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내각제' 로 봐야겠구만.</div> <div> </div> <div>어차피 박근혜는 '부정선거'를 치루고 꼭두각시 인형극을 하더라도 내각제로 가는 길목의 희생양으로써 결국 버리는 카드라는 말이구만.</div> <div>정치권에서는 18대 대선.... 새누리가 못 이긴다는 걸 진작에 알고 있었다는게 이해도 가고....</div> <div> </div> <div>어찌해서 이 시국에 당대표들이 법안 가지고 협상을 계속하는지 잘 이해가 가지 않았었는데....</div> <div>과거에도 노무현을 탄핵하는 민주당 지도부를 보고도 이해가 가지 않았었는데... 후후</div> <div> </div> <div>결국 이거였구만....</div> <div> </div> <div>어찌어찌 박근혜를 대통령에 앉힌다고는 하더라도 정상적인 대통령직 수행이 안 되니 못 버틸거라는 건 누구나 다 알겠고.</div> <div> </div> <div>과거부터 개헌 개헌 논란이 많았고, 박근혜도 개헌 개헌 노래를 불렀었고, 박근혜의 "왜 하필 지금이냐?"("내가 대통령 되면 할꺼다.")라는거. ㅋㅋ</div> <div> </div> <div>최근에 '내각제'가 기사로 던져지는 걸 보면</div> <div> </div> <div>박근혜는 개헌하고 정치권에는 내각제를 던져주는 결국은 타이밍 공작이란 말인가?</div> <div> </div> <div>안철수가 '새정치'라고 말하던 것이 '내각제'라면 이빨이 대강 맞는구만.</div> <div> </div> <div>윤여준의 민주당 노크로 이미지 작업, 안철수와의 연대 이미지 작업, 문재인 지지 발언하며 이미지 굳히기....</div> <div> </div> <div>그렇다면 '내각제'의 실권자이며 바지 역할을 해줄 사람은 역시나 아직까지 색깔이 정해지지 않은 '안철수'가 제격이구만.</div> <div>(김무성, 이재오가 섭섭해 할라나? -_-:)</div> <div> </div> <div>그나저나 mb 진짜... 대단하다.</div> <div> </div> <div>이완용, 박정희를 섞어놓고도 그것을 더 능가하는 '희대의 사기꾼 제왕'이라니 컥. </div> <div>박근혜를 기어코 대통에 앉혀놓는 불도저 같은 추진력과 지금껏 제대로 된 공격 한번을 허용하지 않는 꼼꼼한 방어력.</div> <div> </div> <div>또 국정원이 통진당을 해산 시키려는 것도...오오~</div> <div> </div> <div>가만 있자.... 곧 총선거가 ㅋㅋ</div> <div> </div> <div>그렇구나~ 그런 것이로구나!</div> <div> </div> <div>'영구집권플랜'이 타이밍이라고 했던 말.... 실감난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