-family:hkGothicL, '돋움', dotum, sans-serif;">대한항공 특혜 논란…'관광진흥법' 통과 진통 예상</h1></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family:hkGothicL,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6px;line-height:26px;text-align:justify;">대한항공이 조현아 사장의 '땅콩회항' 사건과 바비킴 난동으로의 '물타기' 실패로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가운데, '관광진흥법' 개정안의 국회통과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야당에서는 고등학교가 즐비한 경복궁 일대에 7대급 호텔 조성을 추진해온 대한항공 등 특정 대기업에 특혜를 주는 것이 아니냐며 반대하고 있기 때문이다.</span></div> <div><span style="font-family:hkGothicL,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6px;line-height:26px;text-align:justify;"><br></span></div> <div><img src="http://www.kpinews.co.kr/news/photo/201501/6513_7076_1627.JPG" alt=""></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family:hkGothicL,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6px;line-height:26px;text-align:justify;">이에 정홍원 국무총리는 지난 7일 국회를 방문해 설훈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만나 관광진흥법 개정안 등 교문위에 계류 중인 21개 경제관련 법안 처리를 요청했다. 하지만 설 위원장은 '칼(KAL, 대한항공)이 거기(경복궁 옆)에 호텔을 짓는다는데, 칼하고 상관없을 수도 있지만 관광진흥법을 고친다면 칼을 도와주려고 하는 게 아니냐'며 입장을 밝혔다.</span></div> <div><span style="font-family:hkGothicL,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6px;line-height:26px;text-align:justify;"><br></span></div> <div><span style="font-family:hkGothicL,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6px;line-height:26px;">'관광진흥법'은 학교 앞에 호텔 등 숙박업소 건립을 허용하는 내용으로, 상임위 계류 중이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대한항공이 오랜 기간 준비해온 서울시 종로구 송현동 일대에 고급호텔을 짓는 것이 가능해져, 대한항공에 특혜를 주는 것이라는 논란이 일었다. 미 대사관이었던 그 곳은 풍문여고와 덕성여중, 덕성여고 등 3개의 학교가 근처에 있다.</span></div> <div><span style="font-family:hkGothicL,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6px;line-height:26px;"><br></span></div> <div><span style="font-family:hkGothicL, '돋움', dotum, sans-serif;font-size:16px;line-height:26px;text-align:justify;"><b><u>새누리당의 한 교문위원은 '대한항공 호텔 신축 문제는 이전부터 논의돼 왔으나, 국민들 보기에 특혜로 비춰질 수 있어 법안 통과가 부담스럽다'며 곤혹스러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u></b></span></div> <div><br></div> <div>허허허허....곤혹스러움을 느끼셨군요....</di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