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34인치 신발 280mm 신었던 시절..
감량중 (56~57kg) 일때
현재 (51kg)입니다.
안녕하세요, 25살 흔녀 오유인입니다.. 에.. 다른분들이 너무 놀라운 감량을 보이셔서 감량후기라고 쓰기엔 뻘쭘하지만..
19살부터 다이어트 도전 후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략 6년 가까이 되가고 있네용 ^^
살 빼기전에, 차에 앉으면 가슴보다 배가 더 튀어나오고, 의류점에 가면 맞는 옷이없어 남성매장가서 옷을 샀었고,
심지어 손과 발까지 찌는 체질 때문에 신발은 늘 275~280을 신었습니다. 물론 여성용 신발은 거의 신을 수 가없었습니다.
중학생때는 단순히 뚱뚱하다는 이유로 왕따를 당했었고, 아이스크림을 하나를 먹더라도 주위에서 눈치를 받았습니다.
사람취급 받고싶어서 악착같이 운동하여 현재 이렇게 까지 감량을 하고 사람대접 받고 살고있어서 행복합니다 ㅠㅠ
허리도 34인치에서 24인치로 줄었고, 발 또한 현재 245mm입니다 ^^
살을 빼서 제일 기뻤던건 하고싶었던 승무원도 도전 할 수있게 되었다는 점이네용..
제가 뭐라고 조언할 입장은 아니지만,, 다이어터 분들께 꼭 조언해드리고싶은건,,, 30분이든 1시간이든 운동을 꾸준히 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ㅠ
제가 딱히 무슨 방법이 있어서 뺀 것이아니라, 하루에 최소 30분이라도 늘 운동하는 버릇을 들여서, 운동을 생활화 하였습니다.
중간중간 식이요법에 힘들어 식이장애도 겪었었지만, 운동으로 해소하는 방법으로 전환하여 요즘에는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트레이드 밀 위에서 열심히 뛰고 땀흘리고 합니다 ^^..
지금 전국에서 열심히 운동하시며 다이어트 하시는 우리 다이어터분들..!! 화이팅 합시다! 여러분을 잘 할 수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