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인생은 괴로움이기 때문에</div> <div>지금은 괴롭지 않더라고 언젠간 괴로움이 다가 오고</div> <div>그 괴로움을 피해가는 사람들도 더러 있지만,</div> <div>나같은 사람들은 그 괴로움을 그대로 몸으로 받아내게 된다는걸요.</div> <div>하지만 무지한 나도 그 괴로움속에서 깨닫는게 있다는것을요.</div> <div>그럼 괴로움은 특별한 어떤것이 아니라 그저 하루하루 지나가는 일상이 되고,</div> <div>아무에게도 이해받지 못할 죽음같은 고통도 시간은 추억의 선물로 만들어준다는것을요.</div> <div> </div> <div>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이세상에 어른은 존재 하지않고</div> <div>단지 세상 그렇듯 아이가 아닌척 숨기며 살아간다는걸요.</div> <div> </div> <div>그리고 불운을 생각하는 사람에겐 그대로 불운이 오고</div> <div>신념을 지키고 행하는 사람에겐 언젠간 그 기회가 오게 된다는걸.</div> <div> </div> <div>안된다 어렵다 하면 정말 아무것도 안되고,</div> <div>된다 할 수 있다 하면 정말 할 수 있다는걸요.</div> <div> </div> <div>정말 제가 최근에 크게 느낀건, 이세상은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div> <div>절대 남의 말에 의해 남들의 그저 그런 신세한탄에 휘둘리지 말라는것.</div> <div> </div> <div>괴로움은 결국 스스로 인정할때 그건 괴로움이 아니라 단지 풀어야할 숙제가 된다는걸..</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