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 left">누룩과 쌀을 이용해서 술을 빚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술을 마시지는 못해도 만드는건 좋아해서 ㅋㅋ</div> <div style="text-align: left">술이 쌓여있음 ㅋㅋ</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술 만드는거 정말 간단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밥+물+누룩 = 술</div> <div style="text-align: left">참쉽죠?</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1/1385468572CJmz82Z6ngxRAvyNtd7WPvdU.jpg" width="800" height="1067" alt="20131106_202724.jpg" id="image_019800227973610163"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none"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우선 통을 준비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통은 완전 멸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플라스틱계열의 용기는 락스등으로 깨끗이 씻고 물로 충분히 행궈 준비하고</div> <div style="text-align: left">유리나 항아리 같은 경우는 끓는 물이나 증기로 살균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1/1385468574K6MMhg43fFyQ6UsIIQQhWuPQ3mlTBg.jpg" width="800" height="1067" alt="20131106_202730.jpg" id="image_06102374682668597"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none"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누룩을 준비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위 누룩은 인터넷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미국밀가루로 만든건 4000원 정도 하고 국산 밀가루는 8000원 정도 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누룩도 종류가 수백가지가 되지만</div> <div style="text-align: left">망할 일본놈들 때문에 일제시대에 그 맥이 끊긴것이 많다고 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누룩 종류가 많은 만큼 전통주의 종류도 수백가지가 되었었다고 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말하자면 집집마다 명절이면 술을 빚고 그 집집마다 술맛이 달랐을테니까요.</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암튼 전 송학곡자를 이용하였고. 인터넷에서 산성누룩도 구할 수 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산성누룩으로 술을 빚으면 신맛이 좀 난다고 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부산에 산성막걸리가 유명하다고 하죠? 안마셔봐서 모르겠습니다만.</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1/1385468576bT63Fv58P2dhPNPHKmgMVLyyrMB.jpg" width="800" height="1067" alt="20131109_095050.jpg" id="image_041812723805196583"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none" />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1/13854685788sfPfU9dLE5bMeBqwRuONL.jpg" width="800" height="1067" alt="20131109_095057.jpg" id="image_011198693816550076"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none" />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1/1385468580jwbPjrYmgaj.jpg" width="800" height="1067" alt="20131109_095204.jpg" id="image_05683747630100697"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none"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고두밥을 찝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고두밥이 아니어도 됩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그냥 전기밥솥에 밥을 해도 됩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근데 많은 양을 할 땐 고두밥 만한게 없는것 같긴 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전통주 레시피에 보면</div> <div style="text-align: left">고두밥, 구멍떡, 죽 등등 여러 레시피가 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전 고두밥을 이용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1/1385468582XN1xfIXO1G642Vr3d1sFS.jpg" width="800" height="600" alt="20131109_120012.jpg" id="image_023178251716308296"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none"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고두밥을 차게 식힙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누룩에 있는 효모는 열에 약하기도 하고 고온(30도 이상)에서 발효하면 좋은맛이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1/1385468585jlonhvFH1BMfbdPEzCYuq3PB4JE7hCY.jpg" width="800" height="600" alt="20131109_120018.jpg" id="image_02836763772647828"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none"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밥 + 물 + 누룩 을 섞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위 사진에 보면 죽 같은거에 밥을 넣고 있죠?</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이건 밑술에 덧술을 하고 있는 사진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밑술을 만들때 사진을 안찍어서 없는데</div> <div style="text-align: left">전통주는 </div> <div style="text-align: left">단양주 이양주 삼양주 사, 오 등등 의 방법이 있는데</div> <div style="text-align: left">한번에 술을 빚는것을 단양주, 두번에 걸쳐 술을 빚는것을 이양주 세번은 삼양주.... 사양.. 오양..</div> <div style="text-align: left">이렇게 나갑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여러번에 걸쳐 술을 빚는 이유는 밑술을 빚어 효모를 증식시키고 어느정도 도수가 나오는 상태에서 본 술을 빚음으로</div> <div style="text-align: left">실패 확률을 높이고 적은 양의 누룩으로 술을 빚기 위함이라고 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술 빚을때 실패하지 않기 위해서</div> <div style="text-align: left">효모가 증식하기 좋은 산도 [산성에서 효모가 잘 자람, 그리고 잡균은 산성에서 증식이 더디다고 함, 그래서 젖산을 첨가하기도 함]를 맞추는 것도 있고</div> <div style="text-align: left">아무리 깨끗하게 한다고 해도 기타 잡균이 안들어가기가 힘들건데</div> <div style="text-align: left">효모가 먼저 증식해서 세력을 잡으면 다른균이 증식하지 못한다고도 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그리고 알콜 도수가 올라가면서 균이 증식 하지 못하는 것도 있구요.</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알콜 도수가 약 20도가 되면 균이 사멸하지는 않아도 증식도 못하는 그런 애매한 상태가 된다고 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70도가 되면 살균이 된다고 하죠? 소독용 알콜처럼..</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모든 자연 발효주의 대략적인 최고 도수는 약 17~18도 가량 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이는 효모가 이 정도 도수가 되면 스스로 정신을 못차리고 활동을 못하기 때문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이 단계를 넘어서 까지 당분이 남아 있다면 단 맛이 나는 술이 되고 이때 당분이 남아있지 않다면 드라이한 맛이 나는 겁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스위트와인과 드라이한 와인의 차이는 원료에 당분이 얼마나 있느냐의 차이가 되는 것이죠.</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그리고</div> <div style="text-align: left">당도가 10도면 알콜은 5도가 됩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술 도수가 17도라면 원료의 당도는 34도 였을것이고 그 이상일 수 있었겠지요..</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1/1385468587H1Bxi4tP.jpg" width="800" height="600" alt="20131109_120022.jpg" id="image_03592104453127831"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none" />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1/1385468589CXNfXsVEvx8W2v2REvjP2Ay4f1TdzAQ.jpg" width="800" height="1067" alt="20131109_120709.jpg" id="image_07152899191714823"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none" />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1/1385468591PRbLcrie.jpg" width="800" height="1067" alt="20131109_134836.jpg" id="image_0910590540850535"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none"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발효가 되고 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초기에 발효가 활발 할 때는 미지근한 열이 발생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효모는 호기성 삶과 혐기성 삶을 살 수 있는데.</div> <div style="text-align: left">호기성 모드로 살 때는 당분과 산소를 먹고 이산화탄소와 열과 에너지를 내지만</div> <div style="text-align: left">혐기성 모드로 살 때는 당분을 먹고 이산화탄소 + 알콜을 냅니다. (뭔가 좀 설명이 부족한 느낌인데..)</div> <div style="text-align: left">그리고 호기성 모드일 때 더 많은 에너지를 낼 수 있고 이 때는 증식 할 수 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하지만 혐기성 모드일 때는 증식하기엔 에너지가 적어 그저 당분을 분해하고 알콜을 낼 뿐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또.</div> <div style="text-align: left">밑술을 만들 때는 처음 2~3일? 그정도는 하루에 두번정도 깊에 저어주는데</div> <div style="text-align: left">산소를 녹이기 위함입니다. 효모를 증식시키는 것이죠.</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효모를 충분히 증식되었고 어느정도 도수도 있는 밑술에 많은 밥을 첨가하고 공기를 차단하여 레알 술을 빚게 되는 것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1/1385468593EzyJK1v3O4GBv2tLTDuQsl.jpg" width="800" height="1067" alt="20131125_004258.jpg" id="image_0332570617320016"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none" /> <div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11/1385468594FbBwAdBRzMyciK3pipJt7y.jpg" width="800" height="1067" alt="20131125_004307.jpg" id="image_006359865586273372"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none" /></div><br /></div><br /></div>술이 완성되었네요.</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완성된 술에선 포도향이 나고 있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사과향이 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쌀과 누룩밖에 사용하지 않았는데 과일향이 난다는것이 신기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div> <div style="text-align: left">막걸리, 약주, 청주, 탁주, 동동주, 사케, 정종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위에 같이 빚어진 술에서 맑은 부분만 떠낸것이 '약주' 입니다. 청주 라고도 하지만 '약주' 가 바른 우리말 이라고 하는군요.</div> <div style="text-align: left">그리고 남은부분을 거르면 막걸리, 탁주 라고 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여기엔 다른 의견도 있는데. 약주를 떠내지 않고 거른다고도 하고.</div> <div style="text-align: left">아무튼 저 위에 술에서 약주와, 막걸리가 나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동동주는 부의주라고도 하는데 개미가 떠있는 것 같다고 해서 개미 의 자를 써서 부의주라고 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부의주는 경기도의 토속주(?)라고 합니다. (맞는 표현인지 모르겠네요..)</div> <div style="text-align: left">한마디로 술 레시피 중에 하나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모양은 사진의 술과 같은 모양일겁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사케는 일본식 청주 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일본술은 우리술과 만드는 방법이 다릅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우리술을 곡자(누룩)을 이용해서 만들고</div> <div style="text-align: left">일본술은 백국을 이용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백국을 일종의 곰팡이인데.</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음......</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우선 술은 당분이 술이 됩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그래서 역사적으로 꿀로 만든 술이 술의 근원이라고도 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그리스?시대에 결혼을 한 신혼부부를 집에 한달동안 넣고 꿀로만든 술을 주었다고 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빨리 아기를 가지라는 뜻에서요..</div> <div style="text-align: left">거기서 허니문 이라는 단어가 유래되었다고도 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그 다음에 발전한 술은 과일주 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자연상태에서 당분으로 존재하니 술이 되기 쉬웠을 것이고 과일즙이 술이 되는 경우가 많고 그래서 술이 쉽게 발견 되었겠지요..</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그래서 곡류에 의한 술은 발견이 아주 늦었다고 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암튼..</div> <div style="text-align: left">술은 단발효와 복발효가 있는데.</div> <div style="text-align: left">단발효는 당분이 마련되고 마련된 당분이 발효되는 </div> <div style="text-align: left">즉 발효만 되는것 이 단발효 이고.</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복발효는 재료가 당분이 되면서 발효가 되는 것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예를 들자면 </div> <div style="text-align: left">단발효는 포도주 등이 있습니다. 자연상태에서 당분으로 존재하는 재료로 만드는 술이죠.</div> <div style="text-align: left">복발효는 단행 복발효와 병행 복발효가 있는데</div> <div style="text-align: left">단행 복발효는 맥주와 같이 당화과정을 거치고 이후에 발효를 하는 것이고</div> <div style="text-align: left">병행 복발효는 전통주와 같이 당화가 되면서 발효를 하는 것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참 설명하려니 끝이 없네요.. ㅋㅋㅋ</div><br /></div>탄수화물이 분해되어 당분이 되고 그 당분이 알콜이 됩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이게 복발효의 과정이죠.</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그리고 탄수화물을 분해하는 것은 아밀라아제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침에도 있는 그것이죠.</div> <div style="text-align: left">미인주 라는게 있죠.. 여자가 씹을 쌀로 만든 술.. (이것도 이야기가 있긴 하지만 이미 스압이므로..)</div> <div style="text-align: left">침에도 있고 엿기름에도 있고 곰팡이도 생성하기도 합니다. 곰팡이도 결국 포도당으로 살아갈테니 탄수화물을 분해하려면 아밀라아제를 만들어야 겠지요.</div> <div style="text-align: left">그렇게 만들어진 아밀라아제를 이용하는 것이 누룩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누룩에 곰팡이를 띄워서 아밀라아제 효소를 만들고 그 효소가 밥을 분해하고 거기서 나온 당분이 술이 되는것.</div> <div style="text-align: left">이것이 병행 복발효 전통주의 방법이지요.</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div> <div style="text-align: left">그래서 사케와 전통주의 차이가 뭐냐 ㅋㅋㅋ</div> <div style="text-align: left">사케는 백국을 이용하는데 쌀에 백국균을 증식시켜 쌀 자체에 아밀라아제가 생성되도록 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그리고 그 백국균이 증식된, 당화가 가능해진 쌀에 효모를 투입하여 술을 만들게 됩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그래서 맛이 단순하고 깔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색이 투명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전통주는 누룩을 사용하고 누룩에 생성된 효소를 사용하는 것이지요.</div> <div style="text-align: left">이러한 방법과 재료의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위에 사진에 보면 색이 노란색인데 누룩에는 황국균이 있다고 합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그래서 노란색이 되는것 같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그러니까 일본식 청주가 사케라고 보면 되는 것입니다.</div>사케가 좋다고 사케사케 하는데</div> <div style="text-align: left">일본이 우리술을 멸종시켜서 맥이 끊긴것이지 우리술이 결코 맛이 없는것이 아닙니다.</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원래 무슨 이야기를 할려고 했는데</div> <div style="text-align: left">스스로 스압때문에 까먹었네요. ㅋㅋㅋ</div> <div style="text-align: left"><br /></div> <div style="text-align: left">암튼 이번 설날엔 직접빚은 약주를 차례상에 올려봅시다~</div><br /></div><br /></div><br /></div><br /></div><br /></div><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