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학원 저녁 시간에 홀로 쓸쓸히 MC도날드에게 갔습니다
아직 학원에 친한친구가 없어서
혼자 갔습니다.
주문을 했죠
"맥버거 세트 주세요"
점원 : 맥버거 두개요?
"아뇨 세트요"
점원 : 아 맥버거 세트 2개요
"한개요"
점원 : 네? 네 알겠습니다..
.
.
.
.
그뒤 홀로 구석 자리로 갔습니다
거기에는 아리따운여인과 그의 남친으로 보이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둘이서 햄버거는<span style="background-color:silver;"><font color="silver">쳐</font></span> 안먹고
다소 수위가 약한 애정 행각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친구에게 있어선 염라대왕이 스턴걸고 악동이 헥스걸고 레오닉이 궁극으로 치는 기분이였을겁니다
어찌어찌 다 먹고 나왔는데
밖에는 비가오네요
.
.
.
<span style="background-color:silver;"><font color="silver">
사실 제 이야기였어요</font></span>
.
.
<span style="background-color:silver;"><font color="silver">
맛있는 코코팜 하나 먹고 싶네요</font></s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