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2/1387907599Y2Zz9dbJP5v1Gz.jpg" width="634" height="424" alt="미국시위모습.JPG" id="image_0.9365896522067487"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border: none" /></div> <div><br /></div> <div>민권운동과 반전시위로 들끓던 60년대... 한 하버드 법대생에 졸업식에서 다음과 같이 연설을 했다.</div> <div><br /></div> <div>"우리의<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거리들은 혼란에 빠져있습니다. 대학들은 폭동과 소요를 일삼는 학생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span></div> <div>공산주의자들은 우리나라를 호시탐탐 파괴하려는 중입니다. 러시아는 힘으로 우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div> <div>그리고 국가는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안으로부터의 위험, 또 외부로부터의 위험. 우리는 법과</div> <div>질서가 필요합니다. 법과 질서 없이 우리나라는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div> <div><br /></div> <div>그러자 청중들의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소요의 중심인 캠퍼스에서 하기 어려운 용기있는 발언이라고 생각했던 것이었다.</div> <div><br /></div> <div>박수소리가 잦아들자, 그 학생은 청중들에게 조용히 말했다. "지금 말한 것들은 1932년 아돌프 히틀러가 </div> <div>나치당원들 앞에서 연설한 것입니다"<하워드 진/오만한 제국중></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