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ont size="5"></font> </div><font size="5"> <div><font size="4">오전에 베오베에서 </font></div> <div><font size="4">미국 실리콘 밸리 세월호 참사 시위집회에 </font></div> <div><font size="4">미국 경찰들이 허락받은 집회라고 까스통 할배들의 시비로부터</font></div> <div><font size="4">지켜 주었다는 소식을 읽었는데</font></div> <div> </div> <div><font size="4">독일에서도 독일경찰들의 시위 호위가 있었네요.</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이젠 </font></div> <div><font size="4">한국은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었나? 라고 외국인이 물으면</font></div> <div><font size="4">대답을 못하겠네요.</font></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사복입고 가족들 미행하질 않나</font></div> <div><font size="4">유골함 돌려달라는 생모를 구타하질 않나</font></div> <div><font size="4">평화를 폭력시위로 둔갑시켜 때려잡아 가두질 않나 </font></div> <div><font size="4">해결할 생각도 의지도 없이 해체모여가 끝,</font></div></font> <div><font size="5"></font> </div> <div><font size="5"></font> </div> <div><font size="5"></font> </div> <div><font size="5"></font> </div> <div><font size="5"></font> </div> <div><font size="5">독일교민들, 경찰 호위 받으며 세월호 침묵 시위 </font>/<span class="name">디지털뉴스팀</span></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외신번역전문사이트인 뉴스프로는 지난 18일(현지시각) <a style="color: #00309c; cursor: default;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h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5201135141&code=970205#google=CAESEM3KRqvHo4H-Y1DqM8Eid1s&gsurfer=U3r@kwAAAPWy84L6&is_fb_cookie_synced=0&time=20140520070454" target="_blank">독일</a> <a style="color: #00309c; cursor: default;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h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5201135141&code=970205#google=CAESEM3KRqvHo4H-Y1DqM8Eid1s&gsurfer=U3r@kwAAAPWy84L6&is_fb_cookie_synced=0&time=20140520070454" target="_blank">베를린</a>에서 열린 </div> <div>재독 한국교민들의 세월호 참사 침묵시위를 소개한 재독 프리랜서 기자인 정옥희씨의 글을 19일 게재했다. <br /><br /></div> <div class="article_video_center"> <div class="article_video"><iframe height="304" src="//www.youtube.com/embed/83Y6dKmMpb4" frameborder="0" width="540" allowfullscreen=""></iframe></div></div><br /><br />정씨는 이 글에서 베를린 거주 교민은 물론이고 <a style="color: #00309c; cursor: default;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h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5201135141&code=970205#google=CAESEM3KRqvHo4H-Y1DqM8Eid1s&gsurfer=U3r@kwAAAPWy84L6&is_fb_cookie_synced=0&time=20140520070454" target="_blank">드레스덴</a>, 본, 프란크푸르트 등에서 온 교민과 유학생 등 65명 정도가 베를린의 대표적 <a style="color: #00309c; cursor: default;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h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5201135141&code=970205#google=CAESEM3KRqvHo4H-Y1DqM8Eid1s&gsurfer=U3r@kwAAAPWy84L6&is_fb_cookie_synced=0&time=20140520070454" target="_blank">관광지</a>인 포츠담 광장(Potsdamer Platz)에 모여 시위를 위한 행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행진은 한국 문화원, 마틴-그로피우스-바우 <a style="color: #00309c; cursor: default;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h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5201135141&code=970205#google=CAESEM3KRqvHo4H-Y1DqM8Eid1s&gsurfer=U3r@kwAAAPWy84L6&is_fb_cookie_synced=0&time=20140520070454" target="_blank">미술관</a>(Groupius-Bauhaus Museum), 야외 전시장 ‘토포그라피 오브 테러’에 있는 옛날 베를린 장벽, 체크포인트 찰리 (Checkpoint Charly) 등을 거쳐 루스트 정원(Lustgarten)에 있는 베를린 돔(Berliner Dom)까지 진행됐다고 덧붙였다. <br /><br />정씨는 시위대가 차도로 행진하는 동안 독일 <a style="color: #00309c; cursor: default;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h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5201135141&code=970205#google=CAESEM3KRqvHo4H-Y1DqM8Eid1s&gsurfer=U3r@kwAAAPWy84L6&is_fb_cookie_synced=0&time=20140520070454" target="_blank">경찰</a>은 이들을 위한 도로 공간을 확보하며 교통정리를 하는 등 호위를 해줬다고 전했다. 시위대는 저마다 <a style="color: #00309c; cursor: default; text-decoration: underline" class="dklink" h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5201135141&code=970205#google=CAESEM3KRqvHo4H-Y1DqM8Eid1s&gsurfer=U3r@kwAAAPWy84L6&is_fb_cookie_synced=0&time=20140520070454" target="_blank">독일어</a>와 영어로 “잊지 않겠다”고 씌어진 노란 피켓을 손에 들고 행진하면서 전단지 수백장을 관광객을 비롯한 행인들에게 나눠줬다고 밝혔다.<br /><br /> <div style="width: 208px" class="article_photo_right"> <div class="article_photo"><img hspace="1" vspace="1" src="http://img.khan.co.kr/news/2014/05/20/l_2014052001002840500237591.jpg" width="200" alt="" /> </div></div> <div>정씨는 시위자들이 베를린 돔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며 진상규명을 요구했으며</div> <div> </div> <div> 정부의 책임을 묻는 성명서를 읽었다고 전했다. </div> <div style="text-align: left; padding-bottom: 20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10px; float: left; padding-top: 0px" id="article_bottom_ad"></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그는 한 한국 교민이 시위를 호위해준 독일 경찰과 대화한 내용도 소개했다. </div> <div> </div> <div><font size="5">한 교민이 한국의 경찰은 시위에 어떻게 반응하는가를 </font></div> <div><font size="5">독일 경찰에게 들려주자, </font></div> <div><font size="5"></font> </div> <div><font size="5">독일 경찰이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며</font></div> <div><font size="5"></font> </div> <div><font size="5"> “한국은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었나? </font></div> <div><font size="5">북한만 심한 줄 알았는데, </font></div> <div><font size="5">한국에서는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냐”고 물어왔다는 것이다.</font></div> <div><font size="5"></font> </div> <div><font size="5"> 이어 그 독일경찰은 “우리들의 직무는 시민을 지키는 일”이라고 덧붙였다고 전했다. <br /><br /></font>이날 시위에 참가한 재독동포들은 </div> <div>“우리의 분노는 여기가 끝이 아니다. </div> <div>유가족들의 진상규명 요구가 받아들여질 때까지, </div> <div>정부의 책임자들이 책임을 질 때까지, 분노하겠다고,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다”고 정씨는 밝혔다.<br /><br />출처 : 경향신문</div> <div> <a target="_blank" h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5201135141&code=970205#google=CAESEM3KRqvHo4H-Y1DqM8Eid1s&gsurfer=U3r@kwAAAPWy84L6&is_fb_cookie_synced=0&time=20140520070454" target="_blank">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5201135141&code=970205#google=CAESEM3KRqvHo4H-Y1DqM8Eid1s&gsurfer=U3r@kwAAAPWy84L6&is_fb_cookie_synced=0&time=20140520070454</a></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font> </div> <div><font size="4"></font>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