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 class="imageZoom"><span class="imgad_area"><img alt="기사 이미지" src="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http://news.nateimg.co.kr/orgImg/yt/2014/05/07/PYH2014050700180001300_P2.jpg" /> <iframe width="0" height="0" title="광고" class="ad100" id="viewimg_ad" src="about:blank" frameborder="0" marginwidth="0" marginheight="0" noresize="" scrolling="no" allowtransparency=""></iframe></span><span class="sub_tit" style="width: 500px">지하철 현장 점검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상왕십리역 열차 추돌 사고와 관련해 7일 오전 서울 시청역에서 성수역 신호관리소로 이동하기 전 장정우 서울메트로 사장에게 신호체계에 대한 질문을 하고 있다.</span> </span> <div class="articleMedia mediaImageZoom " id="articleImage1"><span class="imageZoom"><span class="imgad_area"><img alt="기사 이미지" src="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http://news.nateimg.co.kr/orgImg/yt/2014/05/07/PYH2014050700170001300_P2.jpg" /> </span><span class="sub_tit" style="width: 465px">심각한 표정의 박원순 시장</span> </span></div> <div class="articleMedia mediaImageZoom " id="articleImage2"><span class="imageZoom"><span class="imgad_area"><img alt="기사 이미지" src="http://thumbnews.nateimg.co.kr/view610/http://news.nateimg.co.kr/orgImg/yt/2014/05/07/PYH2014050700090001300_P2.jpg" /> </span><span class="sub_tit" style="width: 500px">박원순 서울시장이 기관사실에 탑승해 성수역으로 이동하며 최근 상왕십리역 열차 추돌 사고와 관련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span> </span></div> <div id="realArtcContents">서울시, 7월까지 지하철 모든 노선 특별점검 나서<br /><br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7일 출근길 지하철 2호선을 타고 신호체계 등을 직접 점검했다.<br /><br />서울시는 지난 2일 2호선 상왕십리역에서 발생한 열차 추돌사고로 커진 시민 불안을 줄이기 위해 이날 점검을 했다고 설명했다.<br /><br />박 시장은 오전 5시 39분 시청역에서 열차 운전석에 타고 성수역까지 이동하면서 서울메트로 관계자들의 설명을 들었다.<br /><br />그는 관계자들을 상대로 열차 자동정지 장치(ATS)와 열차 자동운전 장치(ATO) 간 전파 혼선은 없는지를 확인하고 신호기 점검 직원들의 신분을 물었다.<br /><br />박 시장은 국가인권위원회가 승객 사생활 침해를 우려해 운전석에서 객실 상황을 화면으로 볼 수 없도록 한 것과 관련, "(객실의) 상황을 알아야 대처할 수 있는 만큼 인권위에 별도로 재심사를 요청해보자"고 제안했다. <br /><br />이어 "직선과 곡선 구간이 있는데 각각 운행 속도를 다르게 해야 한다"며 "전문가가 기관사와 함께 (매일) 첫차를 타고 신호 상태를 확인할 필요도 있다"고도 했다. <br /><br />박 시장은 성수역 신호기계실을 둘러보고 다시 반대방향 열차 운전석에 탑승해 시청역으로 돌아왔다.<br /><br />박 시장은 "관제실에서 전동차의 사소한 움직임을 전부 볼 수 있게 해야 한다"며 "이번에도 신호와 ATS를 100% 신뢰했지만 때로는 과오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이중, 삼중의 보완 장치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br /><br />그는 "이번 사고 때도 선행열차가 기존보다 1분 19초를 추가로 정차해있었는데 그걸 관제소가 빨리 확인해서 (선행열차에) '앞으로 가라'고 했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br /><br />박 시장은 이번 추돌사고로 안전을 걱정하는 시민의 문의 전화가 많이 걸려오진 않는지도 물었고,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안전 관련 문의가) 평소보다 10%가량 늘었다"고 답했다.<br /><br />서울시는 오는 7월까지 지하철 모든 노선에 대해 서울메트로, 도시철도공사, 외부 전문가와 함께 특별안전점검을 한다고 밝혔다.<br /><br />이번 점검에선 변전소 전력공급장치, 전차선 마모 정도와 높이, 열차 무선통신, 차량 제동과 열차 보안장치, 열차제어시스템 등을 확인한다.<br /><br /><a target="_blank" href="mail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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