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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117429
    작성자 : Solidaires
    추천 : 387
    조회수 : 32573
    IP : 59.1.***.133
    댓글 : 67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3/07/05 17:28:24
    원글작성시간 : 2013/07/01 01:09:29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17429 모바일
    불교의 기본 교리
    <font size="2"><b>1.오온(</b><span style="font-family: sans-serif; line-height: 21px"><b>五蘊) </b>- 세상을 구성하는 모든 물질과 현상(일체법)과 그 인식작용을 다섯가지 요소로 나눔. 색,수,상,행,식</span></font> <div><font face="sans-serif" size="2"><span style="line-height: 21px"><br /></span></font> <div><font size="2">색온(色蘊: 육체, 물질) </font></div> <div><font size="2">수온(受蘊: 지각, 느낌) </font></div> <div><font size="2">상온(想蘊: 표상, 생각) </font></div> <div><font size="2">행온(行蘊: 욕구, 의지) </font></div> <div><font size="2">식온(識蘊: 마음, 의식)</font></div></div> <div><b><font size="2"><br /></font></b></div> <div><b><font size="2"><br /></font></b></div> <div><font size="2"><b>2. 십이처</b><span style="font-family: sans-serif; line-height: 21px"><b>(十二處) </b>- 일체법과 그 인식작용을 12가지 요소로 나눔. 안,이,비,설,신,의,색,성,향,미,촉,법</span></font></div> <div><span style="font-family: sans-serif; line-height: 21px"><font size="2"><br /></font></span></div> <div><div><font size="2">6근(六根) 또는 6내처(六內處): 주관</font></div> <div><b><font size="2"><br /></font></b></div> <div><font size="2">안처(眼處): 시각 기관, 즉 눈</font></div> <div><font size="2">이처(耳處): 청각 기관, 즉 귀</font></div> <div><font size="2">비처(鼻處): 후각 기관, 즉 코</font></div> <div><font size="2">설처(舌處): 미각 기관, 즉 혀</font></div> <div><font size="2">신처(身處): 촉각 기관, 즉 몸</font></div> <div><font size="2">의처(意處): 인식과 생각의 기관, 즉 마음(의식)</font></div> <div><b><font size="2"><br /></font></b></div> <div><font size="2">6경(六境) 또는 6외처(六外處): 객관</font></div> <div><b><font size="2"><br /></font></b></div> <div><font size="2">색처(色處): 시각 기관의 지각 대상, 즉 색깔이나 형태(모양과 크기)를 가진 물질 일반, 즉 소리 · 냄새 · 맛 · 감촉을 제외한 모든 물질적 성질</font></div> <div><font size="2">성처(聲處): 청각 기관의 지각 대상, 즉 소리</font></div> <div><font size="2">향처(香處): 후각 기관의 지각 대상, 즉 냄새</font></div> <div><font size="2">미처(味處): 미각 기관의 지각 대상, 즉 맛</font></div> <div><font size="2">촉처(觸處): 촉각 기관의 지각 대상, 즉 감촉</font></div> <div><font size="2">법처(法處): 마음작용 및 마음작용의 대상</font></div></div> <div><font size="2"><br /></font></div> <div><font size="2"><b>3. 십팔계(十八界) </b>- 일체법과 그 인식기관, 인식작용을 18가지 요소로 나눔. 안,이,비,설,신,의,색,성,향,미,촉,법,안식,이식,비식,설식,신식,의식</font></div> <div><font size="2"><br /></font></div> <div><font size="2"><div>(1) 안계(眼界). 시각 기관인 눈.</div> <div>(2) 이계(耳界). 청각 기관인 귀.</div> <div>(3) 비처(鼻界). 후각 기관인 코.</div> <div>(4) 설계(舌界). 미각 기관인 혀.</div> <div>(5) 신계(身界). 촉각 기관인 몸.</div> <div>(6) 의계(意界). 의식 기관인 마음.</div> <div>(7) 색계(色界). 눈으로 볼 수 있는 대상인 모양이나 빛깔.</div> <div>(8) 성계(聲界). 귀로 들을 수 있는 대상인 소리.</div> <div>(9) 향계(香界). 코로 맡을 수 있는 대상인 향기.</div> <div>(10) 미계(味界). 혀로 느낄 수 있는 대상인 맛.</div> <div>(11) 촉계(觸界). 몸으로 느낄 수 있는 대상인 촉감.</div> <div>(12) 법계(法界). 의식의 내용, 관념.</div> <div>(13) 안식계(眼識界). 시각 기관〔眼〕으로 시각 대상〔色〕을 식별하는 마음 작용.</div> <div>(14) 이식계(耳識界). 청각 기관〔耳〕으로 청각 대상〔聲〕을 식별하는 마음 작용.</div> <div>(15) 비식계(鼻識界). 후각 기관〔鼻〕으로 후각 대상〔香〕을 식별하는 마음 작용.</div> <div>(16) 설식계(舌識界). 미각 기관〔舌〕으로 미각 대상〔味〕을 식별하는 마음 작용.</div> <div>(17) 신식계(身識界). 촉각 기관〔身〕으로 촉각 대상〔觸〕을 식별하는 마음 작용.</div> <div>(18) 의식계(意識界). 의식 기능〔意〕으로 의식 내용〔法〕을 식별·인식하는 마음 작용.</div> <div><br /></div> <div><br /></div> <div>* 여기서 좀더 세분하여 5위 75법, 5위 100법 등이 있으나 매우 복잡하므로 그런것이 있다는 정도만 참고로</div> <div style="font-weight: bold"><br /></div> <div style="font-weight: bold"><br /></div> <div style="font-weight: bold"><br /></div></font></div> <div><font size="2"><b>연기법</b></font></div> <div><font size="2">세상의 모든 물질과 현상은 어떤 것도 혼자서 존재하지 못하며, 모든것이 원인과 결과로써 생겨난 것이다. 즉,</font></div> <div><font size="2"><br /></font></div> <div><font size="2"><div>이것이 있으므로 저것이 있고, 此有故彼有(차유고피유)</div> <div>이것이 생기므로 저것이 생긴다. 此生故彼生(차생고피생)</div> <div>이것이 없으므로 저것이 없고, 此無故彼無(차무고피무)</div> <div>이것이 없어지므로 저것이 없어진다. 此滅故彼滅(차멸고피멸)</div> <div><br /></div></font></div> <div><div style="line-height: 1.5"><b>12연기</b></div> <div style="line-height: 1.5"><br /></div> <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무명(無明) - 어리석음, 무지, 맹목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 <div>행(行)<span style="color: #404040; font-family: gulim, sans-serif; font-size: small; line-height: 22px"> </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몸과 말과 뜻으로써 존재하며 행동하는 것으로, 무명이 활동하는 상태, </span></div> <div><br /></div> <div>식(識) - 의식,판단,인식작용</div> <div><br /></div> <div>명색(名色) - 의식으로 인해 의식의 대상이 생겨남. (빛깔(色), 소리(聲), 냄새(香), 맛(味), 감촉(觸), 지각(法))</div> <div><br /></div> <div>육(입)처(六入處) - 의식의 대상(명색)을 의식하기 위한 기관 (눈(眼), 귀(耳), 코(鼻), 혀(舌), 몸(身), 마음(意)<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span></div> <div><br /></div> <div>촉(觸) - 감각기관(육처)이 의식의 대상(명색)을 접촉하는 상태 </div> <div><br /></div> <div>수(受) - 감각의 결과로 나타나는 감정, 느낌</div> <div><br /></div> <div>애(愛) - 감정으로부터 생겨나는 욕구</div> <div><br /></div> <div>취(取) - 싫어하는 것을 버리고 좋아하는 것을 얻고자 하는 취사선택의 행동</div></div></div> <div style="line-height: 1.5"><br /></div> <div style="line-height: 1.5">유(有) - 싫은 것을 버리고 좋은 것을 얻으려 하는 과정에서 선업(善業)과 악업(惡業)을 쌓는 것</div> <div style="line-height: 1.5"><br /></div> <div style="line-height: 1.5">생(生) - 업을 쌓은 결과로 인해 윤회하며 태어나게 되는 것</div> <div style="line-height: 1.5"><br /></div> <div style="line-height: 1.5">노사(老死) - 태어난 결과로 인해 늙고 죽게 되는 것</div> <div style="line-height: 1.5"><br /></div> <div style="line-height: 1.5"><br /></div> <div style="line-height: 1.5"> <div>무명으로 인해 행이 생겨나고, 행으로 인해 식이 생겨나고, 식으로 인해 명색이 생겨나고, 명색으로 인해 6입이 생겨나고, 6입으로 인해 촉이 생겨나고, 촉으로 인해 수가 생겨나고, 수로 인해 애가 생겨나고, 애로 인해 취가 생겨나고, 취로 인해 유가 생겨나고, 생으로 인해 노사가 생겨난다.</div> <div><br /></div> <div>12연기를 끊기 위해서는 무명을 깨뜨려야 한다. 즉, 진리를 깨달아 어리석음에서 벗어나야 하는 것이다.</div> <div><br /></div> <div><br /></div></div> <div style="line-height: 1.5"><b>기본 교리</b></div> <div style="line-height: 1.5"><br /></div> <div><b style="line-height: 1.5">사성제</b><b> 四聖諦</b></div> <div style="line-height: 1.5"><b><br /></b></div> <div>고제(苦諦)</div> <div>깨닫지 못한 범부의 삶은 고통이다.</div> <div><br /></div> <div> - 고통의 8가지 종류</div> <div>생고 - 태어나는 괴로움</div> <div>노고 - 늙는 괴로움</div> <div>병고 - 병드는 괴로움</div> <div>사고 - 죽는 괴로움</div> <div>(生老病死)</div> <div>원증회고(怨憎會苦) - 싫어하는 것을 만나야 하는 괴로움</div> <div>애별리고(愛別離苦) - 좋아하는 것과 이별해야 하는 괴로움</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구부득고</span>(求不得苦)<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 갖고 싶은 것을 얻지 못하는 괴로움</span></div> <div>오온성고(五蘊盛苦) - 육신의 본능으로 인해 오온을 추구하면서 오는 괴로움</div> <div><br /></div> <div><br /></div> <div>집제(集諦)</div> <div>고통의 원인은 집착과 욕망에서 비롯된다.</div> <div><br /></div> <div>멸제(滅諦)</div><span style="color: #444444; font-family: 굴림, gulim, AppleGothic, sans-serif; font-size: 13px; line-height: 23px"></span> <div>고통의 원인은 소멸될 수 있으며, 소멸된 상태를 열반 또는 해탈이라 한다.</div> <div><br /></div> <div>도제(道諦)</div> <div>고통의 원인을 소멸하는 수행방법이 있다.</div></div> <div><br /></div> <div><div><br /></div> <div><b>사법인 四法印 </b></div> <div><br /></div> <div>(1) 제행무상(諸行無常) 모든것은 변한다.</div> <div>(2) 제법무아(諸法無我) 모든 현상에는 실체가 없다.</div> <div>(3) 일체개고(一體皆苦) 모든 경험은 고통이다.</div> <div>(4) 열반적정(涅槃寂靜) 열반의 경지는 고요하고 청정하며 안온하다.</div></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 열반4덕(涅槃四德): 열반을 통해 갖춰지는 4가지 덕. 상, 낙, 아, 정</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div>               상(常): 열반에 도달하면 무상(無常)하지 않고 영원불멸한 존재가 된다. </div> <div>               낙(樂): 모든 괴로움에서 벗어난 지극한 즐거움으로 충만한 상태.    </div> <div>               아(我): 헛된 나를 떠난 참 나, 자유로우며 속박되지 않은 상태. </div> <div>               정(淨): 어떠한 더러움 없이 언제나 청정한 상태.</div></div> <div><br /></div> <div><br /></div> <div><br /></div> <div><div><b>팔정도 八正道</b></div> <div>깨달음에 이르는 여덟 가지 바른 길.</div> <div><br /></div> <div>① 정견(正見):바른 견해로, 사성제와 십이인연(十二因緣)을 바르게 이해하여 불교의 바른 세계관·인생관을 정립하는 것이다.</div> <div> </div> <div>② 정사유(正思惟):행동을 하기 전에 올바른 생각을 갖는 것이다.</div> <div> </div> <div>③ 정어(正語):망어(妄語)·악구(惡口)·양설(兩說)·기어(綺語)를 하지 않고 남에게 유익한 바른 말을 하는 것으로, 이것은 정사유 뒤에 생기는 바른 언어적 행위이다.</div> <div> </div> <div>④ 정업(正業):살생·투도(偸盜)·사음(邪淫) 등의 부정한 행위를 하지 않고 올바른 행위를 하는 것으로, 정사유 뒤에 생기는 바른 신체적 행위이다.</div> <div> </div> <div>⑤ 정명(正命):바른 직업과 규칙적인 생활에 의한 바른 생활이다.</div> <div> </div> <div>⑥ 정정진(正精進):용기를 가지고 바르게 노력하는 것으로, 이런 노력은 선을 증대시키고 악을 제거하게 해준다.</div> <div> </div> <div>⑦ 정념(正念):언제나 바른 의식을 가지고 이상과 목적을 잊지 않는 일이다.</div> <div> </div> <div>⑧ 정정(正定):명경지수(明鏡止水)와 같은 마음과 무념무상의 마음상태를 갖는 것으로 선정(禪定)에 의한 정신통일을 말한다. 이상 8가지는 서로 별개가 아니며,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있다.</div></div> <div><br /></div> <div><b>사념처</b></div> <div>마음을 깨어 있게 하는 네 가지 수행법.</div> <div><br /></div> <div><div>(1) 신념처(身念處): 육체를 부정하다고 관찰하는 것</div> <div>(2) 수념처(受念處): 느낌이 괴로움이라고 관찰하는 것</div> <div>(3) 심념처(心念處): 마음은 무상하다고 관찰하는 것</div> <div>(4) 법념처(法念處): 모든 법은 무아라고 관찰하는 것</div></div> <div><b><br /></b></div> <div><div style="font-weight: bold">사정근</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네 가지 바른 노력.</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1) 단단(斷斷). 이미 생긴 악은 없애려고 노력함.</div> <div>(2) 율의단(律儀斷). 아직 생기지 않은 악은 미리 방지함.</div> <div>(3) 수호단(隨護斷). 아직 생기지 않은 선은 생기도록 노력함.</div> <div>(4) 수단(修斷). 이미 생긴 선은 더욱 커지도록 노력함.</div> <div><b><br /></b></div></div> <div><b>윤회 輪廻</b></div> <div>깨달음을 얻지 못한 중생은 깨달음을 얻을 때까지 끝없이 이 세상에 태어나고 죽기를 반복하며 팔고(八苦)를 겪게 된다는 것.</div> <div>전생의 선업과 악업의 정도에 따라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지옥도 · 아귀도 · 축생도 · 수라도 · 인간도 · 천신도의 6도(六道)를 윤회하게 된다.</span></div> <div>즉, 불교에서는 신(神) 역시도 윤회의 굴레 속에 있는 깨닫지 못한 중생에 불과하다고 보는 것.</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br /></div> <div><b>중도 中道</b></div> <div>어느 한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바른 도리. 어떤 것에도 집착하지 않고 편향되지 않으며 모든것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태도.</div> <div>일체법은 모두 서로 연결되어 있고 홀로 존재할 수 없으므로 어느 한쪽에 몰입하여 다른 한쪽을 인정하지 않는 태도는 잘못이다.</div> <div><b><br /></b></div> <div><b>공 空</b></div> <div>일체법은 어떤 것에도 고정불변하는 실체나 자아는 없다는 것. </div> <div>일체법은 인연에 따라서 서로 화합하여 생겨났다가 인연이 다하면 흩어져 사라지는 것으로, </div> <div>일체법의 존재성은 그것이 존재하는 지금 현재 임시적으로만 인정될 뿐이다.</div> <div><br /></div> <div>즉, 세상 어떤 것도 영원한 것은 없고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나' 라고 인식할 수 있는 자아도 없다.</div> <div><br /></div> <div>공의 개념 역시 아공, 법공, 구공 등으로 세분하여 설명하기도 하나 생략</div> <div><b><br /></b></div> <div><font size="2"><b>삼독 </b><span style="line-height: 21px"><b>三毒</b></span></font></div> <div>탐(<span style="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14px; line-height: 21px">貪, </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욕심), 진(</span><span style="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14px; line-height: 21px">瞋, 화</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치(</span><span style="font-family: sans-serif; font-size: 14px; line-height: 21px">癡, 어리석음</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의 세 가지 번뇌. 삼불선근 </span>三不善根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이라고도 한다.</span></div> <div><b><br /></b></div> <div><b>삼학 三學</b></div> <div><b><br /></b></div> <div><span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Helvetica, sans-serif; font-size: 9pt; line-height: 1.5">계(戒) - </span>계율을 지키며 나쁜 짓을 하지 않는 것</div> <div><span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Helvetica, sans-serif; font-size: 9pt; line-height: 1.5">정(定) - </span>마음을 진정시켜 고요히 하는 것</div> <div><span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Helvetica, sans-serif; font-size: 9pt; line-height: 1.5">혜(慧) - </span>진리를 깨닫는 것</div> <div><b><br /></b></div> <div><b>보살</b></div> <div>산스크리트어 보디사트바(<span style="font-family: Helvetica,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9pt; line-height: 1.5">Bodhisattva), 한자로 보리살타(</span><font face="Helvetica, 굴림, Gulim, sans-serif">菩提薩陀</font><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의 준말.</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보디'는 깨달음, '사트바'는 존재, 중생이라는 뜻으로,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깨달음을 얻은 사람', 또는 '깨달음을 얻기 위해 수행하는 사람', '중생들이 깨달음을 얻을 수 있도록 가르치는 사람'이라는 뜻이 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상구보리 하화중생(上求菩提 下化衆生) - 보살의 수행 덕목으로, '위로는 깨달음을 구하고, 아래로는 중생을 구제한다'</div> <div><br /></div> <div><span style="text-align: center; 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weight: bold; text-align: center; font-size: 9pt; line-height: 1.5">사홍서원(四弘誓願</span><span style="text-align: center; font-size: 9pt; line-height: 1.5"><b>)</b> - 모든 보살이 공통적으로 가지는 네 가지 목표</span></div> <div><div><br /></div> <div>중생무변서원도(衆生無邊誓願度): 모든 중생을 다 구제하겠다.</div> <div>번뇌무진서원단(煩惱無盡誓願斷): 모든 번뇌를 다 끊겠다.</div> <div>법문무량서원학(法門無量誓願學): 부처의 가르침을 다 배우겠다.</div> <div>불도무상서원성(佛道無上誓願成): 불도를 닦아 수행하여 마침내 부처가 되겠다.</div></div> <div><b><br /></b></div> <div><div><b>사섭법(四攝法) </b>- 보살의 네 가지 실천덕목</div> <div> </div> <div> 보시(布施) : 재물이나 부처님의 가르침을 베풂</div> <div> 애어(愛語) : 진실되고 사랑스런 말로 대하는 것 </div> <div> 이행(利行) : 모든 중생에게 이익이 되는 행동을 하는 것 </div> <div> 동사(同事) : 모든 중생들과 함께 일하며 즐거워하고 고통도 함께 나누는 것</div></div> <div><br /></div> <div><b>사무량심(四無量心) </b>- 보살이 다른 사람에 대하여 가지는 네 가지 마음가짐</div> <div><b><br /></b></div> <div><div>(1) 자무량심(慈無量心). 남에게 즐거움을 주려는 마음.</div> <div>(2) 비무량심(悲無量心). 남의 괴로움을 함께 슬퍼하며 괴로움을 덜어 주려는 마음.</div> <div>(3) 희무량심(喜無量心). 남이 괴로움을 떠나 즐거움을 얻으면 기뻐하려는 마음.</div> <div>(4) 사무량심(捨無量心). 모든 이를 평등하게 대하려는 마음.</div></div> <div><br /></div> <div><b><br /></b></div> <div><div><b>육바라밀(六波羅密) </b>- 보살이 성불하여 부처가 되기 위한 여섯 가지 수행법</div> <div><br /></div> <div>     (1) 보시(布施)바라밀 - 남에게 베푸는 행위</div> <div>     </div> <div><br /></div> <div>-보시의 종류</div> <div>재보시(財布施) : 눈에 보이는 물질, 재물로 베푸는 보시.</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법보시(法布施) : 다른 이에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알려주는 보시. 모든 보시 중의 으뜸</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무외시(無畏施) : 공포와 두려움에 떠는 이에게 두려움을 없애주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는 보시.</span></div> <div><br /></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div>* 무재칠시(無財七施) :  재물이 없이도 남에게 베풀 수 있는 일곱 가지의 보시(布施). </div> <div>화안시(和顔施) - 밝고 온화한 표정으로 남을 대하는 보시.</div> <div>언시(言施) - 공손하고 아름다운 말로 남을 대하는 보시.</div> <div>심시(心施) - 착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남을 대하는 보시.</div> <div>안시(眼施) - 따뜻하고 부드러운 눈빛으로 남을 대하는 보시.</div> <div>신시(身施) - 몸으로 힘을 써서 봉사하는 보시.</div> <div>상좌시(床座施) - 남에게 내 자리를 양보해 주는 보시.</div> <div>방사시(房舍施) - 힘들고 지친 사람에게 쉴 곳을 제공해 주는 보시.</div></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 무주상보시(無住相布施) - 베풀고 생색내지 않는 것, 베풀고도 '내가 베풀었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 보시가 최상의 보시라는 것</div> <div><br /></div> <div><br /></div> <div>     (2) 지계(持戒)바라밀 - 계율을 지키면서 생활하는 것.</div> <div>     (3) 인욕(忍辱)바라밀 - 치욕과 괴로움을 참고, 화 내지 않는 것.</div> <div>     (4) 정진(精進)바라밀 - 게으르지 않고 부지런히 노력하는 것.</div> <div>     (5) 선정(禪定)바라밀 - 잡생각(번뇌)을 버리고 마음을 고요히 하는 것. </div> <div>     (6) 지혜(智慧)바라밀 - <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반야(般若)</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바라밀이라고도 한다.</span><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 분별과 집착에서 벗어나 최상의 지혜를 얻는 것.</span></div></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b><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오계 </span>五戒 </b>- 불교신자가 지켜야 할 다섯 가지 기본 계율</div> <div><br /></div> <div><div>불살생(不殺生) - 살아있는 것을 죽이지 않으며, 모든 생명을 존중하고 보호한다.</div> <div>불투도(不偸盜) - 주지 않는 것을 탐내지 않고, 노력하지 않고 얻으려 하지 않는다.</div> <div>불사음(不邪淫) - 사악하고 음란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div> <div>불망어(不妄語) - 거짓말을 하지 않고 항상 진실만을 추구한다.</div> <div>불음주(不飮酒) - 정신을 혼란케 하는 술이나 마약을 멀리한다.</div> <div><br /></div></div> <div><br /></div> <div>* 말 그대로 기본 교리이기 때문에 깊이 파고들면 한도 끝도 없음. 팔만 대장경이 괜히 팔만 장이 넘는 게 아니다. 한가지 개념을 두고도 종파에 따라, 스님에 따라 이론과 해석이 여러 갈래로 갈라지기도 한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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