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애플핏 크림블러셔 1+1+1 <br></a><a>라스트 블러쉬 08 피넛 블로썸</a> <div><a></a><a><br></a></div> <div><a></a><a>지난번 무슨박스 행사할 때 15개였나? 들어있는 거 만원에 샀었거든요. </a></div> <div><a></a><a>삐아를 옛날부터 많이 듣기는했는데 제가 뷰티넷의 노예이기도 하고.. 화장품을 테스트도 안해보고 구매하기가 되게 망설여지더라구요. 그러다가 그 박스에서 아이라이너 하나만 건져도 나쁜 건 아니겠다 싶어서 샀는데 전부 마음에 들더라구요! (개인적으로 펄 들어간거는 안해서 섀도우랑 아이라이너는 다른 사람 줬지만..)</a></div> <div><a></a><a>거기에서 제일 마음에 든 게 크링블러셔 하이라이팅!!</a></div> <div><a></a><a>보통 하이라이터는 아무래도 이름이 하이라이터니까 펄땡이가 커서(제가 생각하기에) 손이 잘 안가서 남 줘버리거나 했는데 이거는 웬만한 펄 들어간 파우더보다도 입자가 고와요.</a></div> <div>아마 하이라이터 티나게 하는 걸 좋아하시는 분은 오히려 이게 하이라이터냐고 할 정도로 은은... 해서 실망하실거예요.</div> <div>빛난다기 보다 그냥 좀 촉촉하게 화장한 느낌? 색은 거의 없어서 투명하게 밝아지는 느낌이예요.</div> <div>아쉬운건 1+!+1이 끝난 것 같아요 ㅠ.ㅠ</div> <div> </div> <div>크림블러셔는 1+1+1인데 전부 다 하이라이팅으로 샀어요 ㅋ</div> <div>평소에 귀찮아서 수정화장은 입술만 하는데 이거는 작아서 들고다니면서 립스틱 바르기 전에 입술산 정도만 살려주기에도 좋구요.</div> <div>진짜 마음에 들어요!!</div> <div><br></div> <div>피넛블로썸은 사진에도 보이지만 하이라이터랑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로 색이 연하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발색해보니까 티가 많이 나더라구요. 브러쉬로 살살 발라줘야겠어요.</div> <div>너무 잿빛 아닌가.. 연한 거 아닌가 싶었는데 살짝 발색해주면 자연스럽고 예뻐요. 회색빛이라 칙칙해보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피부랑 잘 어우러지네요.</div> <div>섀도우나 블러셔 쉐딩 구분없이 쓰는 편인데.. 눈가에 음영감주기에도 좋아서..</div> <div>이것도 만족!</div> <div><br></div> <div>사진은 댓글로...</div>