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글 주소: <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83233&s_no=183233&kind=bestofbest_sort&page=1&o_table=gomin" target="_blank">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83233&s_no=183233&kind=bestofbest_sort&page=1&o_table=gomin</a> <div><br></div> <div>일단 글쓰기에 앞서 저번 글에서 댓글로 응원 남겨주신 분들 감사합니다.</div> <div>일단 후기(?) 라고 해야하나 그 뒤에 제가 직접 여동생의 학교에 찾아가서 이야기를 했습니다.</div> <div>일단 성희롱을 한 아이를 만나 보았구요. 담임선생님과도 이야기를 해봤습니다.</div> <div>그리고 방과후 성희롱을 한 아이의 부모님과 저희 부모님 그리고 담임선생님과 이야기를 했습니다.</div> <div>일단 전체적인 사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div> <div>성희롱을 한 아이는 저희 여동생 뿐만이 아니라 같은 반의 다른 여자 아이들에게도 비슷한 짓을 했다 합니다.</div> <div>그렇게 성희롱을 하다가 저희 여동생과 반의 여자 아이들이 담임 선생님께 신고를 했다고 합니다.</div> <div>일단 전글에서 여동생의 이야기는 담임 선생님이 약간 방관을 했다고 했지만 직접 가서 이야기를 들어보니.</div> <div>성희롱을 한 아이는 현재 정신적으로 약간의 장애가 있는 아이였습니다. 그래서 이 일을 어떻게 해야할지 조금 어려웠다고 하셨구요.</div> <div>그래도 선생님 나름대로 대처를 찾아보고 해결을 해보려고 해보려고 노력하셔서 고맙기도 했구요.</div> <div>그리고 저희 부모님과 저 그리고 성희롱을 한 어린이의 부모님과 담임선생님이서 잠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div> <div>이 일을 어떻게 해야할지 그리고 가해자측의 아이는 어떻게 처벌을 줄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구요.</div> <div>그리고 여동생의 반 아이들과 여동생 그리고 성희롱을 한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가면서 이 일에 대해서 정리도 했습니다.</div> <div>일단 일의 발단은 1박 2일정도의 짧은 캠프 같은 곳에서 남자아이들끼리 성적인 이야기를 한걸로 시작이 되더군요.</div> <div>여동생의 학년은 6학년인데 요즘6학년 남자 아이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야동이나 야동 캡쳐 사진같은것을 공유 하면서 놀았다고 합니다.</div> <div>그렇게 남자아이들의 장난에서 이번 사건의 가해자인 아이가 그런 지식을 얻은것 같더군요.</div> <div>그렇게 여동생의 반의 남자 아이들이 여자아이들에게 조금씩 성희롱을 했던것 같습니다.</div> <div>그러다가 어느날 남자아이들이 내기같은데서 진사람이 반여자아이의 카톡에 성희롱 문자를 하자. 라는 이야기가 나왔다고 합니다.</div> <div>카톡을 보낸 아이가 약간의 정신적 장애가 있는걸 알고 그 반의 남자아이들이 일부러 하기 어려운 내기를 해서 그 아이를 뽑았다고 하더군요.</div> <div>그렇게 해서 전글에 있는 카톡이 오게 되었습니다. 카톡에 내용이 약간 이어지지 않는것도 이유를 보니 남자아이들이 단체로 보낸것이라고 하더군요.</div> <div>결국 이 사건의 가해자는 반 남자아이들 이였습니다.</div> <div>사건이 너무 커진것 같아서 전 지금 좀 당황스럽기도 하네요.</div> <div>일단 반 남자아이들의 따돌림과 성희롱 문자에 관한 처벌에 대한것은 학교측 교사들 전체와 6학년 학부모 전체가 모여서 하는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며칠간의 회의 일정을 잡았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학교측에서도 제대로 문제를 인식해 준것 같구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일단 여기까지가 지금까지의 이야기 입니다. 카톡을 보낸 아이의 부모님도 진심으로 사과를 해주셨고 담임선생님도 일단 사과를 해주셨네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학부모 회의측에서 강력한 처벌을 약속을 해주셔서 안심이 되기도 합니다.</span></div> <div><br></div> <div>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div> <div>다시한번 저번 글에 댓글로 응원이나 해결방안을 제시해 주신 여러분꼐 감사합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