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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bestofbest_111095
    작성자 : 270111
    추천 : 246
    조회수 : 36627
    IP : 99.232.***.59
    댓글 : 48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3/05/22 17:38:27
    원글작성시간 : 2013/05/16 08:00:26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11095 모바일
    영화계 최고의 존재감, 헬레나 본햄 카터의 필모그래피 (스압)


    * 전편 링크 모음


    앤 헤서웨이 (Anne Hathaway)

    톰 하디 (Tom Hardy)

    아만다 사이프리드 (Amanda Seyfried)

    채닝 테이텀 (Channing Tatum)

    엠마 스톤 (Emma Stone)

    다니엘 크레이그 (Daniel Craig)

    나탈리 포트만 (Natalie Portman)

    제라드 버틀러 (Gerard Butler)

    스칼렛 요한슨 (Scarlett Johansson)

    제이크 질렌할 (Jake Gyllenhaal)

    제니퍼 로렌스 (Jennifer Lawrence)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Robert Downey Jr.)

    조셉 고든 레빗 (Joseph Gordon-Levitt)

    라이언 고슬링 (Ryan Gosling)



    + 라이언 고슬링 편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전양때문에 관심밖으로 밀려난 이 글에 작은 관심을 보여주세요ㅜㅜ









    헬레나 본햄 카터 (Helena Bonham Carter)





    정말 오랜만에 여배우와 함께 돌아왔음.



    이번 편의 주인공은 거장 팀 버튼 감독의 뮤즈, 헬레나 본햄 카터!


    지금까지 젊은 여배우들을 다루어왔는데 처음으로 경력있는 중견 여배우가 주인공.



    연기력, 그리고 캐릭터 소화력으로는 누구에게도 뒤지지않는 배우이기에 헬레나에겐 '대표작' 이란 말이 무의미한듯.



    레미제라블의 마담 테나르디에, 해리포터의 벨라트릭스, 그리고 수많은 팀 버튼 영화들까지.


    지금은 너무나도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그녀지만 데뷔 이후 한동안 그녀의 닉네임은  



    '코르셋 퀸', '잉글리쉬 로즈' 였음.



    유난히 많은 시대극에 등장, 고전적인 모습을 보여준 그녀에게


    '가장 영국적인 여배우' 이라는 의미의 '잉글리쉬 로즈' 라는 별명을 붙여준것.



    그녀의 데뷔는 80년대 초반, 10대의 끝자락 무렵이었음.



    83년 TV 영화 A Pattern of Roses 를 시작으로 헬레나는 다수의 시대극에 출연함.








    85년에는 영화 A Room with a View 에서 귀족 아가씨로 등장해 주목을 받기도 함.









    이후 영화 Lady Jane (1986), A Hazard of Hearts (1987), La Maschera (1988), Francesco (1989)


    등에 출연하며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함.


    판타지 영화속의 이미지가 강해서 한번도 느낀적 없었는데 의외로 고전적 모습이 매우 예쁨.











    이어 90~92년에는 영화 Hamlet 을 비롯하여 


    Where Angels Fear to Tread, Howard's End 등 다수에 작품에 등장함.











    95년에는 Margaret's Museum 과 Mighty Aphrodite 두편의 영화에 출연.










    96~98년에는 영화 Twelfth Night or What You Will 을 시작으로


    The Wings of the Dove, The Thoery of Flight 등 여려 영화와 TV 작품에 출연.












    그리고 99년, 헬레나는 브래드 피트와 에드워드 노튼 주연의 영화 Fight Club 에 출연함.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며 '영국의 장미'는 헐리웃의 파격적인 여배우로 발돋움함.










    이후 2000년도까지 영화 Women Talking Dirty, 애니메이션 Carnivale 등에 출연함.









    그리고 2001년, 팀 버튼 감독의 SF 영화 Planet of the Apes (혹성탈출) 에 출연함.


    또 한번의 파격적인 변신임은 물론 남편이자 최고의 파트너인 팀 버튼 감독과의 첫 작품.









    이어 2002~03 년에는 영화 The Heart of Me 를 비롯 다수의 작품에 출연.


    2003년에 개봉한 팀 버튼 감독의 영화 Big Fish 에서는 금발의 여인 Jenny 와 마녀라는 상반되는 1인 2역으로 등장함.











    2년뒤인 2005년에는 또 한번 팀 버튼 감독과 호흡을 이루어 영화 Charlie and the Chocolate Factory 에 출연함.


    이후 8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팀 버튼 + 헬레나 본햄 카터 + 조니 뎁 의 조합은 계속되는 중.


    이제는 '팀 버튼 영화' 하면 매우 '당연히' 조니와 헬레나가 주연일것같은 느낌.









    같은해에는 배우 아론 에크하트와 로맨스 영화 Conversations with Other Women의 주연을 맡기도 함.









    덧붙여 2005년에는 두편의 애니메이션에 참여하기도 했는데


    클레이 애니메이션 Wallace & Gromit 과 팀 버튼 감독의 Corpse Bride 이 바로 그것.



    개인적으로 Corpse Bride 라는 원제를 한국에서 '유령 신부'로 번역한것은 정말 탁월한 선택이라고 생각함ㅋ


    시체 신부, 송장 신부는 좀 그렇잖아요?









    2006년에는 제목처럼 1966년을 배경으로한 영화 Sixty Six 에 출연했고









    2007년, 해리포터의 다섯번째 영화인 Harry Potter and the Order of the Phoenix 에


    '벨라트릭스 ' 역으로 첫 등장함.


    역시 또 다른 독특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다시 한번 주목받음.









    같은해에는 또 한번 팀 버튼, 조니 뎁과 호흡을 맞추어


    영화 Sweeney Todd: The Demon Barber of Fleet Street 에 출연함.








    그리고 2009년, 그녀의 두번째 해리포터 시리즈 Harry Potter and the Half-Blood Prince 에 출연함.


    사진 한장으로도 느껴지는 남다른 포스..









    다음해인 2010년에는 팀 버튼 감독의 Alice in Wonderland 에 Red Queen 역으로 등장,


    정말 동화속에서 튀어나온듯한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줌.


    팀 버튼 감독과의 만남은 그녀의 다양한 변신을 가능케 한 원동력이 되어준듯.










    그리고 같은해에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The King's Speech 에서 엘리자베스 여왕을 연기함.


    지난 몇년간 판타지 영화속에서 보여준 파격적인 모습들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등장,


    왕년 '영국의 장미'로 불리던 시절의 고전적인 모습을 보여줌.











    그 해 연말에는 해리포터 마지막 이야기의 첫 편 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 Part 1 가 개봉함.










    2010년에는 영국의 유명 요리 작가 나이젤 슬레이터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Toast 에 출연했고









    2011년에는 해리포터 시리즈의 최종편인 Harry Potter and the Deathly Hallows: Part 2 가 개봉함.


    영화속과는 다른 모습이지만 여전히 본인만의 남다른 분위기가 느껴지는 프리미어에서의 헬레나.










    2012년에는 또 다시 팀 버튼 감독의 영화 Dark Shadows 에서 조니 뎁과 함께 출연했으며









    같은해에는 영화 Great Expectations 와









    소설, 뮤지컬로 익숙한 작품 Les Miserables 에 출연함.


    영화 레미제라블에서는 비중이 큰 배역은 아니었지만 역시 감초 연기를 보여주었음.


    극중 남편으로 등장하는 사샤 바론 코헨 또한 유명한 감초 배우.










    올해 여름에는 오랜 파트너 조니 뎁과 함께 영화 The Lone Ranger 에 등장할 예정이라고.









    마지막은 배우의 근황. 헬레나는 올해 또 다른 영화 한편과 내년 TV 영화 세편으로 팬들을 찾아올 예정. 



    그녀의 필모그래피를 정리하다 보니 정말 대단한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음.


    영화마다 정말 다른 사람처럼 캐릭터에 녹아드는 배우.



    영국,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봐도 이 정도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여배우는 드물듯함.








    좋은 하루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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