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 style="color: #303030; 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4px; line-height: 23.799999237060547px; text-align: justify">삼성중공업이 8000톤급 해상크레인을 전남 진도 세월호 사고 해상에 추가 투입한다.</span><br style="color: #303030; 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4px; line-height: 23.799999237060547px; text-align: justify" /><br style="color: #303030; 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4px; line-height: 23.799999237060547px; text-align: justify" /><span style="color: #303030; 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4px; line-height: 23.799999237060547px; text-align: justify">삼성중공업 관계자는 18일 "8000톤 급 해상크레인 ‘삼성5호‘를 오전 11시 사고 해역에 추가투입했다"고 밝혔다. 삼성5호는 경남 거제의 조선소를 출발해 20일 오전 중으로 세월호 구조작업 현장에 도착할 전망이다. </span><br style="color: #303030; 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4px; line-height: 23.799999237060547px; text-align: justify" /><br style="color: #303030; 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4px; line-height: 23.799999237060547px; text-align: justify" /><span style="color: #303030; 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4px; line-height: 23.799999237060547px; text-align: justify">삼성 5호는 2010년 도입한 국내 최대 규모 해상 크레인이다. 삼성중공업은 8000톤, 3600톤, 3000톤 급 등 3 대의 해상 크레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3600톤 인 '삼성2호'는 이미 이날 오전 11시쯤 사고 해역에 도착해 대기 중이다. </span><br style="color: #303030; 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4px; line-height: 23.799999237060547px; text-align: justify" /><br style="color: #303030; 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4px; line-height: 23.799999237060547px; text-align: justify" /><span style="color: #303030; 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4px; line-height: 23.799999237060547px; text-align: justify">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사고가 나고 가장 큰 8000톤 급 크레인으로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며 "크레인은 동력이 없어 예인선으로 이동시켜야 하는데, 주변에 대형 예인선이 없어 우선 3600톤 급을 먼저 파견했다"고 말했다. </span><br style="color: #303030; 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4px; line-height: 23.799999237060547px; text-align: justify" /><br style="color: #303030; 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4px; line-height: 23.799999237060547px; text-align: justify" /><span style="color: #303030; 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4px; line-height: 23.799999237060547px; text-align: justify">이 관계자는 "이후 싱가포르 소재 조선사가 보유하고 있는 예인선이 국내 작업을 위해 대기 중인 것을 확인하고 이 예인선의 도움을 받아 추가 투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span><br style="color: #303030; font-family: 굴림, Gulim; font-size: 14px; line-height: 23.799999237060547px; text-align: justify" />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이하 생략-</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출처 -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4041812404107782&outlink=1</div> <div>         머니투데이 양영권 기자</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요약></div> <div><br /></div> <div>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3대의 해상 크레인 중 가장 큰 2대의 크레인을 투입, </div> <div><br /></div> <div>3600톤 급인 삼성2호를 파견하기 위해 발생한 손해만 해도 900억, </div> <div><br /></div> <div>8000톤 급의 삼성5호는 국내에 이 정도 규모의 해상크레인을 예인할 수 있는 예인선이 없어 대기하다가 </div> <div><br /></div> <div>한국에서 작업하기 위해 국내 연안에 대기중이던 싱가포르 선사 'Posh Terasea'가 보유한 'salvanguard'호의 지원을 받게 됨.</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칭찬받을만한 행동에 대해서 충분히 칭찬을 하는 것도 </div> <div><br /></div> <div>이런 행동을 이끌어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div> <div><br /></div> <div>도움을 주고 있는 많은 기업들, 단체들, 국민여러분 사랑합니다.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strong style="list-style: none; 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font-family: Georgia, Century, Times, serif; font-size: 15px; line-height: 21px">one in 10<sup style="list-style: none; 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2,685,000</sup></strong></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기적처럼 태어난 아이들이 이 세상에 나왔을 때 그러했던 것처럼,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이번에도 기적처럼 돌아와 주길.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간절히 기원합니다.</span></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