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자신감은 상대와 나의 우열을 통해 가려지는 마음. </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자신감은 내가 상대보다 더 낫다고 생각할 때 가지는 우월감.</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그러나 이런 자신감은 나보다 나은 상대를 만났을 때 </font><font color="#000001" face="굴림">열등감으로 바뀌기도 한다.</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그러므로 자신감과 열등감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다.</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반면,</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자존감은 상대와 나를 분리해서 내 자신의 있는 그대로를 </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받아들이고 내 개인의 가치를 아는 마음.</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자존감은 나보다 나은 상대를 만났을 때 그 점은 인정하되 </font><font color="#000001" face="굴림"> 그 사실이 결코 나에게 열등감으로 되돌아오지 않는다.</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자존감을 가진 사람은 어디서든 당당하며 </font><font color="#000001" face="굴림">말투와 옷차림 생각 행동 하나하나에서 자신만의 스타일이 있다, </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그리고 억지로 그런 척하지 않아도 늘 그렇게 살아왔기 때문에 어딜 가도 티가 난다. </font><font color="#000001" face="굴림">남자든 여자든 사람들은 자존감을 가진 사람에게 섹시함을 느낀다.</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font> </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사람들은 모두 불안해한다. </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자기가 사는 방법이 제대로인지 잘 모르기 때문이다.</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자신이 행복한지를 자기가 모르는 거다.</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그래서 끝없이 타인의 삶을 보면서 </font><font color="#000001" face="굴림">따라 하고 비교하고 안도하고 질문한다.</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자기가 잘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자기가 행복한지에 대해서 타인에게 묻고 있는 것이다.</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행복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 다르다. </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그렇기 때문에 누구도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알 수 없다.</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몇 년을 살았든 자기 자신과 가장 오래 살았고 그래서 </font><font color="#000001" face="굴림">자신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본인이다. </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멘토? 그런 거 없다.</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자기들 삶을 살기에도 바쁜데 누가 누구의 삶의 가치와 행복을 판단하고 조언해 주나.</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멘토도 자기의 삶이 불안하긴 마찬가지다.</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font> </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부모로부터 정신적인 독립은 빨리 이루어질수록 좋다.</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부모도 한 사람의 인간, 남자와 여자 라는것을 인정하고 </font><font color="#000001" face="굴림">그런 부모로부터 개인의 독립이 이루어져야 한다.</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부모도 세상의 고달픔을 겪으며 살고 있는 </font><font color="#000001" face="굴림">한 인간일 뿐이다. </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자식이라고 바라고 요구할 권리는 없다.</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하지만 누구도 도와주지지 않기 때문에 내 삶은 내 맘대로 살 수가 있다. 물론 책임도 나의 몫이다.<font color="#000001" face="굴림"> </font>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 맘대로 살되 </font><font color="#000001" face="굴림">내 삶의 책임은 꼭 내 자신에게 있음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font><font color="#000001" face="굴림">이런 정신적인 독립이 이루어지면 부모, 친구, 선생님, 이웃의 욕망이 아닌 내 욕망으로 행복을 판단할 수 있게 된다. </font></div></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 맘대로 살되 </font><font color="#000001" face="굴림">내 삶의 책임은 꼭 내 자신에게 있음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font><font color="#000001" face="굴림">이런 정신적인 독립이 이루어지면 부모, 친구, 선생님, 이웃의 욕망이 아닌 내 욕망으로 행복을 판단할 수 있게 된다. </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font> </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인간은 타인의 욕망을 욕망한다.' </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font> </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어른이 되기 전에 반드시 자신의 욕망과 타인의 욕망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하는데 많은 사람이 서른이 되고 마흔이 되어도 그것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그 두 욕망이 충돌할때 사람은 자신이 행복한가에 대해 의문을 가진다.</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타인의 눈이 없는 곳에 나 홀로 남겨졌을 때에도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을 계속할 것인가를 생각해 보면 현재 자신의 행복이 어디에 맞춰져 있는지 알 수 있다.</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font> </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자신의 바닥을 시험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연애이다.</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직장이든 우정이든 다 그럭저럭 자신을 그럴듯하게 포장하고 살아갈 수 있다.</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연애를 통해서 자신의 바닥이 어디까지인지를 확인할 수 있다. </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인정하고 싶지 않아 부인하지만 그때의 찌질한 모습이 자신의 가장 밑바닥 인성이다. </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그 자체도 내 모습이라고 인정하는 것이 좋다.</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font> </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아프니까 청춘이다? </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다 뻥이다. 결국 아프게 커서 잘된 사람들의 자기 자랑이다.</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청춘이 아니라도 사람은 평생 아프다. 다 똑같다. </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위인전 자서전 따위를 따라 성공의 길을 보지 마라.</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그 사람의 삶과 마인드로 산다고 해서 그들처럼 되지 않는다.</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결국 그들도 잘 되었기 때문에 책을 낸 거다.</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누군가가 성공을 했던 것은 그 스스로 노력도 있었겠지만 </font><font color="#000001" face="굴림">모든 상황과 배경과 운이 따랐을 경우가 크다. </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그 노력을 지금 시대에 내 삶에 대입한다고 해서 그렇게 살아지지 않는다.</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font> </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행복의 순간은 미루고 쌓아 둔다고 해서 뒤늦게 이자가 더해 돌아오는 게 아니다. </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매 순간 다르며 꼭 그 순간에만 느낄 수 있는 행복이 있다. </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안정적인 삶을 추구하고 살아서 거기에 따라오는 행복도 있을 수 있겠지만 이십대에 사고 싶은 것을 십 년 후 돈 벌어서 산다고 그 기쁨과 행복이 같을 수는 없다. </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그때만 맛볼 수 있는 행복의 가치는 절대 훗날 되돌아오지 않는다.</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사람의 삶은 짧다. 매 순간을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font> </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사람들은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계획을 짠다. </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그리고 여기저기 알아보고 조언을 얻고</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이런저런 정보를 얻다가 어려움에 부딪히면 맘을 접는다. </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그들은 그 일을 나중에 꼭 할 거라고 말한다. </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그렇게 미루다 미루다 사람들은 그걸  “꿈”이라고 하더라. </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그럴 필요 없다. 그냥 하면 된다. </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무조건 해라.</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그 일을 함으로써 벌어질 수 있는 수많은 일들이 삶의 경험이 된다. </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두려워 하지 마라. 실패할 수도 있다. </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실패하면 어떤가... 그냥 해본 것만으로 가치가 있다.</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성공한 사람들의 과거를 조사한 통계를 보면 한 우물만 판 사람보다  </font><font color="#000001" face="굴림">몇 번씩 쓰러지고 일어선 사람들이 더 많다. </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자기에게 맞을 거라고 생각했던 일이 실제로 경험했을 때 </font><font color="#000001" face="굴림">아닐 수 있고 맞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던 일이 뜻밖에 잘 맞을 때도 있다. 일찍 다양한 경험을 하고 실패를 거듭하는 과정에서 자신에게 가장 맞는 것을 찾는 것이다.  그리고 그 선택과 경험이 한 사람을 성공으로 이끈다. 경험해 보지 않으면 아무도 모른다. </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알 리가 없잖아. 누구도 삶을 여러번 살아 본게 아닌데...</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font> </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잃을 수도 있다. </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몇 백년 살 수 있다면 얻을 것만 생각하고 살아라. </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인생은 짧다. </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돈 많고 얻은 것이 많다고 다 행복한 삶은 아니다. </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명예 있고 돈 많아도 구질구질한 삶 많다. </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그런 삶이 행복해 보이나? </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그래서 내가 얻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마라. </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이 순간 내 인생 내 맘대로 살고 , 눈치 보지 않고, 행복하면 되는 거잖아.</font></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font> </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font> </div> <div style="margin-bottom: 1.6pt" class="바탕글"><font color="#000001" face="굴림"></font> </div> <div>-----------------------------------------</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iframe height="360" src="http://www.youtube.com/embed/Ttwi6E-6pHw?feature=player_detailpage" frameborder="0" width="640" allowfullscreen=""></iframe></div> <div> </div> <div> </div> <div>예전 김어준의 강의를 듣고 뭔가 신선하다고 생각 했다. </div> <div>언제인가 제대로 된 사람은 그사람의 평가가 극과 극으로 나뉘어진 사람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div> <div>누구에게나 좋은 사람도 좋은 삶은 아니고 누구에게나 나쁜 사람도 좋은 삶이 아닌 </div> <div>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반 싫어하는 사람이 반이라면 그게 맞는 제대로 산 삶이라는 뜻. </div> <div>나는 그런 삶을 사는 사람 중 한사람이 김어준인 것 같다. 자신만의 스타일대로 사는 삶.</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