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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165484
    작성자 : 항상옳은소리
    추천 : 435
    조회수 : 29108
    IP : 221.167.***.244
    댓글 : 53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4/06/14 03:36:28
    원글작성시간 : 2014/06/13 15:44:18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65484 모바일
    세계일주를 다녀왔습니다.AVI.JPG.TXT
    <div><br></div> <div><세계일주를 다녀왔습니다.JPG>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bestofbest_165333"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bestofbest_165333</a> 글로 베오베 갔던 글쓴이입니다.</div> <div><br></div> <div>생각보다 추천도 많이 받고 댓글도 많이 달려서 정말 깜짝 놀랐어요!! 기대이상의 호응에 살짝 소름이ㅠㅠ</div> <div>세계일주 꿈꾸시는 분들이 이렇게 많을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많은 분들이 꼭 해보고 싶다며 관심가져 주시더라구요.</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댓글이라든가, 메일 등을 통해서 질문을 많이 받았는데요!! 일일이 답변 드리기보다는 좀 정리해서 글을 쓰는게 나을 것 같아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오유분들께 질문을 받았거나, 아니면 주위 사람들이 자주 물어보던 것들 중심으로 짧게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span></div> <div>이 글이 세계일주를 꿈꾸는 오유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더 궁금하신 점은 댓글 달아주세요!!</div> <div><br></div> <div><br></div> <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center;"><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www.youtube.com/embed/QxTD9m21h-k" frameborder="0" style="font-size:9pt;line-height:1.5;"></iframe></div> <div style="text-align:center;"><b>예전에 오유에 올렸다가 묻혀버린 UCC 인데....재활용 좀 할게요 :-)</b></div> <div><br></div></div> <div><br></div></div> <div><br></div> <div><b>Q. 여행중에 로맨스는 없었는지?</b></div> <div>A. 여행 떠나기 전에 오유부터 탈퇴할걸 그랬다고 후회하는 중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Q. 여행 기간과 여행루트는?</b></div> <div>A. 11개월 33개국을 돌아다녔습니다. 여행 루트는 아래 사진 참고해주세요.</div> <div><br></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6/1402636529IR7DVHzFqOG2s8ySFP7M9Ipv8qeuGAV.png" width="800" height="436" alt="크기변환_Route.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br></div> <div><b>   </b></div> <div><b>Q. 여행경비는 얼마나 들었나요?</b></div> <div>A. 원래 가계부를 항목별로 정말 꼼꼼하게 작성했는데 남미에서 노트북을 도둑맞아서 가계부가 날아갔네요ㅠ </div> <div>    때문에 정확한 산출은 어렵지만 대략 2200만원 내외로 들었습니다. </div> <div>    보고 듣고 경험한 바에 따르면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가난한 배낭여행자 컨셉으로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1년 세계일주에 약 2500만원 정도가 평균값입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br></b></span></div> <div><b>Q. 여행경비는 어떻게 모으셨나요?</b></div> <div>A. 잠깐 제 소개를 하자면 올해 26살 사범대 전공 대학생입니다. 대학 입학할 때 쯤에 처음으로 세계일주 꿈을 가졌습니다.</div> <div>    학교를 다니다가 군을 제대하고 24살 때 호주로 가서 9~10개월 동안 워킹홀리데이 생활을 하면서 여행경비를 다 모았습니다.</div> <div>    그리고 작년부터 올해 초까지 여행을 다녔네요. </div> <div><br></div> <div><b>Q. 호주에서 10달만에 여행경비를 다 모았다구요? 어떻게 버셨어요?</b></div> <div>A. 호주 남서쪽 시골마을에 기어 들어가서 호텔,리조트나 레스토랑에서 일을 했습니다. 영어가 서툰 관계로 주로 몸으로 때우는 일을 했어요.</div> <div>    하우스키핑이라든가 주방보조같은 일은 영어가 유창하지 않아도 되니까요. 당시엔 호주 환율이 꽤 높았어요(약 1200원).</div> <div>    평일 낮 기본시급이 25000원 정도 됐고,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더 많이 받았기 때문에 돈은 비교적 빨리 모았습니다.</div> <div><br></div> <div><b>Q. 누구랑 같이 다니셨어요?</b></div> <div>A. 혼자 다녔습니다. 물론 중간중간에 여행자들을 만나 동행한 적은 있었지만 다시 헤어지고....여행이란게 다 그런거죠.</div> <div><br></div> <div> <div><b>Q. 위험한 일은 안 겪으셨어요?</b></div> <div>A. 인도, 아프리카, 남미도 다녔지만 정말 목숨이 위험했다, 싶은 경우는 없었어요. 강도를 만난 적도 없구요. 운이 좋았네요.</div> <div>    대신 좀도둑들이 많아서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위에 말씀드렸듯이 남미에선 버스에서 노트북을 도둑맞은 적도 있구요...ㅠ</div> <div>    이집트 같은 경우엔 온 국민이 사기꾼들이라서 정말 빡쳤음. 그런 민족까지 포용한다는데서 이슬람교와 알라의 위대함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div></div> <div><br></div> <div><b>Q. 영어 잘하세요? 저는 영어를 못해서 여행을 못 가요.</b></div> <div>A. 저도 영어 많이 못합니다. 특히 원어민애들이 자기들끼리 떠들면 알아듣는 내용이 10%도 안됩니다. 걔들을 제 수준으로 끌어내려야함.</div> <div>    영어를 못한다고 여행을 못가는건 절대 절대 절대 아니에요. 한국인이 영어 못한다는게 별로 창피하거나 이상한 일도 아니구요.</div> <div>    다만 영어를 잘하면 그만큼 여행이 풍요로워진다는건 확실합니다. 그건 부정할수가 없네요. 저도 항상 아쉬웠던 부분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6/1402636529MMnz8EMBBZJ1o6HAk.jpg" width="800" height="600" alt="크기변환_DSCN6050.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right;"><b><font size="3">2014.1.11 아르헨티나 / 피츠로이</font></b> .. 여행을 떠나기 전엔 산보다 바다가 좋았는데, 이젠 산이 더 좋아졌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6/14026365302SQyrHWS2VKh43.jpg" width="800" height="600" alt="크기변환_나미비아 (747).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right;"><b><font size="3">2013.7.1 나미비아 / 에토샤 국립공원</font></b> .. 아프리카 초원 너머로 해가 지는 풍경은 파스텔화의 편안함을 닮았다면,</div> <div><br></div> <div><br></div> <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6/1402636529p98jzQIj2cssYKkj8PT.jpg" width="800" height="600" alt="크기변환_IKA (4).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right;"><b><font size="3">2013.11.29 페루 / 와카치나 사막</font></b> .. 사막의 모래 언덕 너머로 해가 지는 모습은 유채화의 쓸쓸함을 닮았습니다. </div></div> <div><br></div> <div><br></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6/1402636528To17YG9ZR.jpg" width="800" height="600" alt="크기변환_28.아르헨티나 (1).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right;"><b><font size="3">2014.1.9. 아르헨티나 / 바릴로체</font></b> .. 최고급 소고기 스테이크 500g에 만원.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6/1402651241DInwg6bZ9.jpg" width="800" height="188" alt="크기변환_DSCN4279.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div> <div style="text-align:right;"><b><font size="3">2013.12.8. 페루 / 마추픽추</font></b> .. 마추픽추, 그 곳에 소나기가 잠깐 내렸습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b>Q. 저 사진들 무슨 카메라로 찍으신거에요? 렌즈는 뭐 쓰세요?</b></div> <div>A. 미러리스나 DSLR이 아니고 똑딱이입니다ㅋㅋㅋ 무겁고 비싼 카메라는 장기여행에 적합하지 않은 것 같아서요.</div> <div>    처음에 후지필름 XF1(네이버 최저가 32만원)을 쓰다가 중간에 고장나서 니콘 P330(최저가 25만원)으로 갈아탔습니다.</div> <div>    물론 저 두 사진기는 똑딱이 중에서는 하이엔드급이지만 그렇게 고가의 카메라는 절대 아니에요.</div> <div><b>    </b></div> <div><b>Q. 어디가 제일 좋았어요?</b></div> <div>A. 여행지마다 매력이 다 달라서 콕집을수가 없네요. 이 나라는 이래서 좋고, 저 나라는 저래서 좋고.</div> <div>    다만 딱 하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꼽으라면 볼리비아의 우유니 소금 사막을 꼽고 싶습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새벽녘의 우유니에서 일출을 보는 순간, 신의 존재를 처음으로 믿고 싶어졌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6/1402636531kwTnifUgE8pEf.jpg" width="800" height="600" alt="크기변환_편집.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right;"><span style="line-height:1.5;"><b><font size="3">2013.12.24 볼리비아 / 우유니 소금사막</font></b><span style="font-size:9pt;"> .. 아는 분이 말씀하시더군요. "무언가 나를 넘어서는, 종교성을 느낄 수 있는 장소가 있다" </span></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b>Q. 교통편이랑 숙박은 어떻게 하셨어요?</b></div> <div>A. 대륙간 이동은 비행기, 대륙내 이동은 육로이동을 원칙으로 정했습니다. 예외 한 두번을 제외하곤 거의 이 원칙을 지켰어요. </div> <div>    비행기는 12,3번? 정도 탔는데 항공료는 500만원이 안 들었던 것 같아요. 스카이스캐너 홈페이지에서 최저가 항공표를 찾거나</div> <div>    키세스여행사에서 학생항공권을 저렴하게 사서 구입했습니다. 학생항공권은 대륙간 장거리 이동 때 특히 저렴한 것 같아요.</div> <div><br></div> <div>    숙박은 여행자들을 위한 게스트하우스나 호스텔에서 해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보통 하루 숙박비는 1~2만원 정도.</div> <div>    물가가 싼 나라에 가면 몇 천원으로 하룻밤 잘 수도 있구요, 유럽에선 여행하면서 만난 친구들집에서 신세를 지기도 했습니다.</div> <div><br></div> <div><b>Q. 여행계획이나 여행 정보는 어떻게 짜셨어요?</b></div> <div>A. 여행계획은 구체적으로 안 짰습니다. 그냥 대륙별로 '이 대륙에선 몇 달 동안 몇 개국을 여행해야겠다~' 정도만 짜고, </div> <div>    나머지는 여행하면서 그 때 그 때 짰어요. 어차피 장기여행은 워낙 변수가 많아서 미리 짜봤자 하나도 소용없구요.</div> <div>    여행 정보는 블로그에 전적으로 의지했습니다. 가이드북도 귀찮고 무거워서 잘 안 들고 다녔거든요.</div> <div>    요새는 세상이 정말 좋아서 거의 대부분의 나라에서 와이파이가 가능합니다. 심지어 히말라야 산 속에서도 됐어요ㅋㅋㅋㅋ</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Q. 사진 퍼가도 돼요? </b></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A. 제발 퍼가주세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Q. 여행을 갔다온 뒤에 달라진 점?</b></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A. 특별한건 없는 것 같아요. 여행이란게 반드시 드라마틱한 변화를 담보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span></div> <div>    하지만 겉으로 확 티는 안 나더라도 어떤 정신적 성숙을 이끌어내지 않았을까요? 자신감, 자립심, 외로움을 이겨내는 법...같은.</div> <div>    그게 아니더라도 그냥 멋진 경치보고, 맛있는 음식 먹고, 좋은 사람들이랑 재밌게 놀았다는 것만으로 이미 훌륭한 여행이었다고 생각합니다.</div> <div>    오랫동안 간절하게 꿈꿨던 여행이었던만큼, 가고 나니 뭔가 속이 후련하단 생각은 드네요. 만약 못갔더라면 얼마나 미련이 남았을까요.</div> <div>    인생이 한 권의 책이라면, 그 한 페이지조차 제가 원하는 내용으로 채우지 못했다는 생각에 평생 후회했을 것 같아요. </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span></div> <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6/1402636530laqkhHJOVvCklBFbIdo.jpg" width="800" height="600" alt="크기변환_나미비아 (482).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div> <div style="text-align:right;"><b style="font-size:medium;">2013.6.29 나미비아 / 스피츠코프 </b><font size="2">.. 은하수 쏟아지는 아프리카의 밤하늘 아래, 세계 각국에서 온 여행자들이 모였습니다.</font></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6/1402636531nuK2gNxvw5vZiOBDg884Qy.jpg" width="800" height="600" alt="크기변환_에슬링겐 (80).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right;"><b style="font-size:medium;">2013.10.4. 독일 / 에슬링겐 </b><font size="2">.. 작은 마을 에슬링겐. 미니어쳐 같은 집들이 모여 마을을 이룬걸 보고 '이게 유럽이구나!' 싶었네요.</font></div></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6/1402636530pzRC9mcQmy5Ugd9Hjt.jpg" width="800" height="600" alt="크기변환_말라위 (158).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 <div style="text-align:right;"><b style="font-size:medium;">2013.7.16 말라위 / 케이프 맥클리어 </b><font size="2">.. 외국인이 카메라 들고오니까 신나서 오버하며 물로 뛰어들던 아이들ㅋㅋㅋ</font></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6/1402636531AkShgbY97bVCkvlj6Os8HLmeRk.jpg" width="800" height="600" alt="크기변환_이집트 (174).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div> <div style="text-align:right;"><b style="font-size:medium;">2013.8.10 이집트 / 시나이 산 </b><font size="2">.. 모세가 십계명을 받은 곳. 바위산에서 일출을 보고 있노라면 세상이 다시 태어나는 것 같습니다.</font></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6/1402636528yIWA8BWx3M4oTxR98qG.jpg" width="800" height="600" alt="크기변환_DSCF7135.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div> <div style="text-align:right;"><b style="font-size:medium;">2014.2.21 대한민국 / 제주도</b><font size="2"> .. 마지막 사진은 역시 우리나라 사진 :-) 한국도 정말 아름다운 나라에요!!</font><b style="font-size:medium;"> </b></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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