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a target="_blank" href="http://www.youtube.com/watch?v=BzIPuIsgVvo" target="_blank">http://www.youtube.com/watch?v=BzIPuIsgVvo</a></div> <div> </div> <div>팩트TV 유튜브 중계로 2.25 총파업을 지켜보고 있습니다.</div> <div>(함께하지 못해 죄송합니다ㅠㅠ)</div> <div> </div> <div>시청광장에서 을지로 입구역 방면으로 거리행진에 나선 시민과 노동자들을</div> <div> </div> <div>경찰이 '불법행진'이라는 이름을 붙여 차벽과 방패로 막아섰고,</div> <div>시민들은 헌법에 보장된 집회, 시위, 파업의 정당성을  말하며 경찰에 맞서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그 방패 맨 앞에서 경찰에게 항의하는 분들 중에</div> <div>민변 권영국 변호사님이 계신걸로 보입니다.(하늘색 조끼 입은 분...)</div> <div> </div> <div>그런데 경찰 방패 1선 뒤의 2선에 있는 경찰이</div> <div>무언가를 발사하네요.</div> <div> </div> <div>아마 추정컨대 캡사이신 등의 최루액으로 보입니다.</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tyle="border-bottom: medium none; border-left: medium none; border-top: medium none; border-right: medium none" id="image_09162335372485338" class="chimg_photo" alt="권영국.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2/1393319487gEYffgOf3fWnKVqg.png" width="800" height="602" /></div> <div> </div> <div> </div> <div>참고로 모르실 분이 계실까 해서</div> <div>권영국 변호사님은</div> <div><strong><font style="background-color: #92d050" size="5">용산 참사, 쌍용차, 국정원 선거개입, 삼성전자서비스, KTX민영화반대 </font></strong>등의 사건에서</div> <div>항상 정의와 진실과 함께해주고 계신 분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pressbyple.com/news/articleView.html?idxno=33089" target="_blank">http://www.pressbyple.com/news/articleView.html?idxno=33089</a></div> <div> </div> <div><strong>권영국 변호사의 삶에 대한 기사를 보며..</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거의 모든 노동현장. 촛불집회 현장에서 만나는 권영국 변호사의 삶에 대한 기사가 감동적이네요. 우리가 주위에서.혹은 집회현장에서 만나는 수많은 분들도. 이렇게 감동적인 삶의 이야기들을 갖고 있는데. 가슴으로 마주치지 않고.그냥 모두들 '일'로 스쳐가고 있겠지요.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br /><span style="font-size: medium"><strong> <table style="margin: 0px 10px"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450" align="center"> <tbody> <tr> <td width="10"> </td> <td align="center"><img border="1" alt="" src="http://www.pressbyple.com/news/photo/201311/33089_26302_846.jpg" /></td> <td width="10"> </td></tr> <tr> <td id="font_imgdown_26302" class="view_r_caption" colspan="3"> </td></tr></tbody></table>난 민주화 운동에 ‘부채감’… 노동자들을 배신하지 않겠다<br /></strong></span><strong><font size="3">ㆍ권영국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노동위원장</font></strong></div> <div>“국가는 국민입니다.” 다음달 개봉되는 영화 <변호인>의 예고편에 나오는 대사다. 영화는 1980년대 노동·인권 변호사로 살았던 노무현 전 대통령을 모델로 해 만들어졌다. 엄혹했던 과거가 배경이지만, ‘국민을 국가로’ 알고 노동 현장에서 희망일기를 써가려는 변호인의 맥은 지금도 여기저기서 이어지고 있다.</div> <div>권영국 변호사(52)가 그렇다. 그는 2002년 민주노총에 법률원을 만들었고, 2008년부터 최장수 기록을 세우며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노동위원장을 맡고 있다. ‘권영국이 몇 명 있는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노동자 집회와 기자회견에 그는 단골멤버로 나선다. 때로 경찰과 싸우다 연행되기도 하고, 연단에 오르면 노동자들보다 더 절박한 목소리로 “전사로 앞장서 싸우겠다”고 외치는 사람이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