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글이 아닌점 죄송합니다 ^^;
오늘 저녁 퇴근을 해서야 알았습니다.
전부터 여자친구가 배가 자꾸 니글니글하다면서 느끼하다고..
말했었습니다..
그냥 그려러니 생각했는데 생리가 불규칙해서 오늘 산부인과에 가봤답니다.
(병원에 가봤더니 생리가 아니라 하혈 비슷한거였다고 합니다)
어쨋든 괜히 미안해 지네요..
우리 아기 한테도 미안하고.. 여자친구랑 한 2시간정도 대화를 나눴는데.
다음달 정도에 결혼식을 올리자는 식으로 대화를 끝마쳤습니다.
지금은 임신 5주에 해야할일 뭐 임신했을때 조심해야할일등 이것저것 검색좀 하다가
오유가 생각나서.. 기쁜소식 알릴려고 접속했습니다.
초음파 사진을 봤는데 9.6mm 라더군요.. 검정색 조그마한 원같이 생긴게
내 아이라니 기분이 야릇하더군요 ^^; 굉장히 기쁘면서 한편으론 묘했습니다..
뭐 말로 표현할수가 없네요.. 지금 디카가 없어서
내일 초음파 사진 올리겠습니다. 모두들 좋은하루되세요 ^^;
<div style="width:450px;text-align:center;border:1px solid gray;"><div style="background-color:#66CCFF;font-size:11pt;font-weight:bold;font-family:돋움;padding:5px;border-bottom:1px solid gray;">화성에서 온 사람</div><div style="padding:5px;"><img src="http://www.quizdiva.net/bt/mars.jpg" alt="화성에서 온 사람" style="margin-bottom:5px;"/><div style="text-align:left;">당신은 기운이 넘치고 강인하며 매우 활동적인 사람입니다.<br/><br/>당신은 스포츠를 즐기며 늘 무언가로 분주합니다.<br/><br/>독립심과 용기를 갖춘 당신은 늘 소신있게 행동합니다.<br/><br/>하지만 화성은 무모하고 쉽게 과열될 수 있습니다.<br/><br/>그러니 먼저 생각을 한 다음에 행동하고, 다른 사람을 지배하고자 하는 충동을 잘 조절하세요.<br/><br/></div><a href="http://heygom.com/blogthings/planet/index.html">너 어느 별에서 왔니?</a></div></div>
-_-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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