빱니다!!!!! 후뤃ㅇ울우후우스을무르르릅!!!!
그리고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들었던 당면!!!!!!
불어서 그런지 원래 두꺼운 면을 쓰시는지 두툼한 당면이 들어있는데요.
원래 라면도 일부러 불러먹는 제 취향에 진짜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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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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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밥을 남기고 말았습니다 ㅠㅜㅠㅜㅠㅜ
아침식사도 걸르고, 아침 8시부터 싸돌아 다녀서 허기진 상태였는데도 ...
보통 백반집가면 찌개하나 시켜놓고 혼자 밥 두그릇씩 먹는 제가 남겼습니다.
저 쇠밥그릇에 밥을 남긴게 얼마만인지 ㄷㄷㄷㄷㄷㄷ
발그림으로 충격적인 사실을 하나 그려보자면,,,,,,
먹다보면서 알게된 갈비탕의 비밀 !!!!!!!!
보통 갈비탕 먹으면 바닥에는 무우나 다른 재료들로 바닥이 깔려있는데 ....
여기는 바닥에 전부 갈비만 깔려있습니다 ㄷㄷㄷㄷ
살다살다 이런 갈비탕은 처음 먹어봄 ㅠㅜㅠㅜㅠ
혹시 약이 적은 분들이 드신다면 먹기전에 미리 일정량을 덜어두고 드시길 적극권장합니다.
포장해가서 집에서 끓여드셔도 충분히 한끼식사 가능할 정도가 되더라구요.
그리고 육수는 식사중에 더달라고 하시면 더 부어주시니 걱정마시구요.
아무튼 이상 아침 9시에 직접가서 예약하는 보람이 충분한 갈비탕집 후기였습니다!!!!
+추가) 그리고 한쪽에서는 직접 갈비를 손질하고 계십니다.
이집은 점심에는 갈비탕 등을 판매하지만, 탕종류를 먹을수있는건 오직 점심뿐!!!
저녁 5시즈음부터는 그냥 구워먹는 갈비만을 판매합니다.(이것도 엄청맛있다는 입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