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약 6달 전쯤 나는 그냥그런 잔근육멸치였다. 밥도 잘먹고 가끔 한끼 귀찮아서 거르고 햇지만...<br>푸시업이나 싯업정도는 그래도 하루에 50개정도는 하면서 만족하면서 지냇다.<br>그런데 평소처럼 오유를 하다가 게시글 하나를 보게 된다. <br>Bar Brothers 라는 세르비아인 맨몸운동가의 몸 변화영상.<br>보는 내내 입을 쩍 벌리고 말을 잊지못하고 봣었다. 내 몸보다 더 멸치엿던 사람이 점점 바뀌는 모습과<br>현재의 몸상태로 운동하는 영상을 보니...존경심까지 들었던것 같다...<br><br>그렇게 바브라더스를 알게되고 그들의 유튜브에 업로드된 영상들을 하나하나 보게 되었다 .<br>영상중엔 동기부여용 운동영상도 있엇고 운동 강좌식의 영상도 있엇다.</div> <div>영상은 전부 보고난뒤.<br><br>난 거울로 내몸을 한번 훑어봣다.<br>나름 운동아닌 운동은 꾸준히 해온터라 어느정도 근육은 있엇으나... 이른바 마른근육이엿다.<br>정말 비교되고 그동안 친구들이 말랏다며 놀리던 기억까지 떠올랐다.<br>그리곤 더이상 이 상태로 있기가 싫고 나도 무언가 하나 자랑거리와 해냇다는 기분을 느끼고 싶었다.<br><br>그리곤 이내 운동을 시작햇다. <br>처음에는 20개도 연달아 못하던 푸시업을 하류하루 하다보니 개수도 점점 느는것이 보이고 </div> <div>뭔가 거울을 볼때 알이배겨 부풀어잇는 내몸이 보기가 좋아보이고 그랫다.<br>그렇게 푸시업.. 싯업.. 스쿼트.. 덤벨.. 풀업.. <br>맨몸운동으로 운동을 하며 약 6달 조금 넘게 운동을 하며 힘들고 괴로웟지만 죽기살기로 열심히 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그리고 지금 나는 더이상 거울앞에 섯을때 고개를 돌리지 않는다.</div> <div> </div> <div><br> </div> <div><img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width:425px;height:626px;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alt="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8/1406873934iV9EE4kG.jpg"></div> <div> </div> <div><br>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width:462px;height:561px;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alt="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8/1406873934D7MK7EVlTwZztxKmh8xHPEG27Nioa.jpg"></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br><img style="border-bottom:medium none;border-left:medium none;width:503px;height:709px;border-top:medium none;border-right:medium none;" alt="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8/1406873934Yes3FPMPLy6IhqRu.jpg"></div> <div> </div> <div> </div> <div><font size="5" face="Arial Black">Be The Best </font></div> <div><font size="5" face="Arial Black">You Can Be<br></font></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